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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공무원, 시장실 문 부수고 들어가 '난동' 2025-06-27 09:03:15
파손한 혐의(공용물건손상)로 충주시청 6급 공무원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충북 충주경찰서가 27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7시 55분께 충주시장실 문을 발로 차서 부수고 들어가 안에 있던 컴퓨터와 프린터 등을 집어던지고 손으로 내리쳐 파손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비서실과 응접실에서 난동을...
세관공무원 마약 밀수 연루…대통령실 '수사무마 외압' 의혹 2025-06-25 17:56:19
불거졌다. 당시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세관 공무원들이 이 밀수 사건에 연루됐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수사에 들어갔으나, 이후 대통령실과 경찰·관세청 고위 인사들이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백해룡 전 영등포경찰서 형사과장은 수사 과정에서 서장이 언론 브리핑을 막았고,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이 압수수색...
검찰 합동수사팀, '세관 마약 밀수 의혹' 인천세관 등 압수수색 2025-06-25 08:35:30
인천세관 공무원들의 마약 밀수 연루와 경찰 수사에 대한 외압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 합동수사팀이 세관과 직원 주거지 등에 대해 강제 수사에 나섰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검찰청 합동수사팀(검찰·경찰·국세청·금융정보분석원)은 23일 인천세관과 세관 공무원들의 주거지 등 10여 곳을 압수수색했다. 대검이 지난...
'마약수사 외압 의혹' 수사…인천세관 압수수색 2025-06-25 06:42:18
수사를 진행해 왔다. 세관 공무원들의 마약밀수 연루 의혹과 해당 사건을 담당한 영등포경찰서 수사팀에 대한 수사 외압 및 사건 은폐 의혹 등의 실체를 명확히 규명하기 위해 검찰과 경찰, 국세청, FIU가 20여명 규모의 합동수사팀을 서울동부지검에 꾸렸다. 영등포서가 2023년 1월 말레이시아 국적 피의자들의 필로폰 약...
'3개월만 일해도 퇴직금 지급' 법개정 추진 2025-06-24 10:10:47
이 대통령은 대선 당시 근로감독 인력 증원과 지방공무원에 특별사법경찰권 부여를 약속한 바 있다. 노동부는 2028년까지 증원할 7천명 가운데 4천명은 노동부 소속, 3천명은 지방자치단체 소속 지방공무원으로 채울 계획이다. 노동부는 근로감독관 명칭도 이 대통령이 경기도지사 시절부터 주장한 '노동경찰'로...
파나마 소요사태로 1명 사망…경찰, 시장 등 190여명 체포·조사 2025-06-24 01:48:42
의뢰했다고 전했다. 시신에는 등 부위에 상처가 있었는데, 경찰은 '신체에 위해를 가할 수 있는 무기' 사용을 한 적은 없다고 설명했다고 현지 매체 라프렌사파나마는 보도했다. 파나마 경찰은 또 창구이놀라 공항, 바나나 대기업 '치키타' 사무실, 칼빈 바이론 야구장 등지에서 각종 시설물을 때려 부수거...
전동킥보드 타던 10대, 경찰 단속 중 넘어져 '뇌출혈' 2025-06-23 21:54:28
아들이 다쳤다"면서 "단속 경찰관을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고소하고 손해배상 소송도 진행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경찰은 일단 이번 사고와 관련한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정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당시 상황이 위험해서 제지했으나 청소년이 다쳐 안타까운 마음이다. 공무원 책임...
[속보] 김건희특검, 경찰 14명 1차 파견 요청 2025-06-23 17:34:24
경찰관 파견을 경찰청장에게 요청했다"고 밝혔다. 앞서 민 특검은 검사 40명에 대한 파견 요청을 완료하고 부장검사 8명을 중심으로 각 수사팀을 꾸리기로 했다. 또 관련 기관인 한국거래소 2명, 예금보험공사 3명 등에 대해서도 파견 요청했다. 아울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도 수사관 파견을 요청할 계획이다....
내란특검, 수사지원단장 내정…공수처엔 검사 2명 요청 2025-06-22 19:40:44
행정사무와 수사 지원 업무를 맡는다. 현직 공무원 신분인 장 과장은 곧 의원면직 절차를 거쳐 특검팀 특별수사관 신분으로 합류한다. 조 특검은 지난 20일 국방부에 군검사 3명을 포함한 수사 인력 13명의 파견을 요청했다. 최근엔 공수처에 검사 2명의 파견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 특검은 이재명 대통령의 지명을...
한국판 SEC 탄력받나…국정위 "불공정거래 조사조직 통합해야" 2025-06-22 06:09:01
공무원은 12명, 금감원의 불공정거래 조사 인력이 특별사법경찰을 합해서 140여명이다. 현재 불공정 거래 심리·조사에서 제재까지 1년가까이 걸린다. 검찰 수사와 법원의 판결 확정까지는 2∼3년이다. 거래소 심리에 약 2개월, 금융위·금감원 조사와 증선위 조처에 약 9개월, 검찰 수사에 13개월, 재판에 13개월이 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