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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연정훈-한가인, '팔짱끼고 애정 과시~' (이병헌-이민정 하객) 2013-08-10 19:06:58
배우 연전훈-한가인 부부가 10일 오후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이병헌-이민정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의 주례는 대한민국 국회대상 공로상, 제2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은관문화훈장 등에 빛나는 원로배우 신영균이 맡을 예정이다. 이날 오후 6시부터...
추신수 오클랜드 상대, 4타수 1안타‥타율 0.283 2013-08-08 09:25:23
2연전 두 번째 경기에서 4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올렸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2할8푼4리에서 2할8푼3리로 1리 떨어졌다. 추신수는 1회말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투수 바톨로 콜론을 상대로 2루 바깥 직구를 당겨서 우전안타를 날렸다. 2회말 1사 3루에서 맞이한 두 번째 타석에서는 스탠딩 삼진, 3회 2사 1, 2루 세...
[영상] LA다저스 푸이그, 비거리 128m 날아간 끝내기 홈런 2013-07-29 10:51:45
4연전 마지막 홈경기에서 1점포 끝내기 홈런을 기록하며 승리를 견인했다. 푸이그는 0-0으로 비긴 연장 11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신시내티의 투수 커티스 파치에게 비거리 128m 솔로 홈런을 쏘아올렸다. 다저스는 신시내티와의 홈경기 4연전 마지막 경기서 1-0으로 승리하면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자리를...
추신수, 몸에 맞는 볼…다저스 '푸이그' 끝내기 홈런 2013-07-29 09:41:27
기록했다.추신수는 전날 류현진(26)과의 맞대결에서 2타수 무안타·볼넷 하나에 그쳐 이날 휴식 차원에서 선발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la다저스가 26~29일 열린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와의 4연전을 '코리안데이'로 기획한 행사에 한국인 선수가 한 명도 출전하지 않아 이름만 '코리안데이'라는...
류현진, 추신수와 첫 맞대결서 '볼넷' 2013-07-28 10:23:23
홈 4연전 세 번째 경기에 선발 등판, 1회초 1번 타자 추신수를 볼넷으로 보냈다. 류현진은 초구 직구를 스트라이크존에 넣었다. 그러나 이후 2구와 3구, 4구째 커브와 슬라이더, 속구가 볼이 되며 추신수에게 유리한 볼카운트로 바뀌었다. 결국 5구째 몸쪽 속구가 볼로 판정되며 볼넷이 기록됐다.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추신수 "류현진과의 첫 맞대결 설레" 2013-07-26 16:50:18
다저스와 1차전 2안타 1타점 “한국 선수끼리 메이저리그에서 맞대결한다는 것 자체에 커다란 자부심을 느낍니다.” ‘추추 트레인’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는 2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류현진(26·로스앤젤레스 다저스)과의 첫 맞대결(28일)을 앞두고 “둘 다 잘했으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류현진 vs. 추신수 28일 `꿈의 대결" 2013-07-26 14:45:43
4연전 가운데 세번째 경기인 28일 경기에서 만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두 코리안 메이저 리거가 벌이는 `창과 방패`의 대결이다. 류현진은 올해 19경기에서 8승3패, 방어율 3.25로 다저스 마운드의 확실한 선발로 뿌리를 내렸다. 그런가하면 7년간의 클리블랜드 생활을 정리하고 올해부터 레즈 유니폼을 입은 추신수는...
추신수 다저스 상대 멀티히트…신시내티 승리 2013-07-26 14:38:23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5타수 2안타와 1타점을 기록했다.추신수는 그러나 송구 실책과 주루 실수를 한 번씩 저질러 아쉬움을 남겼다. 이날부터 29일까지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신시내티와 다저스의 4연전은 각각 추신수와 류현진이 주축으로 활약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관심을 끌었다.추신수는 이날 경기 전까지...
美 언론 "추신수 영입한 신시내티 단장은 천재" 2013-07-19 08:39:05
1·2·3펀치로 보고 있다는 말이다.류현진이 5선발 자리를 차지하는 것에도 물음표를 보였던 초기 미국 언론의 자세와 비교하면 류현진에 대한 호평인 셈이다. 전반기 성적에 대한 호평을 등에 업고 추신수와 류현진은 곧 후반기를 맞이한다. 추신수는 오는 20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를 상대로 홈구장에서 후반기 경기를...
NC 야구단 "누가 막내라 했어?" 매운맛 박수 2013-07-16 07:05:14
두고 있다. 4월 2일 롯데 개막전 이후 74경기, 100여일 만에 목표를 달성했다. 특히 김경문 감독은 지난 1월 시무식에서 '롯데에 지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공약했다. 창원-부산 연고 라이벌을 의식한 발언이었다. 마산구장은 올 시즌 6차례 만원이었다. 이중 nc-롯데전이 3번이었다. nc는 롯데에 개막 3연전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