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애플이 내놓는 전기차, 업계가 긴장하는 이유 [오춘호의 글로벌 뷰] 2020-12-23 17:01:48
마크 루스 GM 사장은 소프트웨어 인력 충원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전기차 분야에서 GM이 앞서기 위해 필요한 소프트웨어 개발을 추진하겠다는 다짐을 보여주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한꺼번에 소프트인력을 채용한 건 GM으로선 매우 드문 사례다. 이들에겐 재택근무의 기회도 보장한다고 한다. 그만큼 GM도...
[에따블라디] 바다 위에서 즐기는 러 연해주의 얼음낚시 2020-12-20 09:22:47
2012년 블라디보스토크 도심과 루스키섬을 잇는 대교가 만들어진 뒤 루스키섬은 겨울철 낚시꾼들의 천국이 됐다. 매년 겨울이면 루스키섬 주변에는 얼음낚시를 즐기러 온 강태공들로 장사진을 이룬다. 많은 사람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안전사고도 끊이지 않는다. 올해 1월에는 루스키섬 주변 얼음판이 깨지면서 30대가...
인니 부자 50명 재산, 코로나로 줄어도 정부 세수입보다 많아 2020-12-11 11:29:51
원), 4위는 살림 그룹을 이끄는 앤써니 살림(59억 달러·6조4천억 원)이 각각 차지했다. 지난해 부자 50위에 올랐던 인물 가운데 4명이 올해 목록에서 빠졌다. 그중에 2명이 코로나 직격탄을 받은 라이온에어그룹의 창업자 쿠스난 키라나와 루스디 키라나 형제이다. noano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회귀 본능' 물범 러 수족관서 사라졌다 6개월만에 돌아와 2020-12-10 14:21:21
따르면 연해주(州) 블라디보스토크 루스키섬에 있는 '연해주 아쿠아리움'(Primorsky Aquarium)에서 생활하던 두샤는 지난 5월 갑자기 야외 사육장을 떠났다. 이때 사육장에는 두샤를 포함해 물범 6마리가 생활하고 있었다. 각종 해양쓰레기 등이 사육장에 유입되지 못하도록 주변에는 울타리가 있었지만 두샤는...
LH, 블라디보스토크 근처 루스키섬 개발사업 교두보 마련 2020-11-18 11:36:47
루스키섬 개발사업 교두보 마련 러시아 주택·도시개발공사와 신규사업 발굴 협약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러시아 건설주택공공사업부 산하 공공기관인 주택·도시개발공사(DOM.RF)와 '신규 도시개발사업의 발굴과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LH, 러시아 주택·도시개발공사와 사업 추진 협약 2020-11-18 11:06:32
위한 상호 협력과 함께,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 인근에 있는 루스키섬 내 도시개발사업에 대해 먼저 검토할 것을 합의했다. 또 DOM.RF는 LH의 다양한 개발사업 경험 및 노하우를 공유하고, LH는 DOM.RF가 관리 중인 러시아 국유지를 대상으로 다양한 신규 사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LH는 기대하고 있다. 변 사장은 “이...
러 꼬마가 발견한 바위…알고보니 2억5천만년 전 어룡 화석 2020-11-02 11:32:35
블라디보스토크 도심에서 조금 떨어진 루스키섬을 찾았다. 교육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날 가족과 섬 해안을 거닐던 시렌코는 흥미로운 모양이 새겨진 바위를 발견했다. 돌에는 동물의 가슴부위를 이루는 활모양의 뼈 구조가 선명히 남아있었다. 당시 현장에 있었던 고생물학자들은 돌에 새겨진 특이한 자국이 선사시대 해...
美 에볼루스, 집단소송 피소 "균주도용 피해봤다"…대웅 영향받을까 2020-10-21 14:40:20
루스 주식을 보유한 주주를 대리한 로펌 한 곳이 미국 뉴욕 남부연방지방법원에 소장을 접수했다. 이 소송엔 미국 내 증권투자 소송 전문 로펌인 깁스 브라가이글앤드스콰이어 로위다넨버그 파루키앤드파루키 등 아홉 개 로펌이 참여했다. 소장에서 이들 로펌은 에볼루스가 중대한 사안에 대해 허위 또는 오해 소지가 있는...
[특파원 시선] 러 극동 대학서 한국어 인기 '상승'…중국·일본어도 제쳤다 2020-10-03 07:07:01
떨어진 루스키섬 안에 자리를 잡고 있는 극동연방대는 매년 9월 열리는 동방 경제 포럼의 주 무대다. 2012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린 제20회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개최지이기도 했다. 다만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제6차 동방경제포럼이 취소됐다. 극동연방대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 극동대표부, 하바롭스크→블라디보스토크 조만간 이전" 2020-09-25 11:44:34
대표부)의 블라디보스토크 이전이 가능하다면서 루스키섬에 있는 극동연방대 내 건물이 이전 예정지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2000년 러시아의 거대한 영토를 효과적으로 통치하기 위해 전국을 7개 연방 관구로 분리하고 각 지구의 대표를 임명했다. 2010년 북캅카스 관구가 신설돼 현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