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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부분정비, 동반성장 놓고 공방 치열 2013-05-02 09:24:36
동반성장위원회(이하 동반위)가 자동차 부분정비업을 중소기업 적합 업종으로 규정하려는 움직임을 나타내자 완성차회사가 신규 소비자들의 애프터서비스 권리를 빼앗는 것이라는 입장을 들어 난색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 동반위 주재로 양측의 협의가 있었지만 해묵은 갈등만 재확인했을 뿐...
개성공단 입주기업 추가 지원‥추경 1천억 검토 2013-05-01 21:44:12
정책위원회 산하 `개성공단 입주기업 지원 태스크포스`는 오늘(1일) 국회에서 당정 협의를 통해 추경 예산안의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중 1천억 원을 개성공단 입주기업에 저리로 대출하는 방안을 추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이르면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개성공단 입주기업 종합 대책을 내일(2일) 발표할...
민주 "부자증세 조치 먼저…" 추경 심사 파행 2013-05-01 17:47:49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계수조정소위원회 회의가 1일 파행했다. 최재성 간사 등 민주통합당 의원들이 정부의 재원 마련 대책과 부자 증세 문제에 대한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심사를 할 수 없다고 밝히면서 계수조정소위는 정회됐다. 이에 따라 당초 여야가 합의한 시한까지 추경안 처리가 더욱 불투명해졌다. 여야는 3일...
정부, 개성공단 미수금 先지급…기업에 사후 구상권 청구키로 2013-05-01 17:46:53
관리위원회 관계자 등 7명은 조만간 귀환할 예정이다. 정부 소식통은 이날 “정부는 가급적 빨리 귀환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라며 “공단에 남아있는 우리 측 인원 7명은 미수금 처리 문제를 조속히 처리하고 이번주 중 귀환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양호 개성공단관리위원장을 비롯해 개성공단에 남아 있는 우리 측...
'외식업체 출점제한' 기준 결국 이견 못좁혀 2013-05-01 02:03:15
협의해 온 대·중견기업과 자영업자 측이 결국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합의가 무산되자 동반성장위원회는 최종 절충안을 마련해 양측에 전달했다. 30일 동반위와 업계에 따르면 대·중견기업과 자영업자를 대표하는 중소기업중앙회와 외식업중앙회는 이날 열린 최종 음식점업동반성장협의회에서 대·중견기업의 외식업체...
신제윤 금융위원장 "정책금융기관 기능 중복 심화..해소해야" 2013-04-30 14:37:59
수출입은행을 포함해 선박공사와 무역보험공사 등 금융위와 기재부, 해수부, 중기청 등 부처간 업무가 연관 된 민감한 사안인 만큼 부처간 협력과 이해가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금융위원회는 이번 정책금융 역할 재정립 TF에서는 현재 정책금융 현황을 개괄적으로 살펴보고 향후 논의할 내용과...
법사위, 정년연장법·유해물질관리법 진통 2013-04-30 13:45:17
제외한다는 등의 내용을 담은 정부부처 협의내용을 가지고 왔다. 권성동 새누리당 간사는 "(수정안의) 내용 모르는 상황에서 통과하는 우를 범해서는 안된다"며 "시간적 여유를 갖고 논의하자"고 말했다. 정년 60세 연장법은 새누리당 김회선 의원이 법체계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전해철 의원도 임금피크제를 함께하면...
기재부 예산실장 "세출 줄이는 부처에 인센티브" 2013-04-30 10:00:32
▲지난 3월부터 운영하는 재정개혁위원회에서 실무 작업을 했다. 단순한 구호에그치는 세출구조조정이 아니라 실천력이 있도록 노력했다. 각 부처와 협의해서 세출구조조정을 충실히 이행하는 부처에는 예산편성 시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도 마련할계획이다. --어떤 인센티브를 주나. ▲세출구조조정 관련해...
임금 등 미수금 처리 위해 7명은 개성공단 남아 2013-04-29 23:12:07
세부 내역, 지급 방안에 대한 추가적인 협의를 벌여 문제가 해결되면 잔류 인원은 귀환할 것”이라고 말했다. 개성공단에 남게 된 7명은 홍양호 위원장을 포함한 개성공단관리위원회 직원 5명과 통신을 담당하는 kt 직원 2명이다. 이들은 협의가 마무리되는 대로 귀환할 예정이지만 하루 이상은 더 머물러야 할 것으로...
개성공단 43명만 귀환‥미수금 정산 문제로 7명 체류 2013-04-29 21:40:56
세부 내역, 지급방안에 대한 추가적인 협의를 위해 나머지 인원이 잔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날 돌아오기로 한 50명은 현지에서 변전소나 정수장 등을 관리하던 개성공단관리위원회 직원들과 KT, 현대아산 등의 기반시설 관리자들이다. 개성공단에 남게 된 7명은 홍양호 위원장을 포함한 개성공단관리위원회 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