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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원 11명 탄 어선 동해 표류…해경 함정 급파 2013-01-02 17:49:00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이 어선에는 선장 이모(53)씨 등 11명이 배를 타고 있다.동해해양경찰서는 인근 해역에서 경비 중인 3000t급 경비함정 태평양 7호(함장 정명호)를 급파했다.해경은 현장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5∼6m의 높은 파도와 거센 바람으로 어선이 동쪽으로 밀리고 있다고 전했다.해경 함정은 이날 오...
조성하 ‘사사현’ MC 낙점 “진실성 있는 진행자 되고파” 2013-01-02 17:38:29
손석희 씨, 편안하고 리얼한 느낌의 문성근 선배님 같은 진실성 있는 진행자가 되고 싶다. 최선을 다해서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도록 열심히 하겠다”며 출연소감을 밝혔다. 사람, 사건, 현상을 뜻하는 ‘이야기 속 이야기-사사현’은 국내 외 시청자들이 궁금해 하는 이슈들의 이면을 심층...
[신년기획 K머니가 간다] "한국식 스피드 대출에 반했다" 2013-01-02 17:20:03
의류 공장을 운영하는 리즈키 마라다노 씨는 최근 하나은행 탕그랑 지점에서 루피아화로 운전자금을 빌렸다. 상담부터 담보 확인, 대출 실행까지 한 달이 걸리지 않았다. 현지 은행들은 석 달 이상 걸리는 일이다. 금리를 공개하긴 어렵지만 연 9~11%대에 현지 중소기업인들에게 대출한다는 게 은행 측 설명이다. 지난해...
넥슨, '던파' 유저들과 '사랑의 연탄' 전달 2013-01-02 17:16:23
예정이다.자원봉사자로 참여한 던전앤파이터 유저 강효민 씨는 '뜻 깊은 일을 하며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같은 게임을 즐기는 이들과 함께 봉사를 하며 소통할 수 있는 훈훈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던전앤파이터의 서비스를 총괄하는 네오플 노정환 실장은 '극심한 추위에도 불구하고 기...
BN 총괄회장 조의제 씨 2013-01-02 17:12:20
지역 브리프 조의제 bn그룹 총괄부회장(60·사진)이 총괄회장에 올랐다.bn그룹은 2일 조의제 그룹 총괄부회장 및 대선주조 대표를 그룹 총괄회장에 선임했다.조 총괄회장은 마산고, 연세대 경영학과, 미국 뉴욕대를 나온 뒤 삼성그룹 비서실, 삼성그룹 미국 주재 금융 분야 총괄임원을 거쳤다. 조 총괄회장은 조성제...
[전통식품 맥을 잇는 식품명인들] 저온에 장기간 발효 과하주 2013-01-02 17:05:13
소개했다.과하주는 송 명인의 두 아들 대신 13년 전 직원으로 입사한 김형창 씨(48)가 전수받고 있다.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빚이 7억 '충격'▶ 완벽 미모女 "남편이 시도 때도 없이…"▶ '한성주 동영상' 적나라한 진실 드러나 '충격'▶ 女교사, 트위터에...
[전통식품 맥을 잇는 식품명인들] 음력 7월에 쑨 메주로 고추장 2013-01-02 17:05:01
조종현 씨(53)가 순창 고추장의 7대 전수자로 등록돼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빚이 7억 '충격'▶ 완벽 미모女 "남편이 시도 때도 없이…"▶ '한성주 동영상' 적나라한 진실 드러나 '충격'▶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헉'▶ 유명 女배우, 임신 7주차...
KT네트웍스 대표 김성만 씨…KT캐피탈 대표 남병호 씨 2013-01-02 17:00:59
김성만 kt 시너지경영실 부사장(57·왼쪽)이 2일 kt네트웍스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취임했다. 김 대표는 kt 공채 1기로 입사해 네트워크서비스본부장, 네트워크부문장 등을 지냈다. 남병호 전 kt 시너지개발담당 상무(46·오른쪽)도 이날 kt캐피탈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올랐다. 남 대표는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해...
파라다이스그룹 부회장 김홍창 씨 2013-01-02 17:00:16
김홍창 전 cj제일제당 사장(사진)이 파라다이스그룹 부회장으로 영입됐다. 김 신임 부회장은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으로 제일제당에 입사해 그룹 비서실에서 재무를 담당했으며 cj투자증권, cj gls, cj제일제당 사장 등을 지냈다. 2008년 cj투자증권 매각작업을 지휘했다. ▶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빚이 7억...
양현석 '말춤' 타고 이수만 넘다…연예인 주식부자 1위 2013-01-02 16:58:12
해 동안 98억원 증가했다. 예당컴퍼니 대주주인 가수 양수경 씨의 평가액은 2011년 말 35억원에서 작년 말 82억원으로 134.3% 증가했다. 양씨는 jyp엔터테인먼트 대주주인 가수 박진영 씨(73억원)를 제치고 4위로 뛰어 올랐다. 작년 말 현재 상장사 주식지분 가치가 1조원이 넘는 사람은 15명으로 전년 말보다 1명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