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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공군, 北지하핵시설 타격 가능한 GBU-57 사진 게재했다가 삭제 2023-05-23 00:22:59
미주리주에 있는 화이트맨 공군 기지의 페이스북에 GBU-57 MOP 사진을 공개했다. 공군은 사진 설명에서 "성능 실험을 위해 2개의 MOP을 수령했다"고 밝혔다고 AP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화이트맨 공군기지에는 GBU-57 MOP를 탑재할 수 있는 유일한 군용기인 B-2 전략폭격기가 있다. 사진에 공개된 GBU-57 MOP에는...
美 미주리 나이트클럽서 총격…3명 사망, 2명 부상 2023-05-22 02:15:05
=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서 총격으로 3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했다. 21일(현지시간) 현지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25분께 캔자스시티 시내에 있는 나이트클럽 '클라이맥스 라운지'(Klymax Lounge)에서 총격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이 나이트클럽 안에서 1명, 건물 밖에서...
美 미주리 최대도시 캔자스시티, 'LGBTQ 성역도시' 선포 2023-05-13 08:32:03
미주리주와 차별화 한다"고 평했다. 미주리주에 앞서 미성년자의 성전환 수술을 법으로 제한한 곳은 15개 주로 확인됐다. 캔자스시티는 "미주리주가 미성년자 성전환을 불법화 하더라도 캔자스시티는 이를 최저 순위에 놓겠다"고 밝혔다. 공화당 측은 "미성년기에 성전환 수술을 받았다가 나중에 크게 후회할 수 있다"며...
美 판매 1위 맥주 버드라이트, 트랜스젠더 협찬 논란 2023-05-12 05:21:05
멀바니(26)와 '거리두기'를 하고 있다는 것이 이유다.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 본사를 둔 세계 최대 맥주 제조업체 ABI는 지난달 멀바니의 팟캐스트 '소녀시대'(Days of Girlhood) 1주년을 축하하며 그의 얼굴을 넣어 특별 제작한 버드라이트 캔 제품을 선물로 보냈다가 보수성향 소비자들의 반발을 샀다...
美 판매 1위 맥주 버드라이트, 트랜스젠더 협찬 논란 일파만파 2023-05-12 05:02:30
멀바니(26)와 '거리두기'를 하고 있다는 것이 이유다.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 본사를 둔 세계 최대 맥주 제조업체 ABI는 지난달 멀바니의 팟캐스트 '소녀시대'(Days of Girlhood) 1주년을 축하하며 그의 얼굴을 넣어 특별 제작한 버드라이트 캔 제품을 선물로 보냈다가 보수성향 소비자들의 반발을 샀다....
미국 또 총기추태…이번엔 사유지 숨바꼭질하던 14세 소녀 부상 2023-05-10 09:42:44
소녀가 총에 맞아 다쳤다. 미주리주에서는 부모 심부름을 하던 중 다른 집 초인종을 잘못 누른 16세 흑인 소년 랄프 얄이 백인 집주인 앤드루 레스터(84)의 총격에 심한 상처를 입었다. 뉴욕주 시골 마을 헤브런에서도 친구 집을 찾다가 다른 집 차고 진입로에 들어간 케일린 길리스(20)가 집주인 케빈 모해넌(65)의 총을...
시장 규모만 45조…마리화나, 美서 다음에 합법화할 주는? 2023-05-08 06:56:58
올 들어서 미주리주와 메릴랜드주에 이어 세 번째다. 델라웨어주까지 포함해 미국 내에서는 총 22개 주가 마리화나를 합법화했다. 이 외에도 마리화나 합법화를 위한 절차를 진행하는 주가 여럿 있다. CNBC는 앞으로 몇 년 안에 마리화나를 합법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주로 미네소타, 플로리다, 오하이오, 펜실베이니아 등...
[인터뷰] 토니상 후보 헬렌 박 "韓 이야기 더 많이 만들라는 격려" 2023-05-04 15:00:00
부친의 미국 유학으로 초등학생 시절 미국 미주리주에서 살다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는 되기 어렵겠다'는 모친의 말에 부친의 뒤를 이어 의사가 되기로 결심하고 음악은 취미로 돌렸다고 전했다. 마이클 잭슨과 스티비 원더 등 다양한 뮤지션들의 음악을 들으면서 독학으로 작곡하던 그는 의대 진학을 위해 학부에서...
잇딴 총격 사건에…美 여론조사서 '총기규제 중요' 답변 껑충 2023-05-02 23:17:56
미주리주에서는 지난달 13일 랠프 얄(16)이 엉뚱한 집의 초인종을 눌렀다가 집주인이 쏜 총 2발에 맞아 머리와 팔을 다치는 일이 발생했다. 또 지난달 10일과 28일에는 해고 통보에 따른 총기 난사 사건, 텍사스주 가정집 총격 사건 등이 각각 발생했으며 조 바이든 대통령은 의회에 총기규제 강화법 처리를 반복적으로...
美 모래폭풍 덮쳐 90중 추돌사고…최소 6명 사망 2023-05-02 10:20:18
이날 오전 11시께 일리노이 주도(都) 스프링필드와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를 잇는 55번 주간고속도로(I-55)에서 발생했다. 현지 경찰 관계자는 많게는 90대의 차량이 추돌 또는 충돌했다면서 "고속도로 3.2km에 걸쳐 사고 차량이 이리저리 흩어져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돌풍으로 인근 농장에서 흙과 모래가 한꺼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