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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계 이민자 딸…'트럼프 러닝메이트' 밴스 아내에도 관심 2024-07-16 19:50:51
= 미국의 쇠락한 공업지대인 러스트벨트(rust belt)에서 태어나 불우한 가정환경을 딛고 공화당 부통령 후보로 올라선 J.D. 밴스 상원의원(39·오하이오주)의 곁에는 항상 한 여성이 있었다. 10년 전 대학 토론 동아리에서 처음 만나 '캠퍼스 커플'이 됐다가 지금은 인생의 동반자이자 최대 조력자가 된 부인 우샤...
자수성가형 젊은 파트너 택한 트럼프…승부처 '러스트벨트' 공략 2024-07-16 18:11:20
젊은 층과 ‘러스트벨트’(5대호 주변의 쇠락한 공업지대)를 이번 대선의 승부처로 보고 39세 초선 상원의원을 러닝메이트로 내세운 것이다. 민주당의 전통적 지지층인 노동조합이 선거 중립을 선언할 정도로 표심이 요동치는 경합주에서 ‘트럼프 대세론’의 쐐기를 박으려는 의도로 분석된다. 트럼프, 성공한 ‘흙수저’...
'모시토라' 日서 트럼프 재선 우려…"수출감소·엔저가속 전망" 2024-07-16 17:53:46
의원이 러스트 벨트(rust belt·미국 오대호 주변 쇠락한 공업지대)가 위치한 오하이오주 출신으로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를 강하게 반대해 왔다고 전했다. NHK도 "밴스 의원은 자동차와 철강 산업 등이 번성했던 오하이오주 출신으로 제조업 노동자와 중간층을 보호하는 정책이 강해질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이와...
[천자칼럼] 미국판 흙수저, 힐빌리의 노래 2024-07-16 17:36:01
그를 부통령 후보로 낙점한 건 러스트벨트 공략을 위해서다. 러스트벨트는 미국 대선의 최대 승부처다. 전통적으로 민주당 지지 성향이 강했지만 미국 제조업이 경쟁력을 잃고 일자리가 사라지면서 경합처로 바뀌었다. 이들 지역 백인 노동자 계층은 워싱턴 기성 정치인에 대한 불신이 강하다. 기성 정치인은 실리콘밸리와...
흙수저 밴스, 실리콘 밸리 인맥도 탄탄…빅테크 규제는 지지 2024-07-16 11:57:47
JD 밴스 연방 상원의원은 쇠락한 공업지대인 러스트 벨트 출신이지만, IT 중심지인 실리콘 밸리에도 탄탄한 인맥을 갖고 있다. 밴스 부통령 후보는 오대호 주변 러스트 벨트의 백인 노동계급으로 성장했으며, 회고록 '힐빌리의 노래'에서 자신의 불우한 어린 시절을 통해 이 지역 미국인들의 상실감을 파고들어...
트럼프, 전날까지도 적임자 고심…장남이 "진정한 신봉자" 설득 2024-07-16 10:38:49
러스트벨트' 지역인 오하이오주 빈민층 출신이란 점을 고려할 때 주요 격전지역에서의 승리에 필수적인 노동층 유권자들에게 호소할 수 있다는 점을 들어 트럼프 전 대통령을 설득했다고 미 CNN 방송은 보도했다. 이들은 또 밴스 의원의 아내 우샤 밴스가 인도 이민자의 자녀라는 점을 들어 소수계 유권자들에게도...
트럼프, 30대 '러스트벨트 스타' 밴스 내세워 경합주 승부(종합) 2024-07-16 10:13:05
공략하려는 의중으로 읽힌다. 우선 대선에서 승부를 가를 러스트벨트(rust belt·미국 오대호 주변의 쇠락한 공업지대) 경합주인 위스콘신·펜실베이니아·미시간주 등에서의 득표에 요긴하게 활용할 '돌격대'로 그를 낙점한 것으로 풀이된다. '러스트벨트'에 속하는 오하이오주에서 불우한 어린 시절을 ...
트럼프, 대선후보로 공식 지명…부통령은 '강경보수' JD밴스 2024-07-16 08:58:14
거쳐 연방상원의원까지 올라갔다. 러스트벨트 미국인들의 상실감을 파고든 자서전 ‘힐빌리의 노래’는 동명 영화로도 제작되며 큰 인기를 끌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밴스 의원의 이런 이력을 열거하며 “향후 선거 운동 과정에서 밴스 의원이 펜실베이니아, 미시간, 위스콘신, 오하이오, 미네소타주 등지의 노동자...
트럼프, 러스트벨트 '개천의 용' 밴스 내세워 경합주에 승부수 2024-07-16 07:17:52
의중으로 읽힌다. 우선 대선에서 승부를 가를 미국 중북부 러스트벨트(rust belt·미국 오대호 주변의 쇠락한 공업지대) 경합주인 위스콘신·펜실베이니아·미시간주 등에서의 득표에 요긴하게 활용할 '돌격대'로 그를 낙점한 것으로 풀이된다. '러스트벨트'에 속하는 오하이오주에서 불우한 어린 시절을 ...
美공화, 올해 39세 '강경보수' 밴스 상원의원 부통령후보로 선출(종합2보) 2024-07-16 06:33:32
밴스 의원은 이른바 러스트벨트(rust belt·미국 오대호 주변의 쇠락한 공업지대)로 불리는 오하이오주에서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으나 변호사, 벤처 캐피털 기업인을 거쳐 연방 상원의원까지 올라간 입지전적 인물이다. 그는 자신의 이야기와 러스트벨트 미국인들의 상실감을 파고든 회고록 '힐빌리의 노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