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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러시아서 원주 토지문화재단에 날아온 낭보 2017-04-11 11:08:45
세비야문화예술협회와 호세 마누엘 라라 재단이 공동으로 수여하는 문학상으로, 수상자는 4천유로(480여만원)의 상금과 함께 부상으로 수상대상작품이 세비야문화예술협회에서 펴내는 밴달리아 시집 시리즈로 출간되는 특전을 받는다. 이번 심사는 총 308개의 시집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최종심에 오른 20개의 작품 중...
콜롬비아 홍수·산사태 사망자 301명…어린이 92명 숨져 2017-04-07 02:36:25
마누엘 산토스 대통령은 전날 314명이 아직 생사조차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31일 밤부터 1일 새벽 사이에 모코아 일대에는 시간당 130㎜의 폭우가 쏟아졌다. 이 지역 월 강수량의 30%에 해당하는 기록적 폭우로 모코아 시 40개 구역 중 17개 구역이 인근 3개의 강에서 범람한 물과 진흙으로 초토화됐다....
정부, 산사태 피해 콜롬비아에 30만불 지원키로 2017-04-06 18:46:13
정부는 남서부에 위치한 푸투마조 주 모코아 시에서 발생한 집중호우와 산사태로 286명의 사망자와 200명의 부상자, 80명의 실종자, 558명의 수재민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총리는 지난 4일 후안 마누엘 산토스 콜롬비아 대통령 앞으로 위로전을 발송했다. jh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콜롬비아 폭우·산사태 사망자 290명…책임 규명 조사 착수 2017-04-06 01:50:32
함께 재난 이후 힘겨운 실종자 수색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전기와 수돗물 공급 재개를 위해서도 안간힘을 쓰고 있다. 그러나 20여 명이 빈집과 가게에서 물건을 훔치다가 경찰에 체포되기도 했다. 후안 마누엘 산토스 대통령은 지난 3일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구조와 재건에 필요한 긴급 자금을 집행하도록 지시했다....
'전염병 창궐 우려에'…콜롬비아, 홍수사망자 262명 시신매장 2017-04-04 01:47:25
가운데 45명만이 신원이 확인된 상태다. 후안 마누엘 산토스 대통령은 전날 모코아 일대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번 기습 폭우의 원인을 기후변화 탓이라고 지목한 바 있다. 산토스 대통령은 "하룻밤 새 한 달 동안 내릴 강우의 3분의 1이 쏟아지는 바람에 강둑이 무너지고 범람했다"고 말했다. 이웃 나라 페루에서도 지난...
콜롬비아, 필사의 홍수·산사태 실종자 수색…단수·단전에 난항 2017-04-03 06:17:29
마누엘 산토스 콜롬비아 대통령은 "사상자 집계가 매 순간 변하고 있다"며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수돗물과 전기를 공급이 재개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폭우는 기후변화 탓"이라면서 "이상기후에 따른 폭우와 홍수에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콜롬비아국가재난관리국(UNGRD)은 이날 현재 어린이...
콜롬비아 할퀸 폭우·산사태 "최소 254명 사망"…200여명 실종(종합) 2017-04-02 19:32:41
바를 모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후안 마누엘 산토스 대통령은 열흘간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1일 재난 현장을 직접 찾았다. 산토스 대통령은 "(사망자가) 몇 명이 될지는 우리도 모른다"며 "수색을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1천여 명의 군·경찰 병력이 투입됐지만, 복구 작업은 난항을 겪는 모습이다. 거리에는 진흙과...
국방차관, 이집트·앙골라서 '北 압박' 군사외교 마쳐 2017-04-02 17:13:42
요청했다. 앙골라 방문 기간 황 차관은 마누엘 도밍고스 비센테 부통령을 만나 양국 국방협력을 강화하기로 했고 가스파르 산토스 루피노 앙골라 국방사무차관과는 국방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측은 군 고위 인사 상호 방문 확대, 군사교육 교류, 방산협력 활성화 등에 합의하고 구체적인 이행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콜롬비아 폭우 산사태…최소 92명 사망 2017-04-02 13:17:35
파악한 바로는 최소 92명이 사망하고 180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특히 실종자가 200명 이상인 것으로 알려져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모코아 지역 일대에서는 정전 사태도 잇따르고 있다. 마누엘 산토스 콜롬비아 대통령은 트위터 계정에서 "이번 폭우사태로 희생된 사람들에게 조의를 표한다"면서...
콜롬비아 '대홍수'로 쑥대밭…206명 사망·220명 실종 2017-04-02 08:58:56
모코아의 수도시설도 망가진 상태다. 후안 마누엘 산토스 대통령은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1일 재난 현장을 직접 찾았다. 산토스 대통령은 "(사망자가) 몇 명이 될지는 우리도 모른다"며 "수색을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적십자사도 모코아에 특별 부서를 세우고 실종 가족을 찾는 사람들을 도울 예정이다. 지난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