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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바른정당 "세월호 인양 성공 기원…유가족 위로" 2017-03-22 21:25:02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이 22일 시작된 세월호 선체 인양 작업이 성공적으로 이뤄지길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국당은 이날 저녁 정부가 세월호 본체 인양을 시도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직후 김명연 수석대변인 명의 서면브리핑을 통해 "세월호 선체 인양 성공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국당 대선주자들 "좌파집권 막겠다"…'연대론'에는 공방 2017-03-22 21:12:13
"같이 못해" (서울=연합뉴스) 강건택 정아란 이슬기 기자 = 자유한국당 대선주자들은 22일 "좌파집권을 막겠다"고 한목소리를 내면서도 다른 정당과의 연대론에는 뚜렷한 시각차를 보였다. 이인제 전 최고위원,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김진태 의원, 홍준표 경상남도지사(이상 기호순)는 이날 부산 KNN에서 KNN, TBC, UBC...
홍준표-김진태 신경전…"생채기 내나" "이미 후보됐나" 2017-03-22 20:47:01
1위 달리는 洪에 견제구 (서울=연합뉴스) 홍정규 정아란 이슬기 기자 = 자유한국당의 대선후보 경선 토론회에서 홍준표 경상남도지사와 김진태 의원이 날 선 신경전을 벌였다. 홍 지사는 2위 주자를 여유 있게 제치며 '압도적 1위'로 예비경선을 통과했다. 홍 지사를 추격하는 2위 주자는 김 의원이다. 홍 지사는...
"중국에 결재받을텐가"…한국당 대선주자 토론서 野 맹폭 2017-03-22 20:40:57
대선주자 토론서 野 맹폭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이슬기 기자 = 자유한국당 대선주자들이 22일 TV토론에서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 전 대표를 한목소리로 공격하고 좌파정권 출범 저지를 다짐했다. 영남권 방송사 세 곳이 주최한 한국당 후보 경선 토론에 참여한 이인제 전 새누리당 최고위원과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김진...
李 "하나될 수 없어", 洪 "대선때 힘모아야"…보수단일화 2017-03-22 19:49:13
"반문연대로 좌파정권 막아야" (서울=연합뉴스) 강건택 정아란 기자 = 자유한국당 대선주자들은 22일 바른정당과의 보수후보 단일화를 둘러싸고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다. 홍준표 경상남도지사는 이날 KNN, TBC, UBC 등 영남권 방송사 주최로 열린 한국당 후보 경선 토론회에서 "한때 같은 길을 갔던 분들이라 저는 다 같이 ...
한국당 "文, 아들 특혜채용 의혹에 입장 밝히라"…연일 공세 2017-03-22 16:09:11
사장선임 문제' 언급에 "공영방송 흔들기" 비판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자유한국당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 아들의 특혜채용 의혹을 연일 제기하면서 '문재인 때리기'에 집중하고 있다. 한국당은 22일 김성원 대변인 명의 논평에서 MBC TV '100분 토론'에 출연한 문 전 대표가 MBC 해...
김진태 "평화적 흡수통일로 경제도약해야"…첫 공약발표 2017-03-22 15:40:52
경제도약해야"…첫 공약발표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자유한국당 대선주자인 김진태 의원은 22일 "평화적 흡수통일을 통해 경제 대도약의 기회로 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울산·경남 대선주자 합동연설회 후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첫 공약을 발표했다. 김 의원은 기존...
홍준표, 찾아오는 사람들에 "나중에 후보되면 도와달라" 2017-03-22 11:42:50
동지" (서울=연합뉴스) 홍정규 정아란 이슬기 기자 = 자유한국당이 본경선에 돌입하면서 대선주자들 사이에 '세(勢) 싸움'이 치열해지고 있다. 가장 주목받는 주자는 압도적 1위를 달리는 홍준표 경상남도지사다. 그동안 독자 노선을 걸었지만, 대선 만큼은 조직과 세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홍 지사도 인정한 바...
바른정당, 文·한국당에 파상공세…'존재감' 부각 주력 2017-03-22 11:15:40
떠나라"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류미나 기자 = 바른정당이 22일 야권의 유력 대선주자인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와 자유한국당을 향해 "뼛속부터 지역주의에 물들었다", "백약이 무효인 당"이라고 싸잡아 비난하고 나섰다. 당과 대선주자 지지율 모두 부진을 겪고 있는 바른정당이 어떤 식으로든 존재감을 과시하기...
한국당·국민의당 "민주 경선에 동원의혹"…文측 "근거없어" 2017-03-21 17:55:14
동원" "짝퉁 흥행" 맹비난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김동호 기자 = 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은 21일 200만 명을 돌파한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 경선 선거인단 모집 과정에 조직적 동원이 있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두 당은 전라북도의 한 대학 학과에서 학생들의 민주당 가입현황을 조사하고 ARS 인증번호를 수집했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