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프로농구 kt, KCC 꺾고 7년 만에 5연승 '감격' 2018-11-25 16:58:41
오리온이 홈팀 SK를 88-75로 물리치고 2연승을 거뒀다. 오리온은 대릴 먼로가 22점, 10리바운드, 6어시스트의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펼쳤고 허일영(17점), 최진수, 한호빈(이상 15점) 등 국내 선수들도 많은 득점을 올렸다. 김선형이 국가대표로 빠진 SK는 최준용, 안영준 등의 부상 공백 속에 최근 5연패 늪에...
안병훈·김시우, 골프월드컵 선두 탈환 실패…공동 6위 2018-11-25 14:24:11
올랐다. 우승 후보로 꼽히던 홈팀 호주(마크 리슈먼-캐머런 스미스)는 이날 7타나 줄이는 뒷심을 발휘, 3타 차 공동 2위(20언더파 268타)에 올랐다. 멕시코(아브라암 안세르-로베르토 디아스)도 6언더파 66타로 맹타를 날리며 공동 2위를 기록했다. '디펜딩 챔피언' 덴마크(토르비에른 올센-쇠렌 키옐센)도 마지막...
프로축구연맹, 홈구장 '관중 난입' FC서울에 '경고' 2018-11-21 17:57:29
조치했다. 프로연맹은 서울이 홈팀의 경기장 질서유지 의무가 미흡했다고 판단해 이렇게 결정했다. 연맹은 아울러 서울전에서 관중에게 욕설하고 물병을 던진 전남의 이슬찬에게 2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내렸다. 반면 대기심의 착오로 퇴장당했던 전남의 최재현은 사후 감면으로 징계가 취소됐다. chil8811@yna.co.kr (끝)...
골프 월드컵 22일 호주서 개막…안병훈·김시우 출격(종합) 2018-11-20 17:04:43
갖췄다고 평가했다. PGA 투어는 이번 대회 파워 랭킹 전망에서 한국을 2위에 올려놓고 '안병훈이 호주오픈에서 좋은 성적을 냈고, 김시우 역시 꾸준한 모습을 보이는 선수'라고 분석했다. 파워 랭킹 1위인 홈팀 호주는 마크 리슈먼과 캐머런 스미스로 팀을 구성했다. 3위는 잉글랜드, 4위는 미국으로 평가됐다....
'신입생' 어나이, 3년차 알레나에 판정승…기업은행, 2연패 탈출(종합) 2018-11-14 21:12:06
공격을 성공하며 경기 종료를 알렸다.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홈팀 현대건설이 흥국생명에 세트 스코어 0-3(18-25 23-25 20-25)으로 패해 정규리그 기준 팀 최다 연패의 늪에 빠졌다. 지난 시즌 2018년 2월 25일 GS칼텍스전부터 시작한 정규리그 연패 사슬이 14경기로 늘었다. 정규리그 승패만 보면 2007년 3월...
기성용, 70일 만에 풀타임 활약…본머스전 2-1 승리 기여 2018-11-11 02:03:21
키커를 맡아 날카로운 크로스를 배달했다. 홈팀 뉴캐슬이 이른 득점으로 기선을 잡았고, 지난 시즌까지 웨스트브롬에서 뛰었던 호세 솔로몬 론돈이 해결사로 나섰다. 론돈은 전반 7분 오른쪽 측면을 돌파한 디안드레 예들린이 크로스를 해주자 강한 슈팅을 날렸다. 론돈은 공이 상대 골키퍼 펀칭으로 튀어나오자 재차 슈팅...
프로농구 인삼공사·LG 나란히 승리…선두 0.5경기 차 추격(종합) 2018-11-10 18:49:09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부산에서는 홈팀 부산 kt가 고양 오리온을 9연패 늪에 밀어 넣었다. kt는 1쿼터를 29-10으로 앞서는 등 3쿼터까지 90-59로 점수 차를 크게 벌려 최근 하락세인 오리온을 101-85로 완파했다. 데이빗 로건(29점), 마커스 랜드리(19점) 등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오리온은 실책을...
울산, 수원과 3-3 무승부로 ACL행…인천도 강원 꺾고 10위 도약 2018-11-10 16:24:15
1부 잔류를 확정한 홈팀 강원FC에 3-2 승리를 낚았다. 인천은 승점 3점을 추가하며 동률이 된 상주 상무에 다득점에서 앞서 종전 11위에서 10위로 올라서며 강등권 탈출 불씨를 살렸다. 1부 최하위(12위)는 2부로 자동 강등되고 11위는 승강 플레이오프에 나가야 한다. 반면 강원은 간판 골잡이 제리치가 오랜만에 득점포를...
'디펜딩 챔프' 울산, 대구와 FA컵 축구대회 결승 맞대결 2018-10-31 21:37:08
홈팀 전남이 거세게 몰아쳤지만 실속은 대구가 찾았다. 대구의 첫 골은 전남 골키퍼 박대한의 패스 실수에서 나왔다. 전반 11분 백패스를 받은 박대한이 대구 세징야의 압박을 피해 조급하게 차낸 볼이 대구 에드가 앞에 떨어졌다. 에드가는 골대를 벗어난 박대한의 뒷공간을 노리고 곧바로 왼발 25m짜리 중거리 슈팅을...
라건아 더블더블…현대모비스, 전자랜드 꺾고 선두 질주 2018-10-31 21:31:43
전자랜드는 SK와 함께 공동 6위로 밀렸다. 부산에서는 홈팀 부산 kt가 고양 오리온을 5연패 늪에 밀어 넣고 3연승을 내달렸다. kt는 허훈이 발목 부상으로 전력에서 제외됐지만 역시 외국인 선수 대릴 먼로가 발목을 다쳐 엔트리에서 제외된 오리온에 10점 차 승리를 따냈다. kt는 마커스 랜드리가 25점을 넣었고 양홍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