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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위닝슛' kt, LG에 막판 역전승 2017-02-24 21:14:49
3쿼터까지 무득점이었던 김영환은 4쿼터에만 6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또 8리바운드 10어시스트 1가로채기로 팀을 도왔다. 조성민은 10득점 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패배를 지켜봐야 했다. 최하위 kt는 연패를 끊으며 반등 기회를 잡은 반면, LG는 홈 4연승 행진을 마감함과 동시에 3연패 부진에 빠져 인천...
신한은행, 6연패 탈출하며 플레이오프 진출 희망 2017-02-24 20:56:01
가로채기에 이은 속공을 성공시킨 뒤 곧바로 3점포까지 성공하면서 승부의 추를 원점으로 돌렸다. 김단비는 41-41로 맞선 3쿼터 종료 1분 59초 전엔 다시 3점포를 꽂아넣으면서 팀에 리드를 안겼다. 김단비는 18득점에 5어시스트로 팀의 공격을 이끌었고, 윌리엄즈는 17득점에 15리바운드로 공헌했다. koman@yna.co.kr (끝)...
'르브론 트리플더블' 클리블랜드, 뉴욕 닉스 완파(종합) 2017-02-24 15:30:55
15어시스트로 생애 48번째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제임스의 팀 동료 카이리 어빙도 23득점으로 활약했다. 이날 경기 초반엔 뉴욕이 활발한 모습을 보였지만 제임스와 어빙을 앞세운 클리블랜드는 경기의 흐름을 바꾸고 주도권을 잡았다. 3쿼터 한때 21점 차까지 뒤떨어졌던 뉴욕은 4쿼터 들어 79-87로...
'르브론 트리플더블' 클리블랜드, 뉴욕 닉스 완파 2017-02-24 13:27:43
15어시스트로 생애 48번째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제임스의 팀 동료 카이리 어빙도 23득점으로 활약했다. 이날 경기 초반엔 뉴욕이 활발한 모습을 보였지만 제임스와 어빙을 앞세운 클리블랜드는 경기의 흐름을 바꾸고 주도권을 잡았다. 3쿼터 한때 21점 차까지 뒤떨어졌던 뉴욕은 4쿼터 들어 79-87로...
'이승현 20득점' 오리온, SK 꺾고 2연승 2017-02-23 20:52:42
50-50 동점을 만들었다. 시소게임을 이어가던 오리온은 4쿼터 중반 75-75에서 허일영의 2점슛에 이어 문태종이 3점슛을 꽂아넣으며 80-75로 달아났다. 오리온은 4쿼터 1분 2초를 남기고 장재석이 90-80, 두자릿 수 점수 차를 만드는 덩크슛을 꽂아넣으며 승리를 자축했다. 오리온은 이승현이 20득점 8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두근두근' 내 생애 첫 자동차…혹시 너니? 2017-02-23 16:56:28
게 아우디의 설명이다. 가솔린 4기통 터보 엔진과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를 조합했다. 가격은 4950만~5990만원이다.피아트크라이슬러는 suv 전문인 지프 브랜드의 엔트리 모델인 레니게이드를 추천했다. 오프로드에서 성능을 발휘하는 4륜구동 액티브 드라이브 로 시스템, 9단 자동변속기, 지형 설정 시스템 등을 장착해...
황선홍-서정원 감독 "개막전 슈퍼매치 양보 못해" 2017-02-23 14:25:03
"광훈이에게 잡히지 않고 좋은 크로스를 올려 어시스트를 하고, 기회가 되면 직접 서울 골문을 뚫겠다"고 맞불을 놨다. 또 3월4일 개막전으로 진행되는 '동해안 더비'에 임하는 포항의 최순호 감독과 울산의 김도훈 감독도 필승 의지를 불태웠다. 김도훈 감독은 "작년 우리 팀이 시즌 초반에 포항에 0-4로 졌던...
전자랜드, LG 꺾고 단독 6위 복귀 2017-02-22 21:12:03
시즌 어시스트 부문 선두인 박찬희는 1쿼터에만 7개의 어시스트를 하면서 팀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LG의 추격도 만만치 않았다. 2쿼터부터 추격의 발동을 건 LG는 3쿼터 초반 외국인 선수인 마리오 리틀과 제임스 메이스의 연속 득점으로 35-41, 6점 차까지 점수를 좁혔다. 그러나 전자랜드는 4쿼터 초반 정영삼과 정효근...
공격수 하태균, 중국 옌볜과 결별 2017-02-22 10:09:56
달러(약 4억5천만원)에 2016년 말까지 계약조건으로 옌볜으로 완전히 이적했다. 하태균은 2015시즌 갑급리그(2부리그) 최다인 26골을 넣으며 팀의 우승과 슈퍼리그 승격을 이끌었고 그해 리그 최우수선수(MVP)상과 득점왕까지 차지했다. 옌볜 팬들은 그의 성을 따 '하신(河神)'이라는 별명으로 부를 정도로 애정을...
'김선형 21득점' SK, kt 꺾고 6강 경쟁 재시동 2017-02-21 21:04:08
SK가 경기를 뒤집은 뒤에도 끈질기게 추격을 계속했다. 그러나 kt는 주득점원인 리온 윌리엄스가 경기 초반 파울트러블에 걸려 충분하게 경기를 소화할 수 없었던 것이 뼈아팠다. SK의 김선형은 21득점 6어시스트 4스틸로 팀이 위기에 처할 때마다 활약을 펼쳤다. 제임스 싱글톤도 15득점에 15리바운드로 팀 승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