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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범LG·효성家 자란 '진주 지수면'…재벌 산실된 이유는? 2019-12-16 16:34:22
마을에서 태어나 자랐다. 구씨 일가와 사돈이기도 한 허씨 일가는 허만정 창업회장 때부터 3대에 걸쳐 동업하다 2004년 GS그룹으로 분리됐다. GS그룹 명예회장인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과 아버지 고 허준구 LG그룹 전 부회장 역시 지수면이 본적이다. 범LG가인 LS 구태회·구평회·구두회 명예회장 등도...
삼성·범LG·효성家 한동네 출신…한국 재벌 산실 '진주 지수면' 2019-12-16 16:21:39
이 마을에서 태어나 자랐다. 구씨 일가와 사돈이기도 한 허씨 일가는 허만정 창업회장 때부터 3대에 걸쳐 동업하다 2004년 GS그룹으로 분리됐다. GS그룹 명예회장인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과 아버지 고 허준구 LG그룹 전 부회장 역시 지수면이 본적이다. 범LG가인 LS 구태회·구평회·구두회 명예회장 등도 지수면...
구자경 회장 빈소 비공개에도 정재계 조문 행렬(종합3보) 2019-12-15 22:17:13
마련된 빈소를 찾으면서 범LG가 구씨 일가와 동업 관계였던 GS 허씨 일가, 일부 외부 인사에 한해 조문을 받았다. 이날 GS그룹 회장을 지낸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을 시작으로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 이웅렬 전 코오롱그룹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LG 구자경 빈소 비공개에도 정재계 인사 조문 행렬(종합2보) 2019-12-15 18:42:11
직접 빈소를 찾으면서 범LG가 구씨 일가와 동업 관계였던 GS 허씨 일가, 일부 외부 인사에 한해 조문을 받았다. 이날 GS 회장을 지낸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을 시작으로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 이웅렬 전 코오롱그룹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구자경 회장 '차분한 가족장'…文대통령, 유족에 조의 전해(종합) 2019-12-15 13:52:09
고인과 유족의 뜻에 따라 조문은 범LG가 구씨 일가와 동업 관계였던 허씨 일가, 일부 정·재계 인사에 한해 받고 있다. 이날 낮 12시께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이 빈소를 찾아 문재인 대통령이 보낸 위로를 유가족에게 전했다. 김 실장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고인께서는 한국 전자·화학 산업의 기틀을 다지셨고 특히...
허창수 "故 구자경 회장, 산업화 기틀 만든 선도적 기업가" 2019-12-15 10:07:05
"故 구자경 회장, 산업화 기틀 만든 선도적 기업가" 구씨-허씨 3대째 동업 관계 인연…허태수 GS그룹 신임 회장 빈소 조문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허창수 회장은 15일 전날 별세한 고(故) 구자경 LG 명예회장에 대해 "이 땅에 산업화의 기틀을 만들었던 선도적인 기업가였다"고 추모했다....
고(故) 구자경 LG 명예회장 "절대로 1등 하지 말라" (2003년 한경 인터뷰 下) 2019-12-14 12:39:31
앞으로 2,3년 더 걸릴거야. 전자, 화학, 금융은 구씨쪽이고 정유, 건설은 허씨쪽이지." -경제가 어려워 난리인데 기업 경쟁력을 높이려면 어떤 분야에 주력해야 한다고 보세요. "기술이 하도 빠르게 발전하니까 솔직히 나도 어느 쪽으로 가는게 좋은지 잘 모르겠어. 지금은 LG의 가전제품이 일본산보다 우위에...
퇴임 후 '시골 농부'로 돌아간 구자경 LG 명예회장 (2003년 한경 인터뷰 上) 2019-12-14 12:16:20
두 번이나 쳤어. 종친회인 능성구씨(綾城具氏) 대종회 사람들과도 어울리지(그는 대종회장을 8년째 맡아오고 있다). 전동카트를 타고 18홀을 다 돌지." -(신문을 가리키며) 신문을 보시나요. "물론이지. 돋보기를 들고 매일 사설까지 꼼꼼히 읽어보지. (네모난 뿔테 안경을 수십년째 쓰고 있는 그는 신문을 볼 때...
GS그룹 성장 토대 만든 허창수, '재계 어른'으로 새 역할 2019-12-03 13:00:04
자산 63조로 키워내 허 회장은 2004년 LG 구씨 일가와 잡음 없이 동업관계를 정리하면서 신선한 충격을 줬다. 2005년 3월엔 GS그룹 첫 대표이사로 취임해 지금까지 15년간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힘썼다. 대주주를 대표하면서 출자를 전담하는 지주회사인 ㈜GS의 이사회 의장과 대표이사 회장으로서 출자...
경찰 "구하라 사망, 범죄혐의점 없어"…부검 않기로 2019-11-25 20:11:28
서울청장은 "가사도우미는 구씨와 오래 친한 관계를 유지해왔던 사이로, 구씨에게 연락했는데 연락이 닿지 않아 방문해서 확인한 것"이라고 말했다. 고인의 사망 사건을 수사하는 서울 강남경찰서는 유족과 현장상황 등을 조사한 결과 범죄 혐의점이 없다고 판단하고 부검을 하지 않기로 했다. 이 서울청장은 또 명예훼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