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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白, 공격 2021-06-03 18:21:58
결국 백은 52로 돌아갔는데, 흑이 53으로 한 점을 잡자 한 것이 없는 결과가 됐다. 초반부터 이곳저곳 실리를 크게 챙긴 흑이 초반 우세를 잡았다. 백은 58로 공격에 나선다. 흑61은 69에 그냥 두는 것이 나았다. 흑81은 큰 실수로 86에 나와 끊어야 했다. 백이 86에 지켜서 바둑은 다시 만만치 않아졌다. 박지연 5단
‘옆집 마녀 제이’ 이태선, 댕댕↔훈훈美 오가는 특급 매력 2021-06-03 11:40:07
크리에이터 서제이(박지연)와 K-코스메틱의 중심에 선 청춘들의 일과 사랑을 담아냈다. 극중 이태선이 맡게 된 이우빈은 코스메틱 브랜드 CEO로 서제이에게 좋은 제품으로 인정받는 동시에 한 남자로서 다가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물. 귀여운 외모와 함께 지성미까지 겸비하였지만, 사실은 연애 경험이 전혀 없는...
[제25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급박한 초반 2021-06-02 18:36:07
걸칠 수도 있었다. 백도 18로는 19에 굳히는 수가 가능했다. 흑23은 25에 두텁게 밀어둘 수 있었지만 이게 좀 더 적극적이다. 백도 24로 침입하고 26에 다가서서 전투가 시작된다. 백32는 ‘가’에 밀고 나오는 행마가 나았다. 33이 워낙 좋은 자리여서 흑이 기분 좋다. 41까지 흑이 약간 활발한 국면이다. 박지연 5단
'이미테이션' 배윤정 "걱정 많았던 티파티 '뮤뱅' 출연, 무대 본 뒤 안도" 2021-06-02 08:37:00
같이 작업을 하게 돼 너무 좋았다”며 박지연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덧붙여 박지연과 라리마의 차별점에 대해 “라리마는 차갑고 도도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를 주고 싶었기에 기존의 티아라 지연, 솔로 가수 지연의 이미지를 지우는 게 우선이었다. 겉모습과 무대 위 모습은 냉철하고 도도하지만 그 뒷면의 따뜻한...
[제25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박소율, 본선 진출 2021-06-01 19:03:19
열다섯 집 정도 앞서고 있다. 백190은 마지막 승부수다. 양단수를 보는 흑197이 좋았다. 중앙 일단락 후 211에 손이 돌아와 형세는 변함없다. 마지막에 약간 헷갈리는 장면이었는데, 흑235로 패를 들어간 결단력이 좋았다. 백268은 옥쇄로 283까지 오히려 백 대마가 잡혀서 돌을 거뒀다. (283수 끝, 흑 불계승) 박지연 5단
'이미테이션' 박지연, 멋쁨 카리스마→눈물 열연까지…강렬 존재감 과시 2021-05-29 12:07:00
아픈 과거가 공개됨과 동시에 이에 눈물 흘리는 박지연의 열연이 시청자들의 맘찢을 유발했다. 지난 28일(금) 방송된 KBS 2TV 금요드라마 ‘이미테이션’ 4화에서는 라리마(박지연 분)가 가요계 선배의 강렬한 카리스마에서 과거 연습생의 안타까운 과거까지 그리며 눈길을 끌었다. 라리마는 샥스 권력(이준영 분)이 오랜...
[제25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黑, 결단 2021-05-27 18:31:26
흑247·249 등 부수입이 있는 흑이 이득을 취한 결과다. 우상귀 패를 하는 도중 백268은 269에 받는 것이 정수였다. 하지만 팻감이 부족해서 어차피 진 바둑이기 때문에 옥쇄로 보인다. 흑269부터 283까지 대마는 유가무가로 백이 오히려 잡혔다. (흑231은 239, 백236은 A, 흑257·263은 B에 패를 따냈다.) 박지연 5단
뮤지컬 ‘드라큘라’ 전동석, 압도적 무대로 흥행 열기 이어간다 2021-05-27 14:00:06
김준수, 신성록, 조정은, 임혜영, 박지연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포문을 열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27일 드라큘라 역 전동석이 첫 공연을 앞두고 이번 시즌 공연 사진을 선공개했다. 지난 시즌 드라큘라 역으로 출연했던 전동석은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매혹적인 드라큘라로 분해 오랜 시간 한 여인만을...
'이미테이션' 원작자 "정지소, 움직임 하나하나 다 귀여워 엄마 미소 짓게 돼" 2021-05-26 09:11:00
특히 정지소, 이준영, 박지연, 윤호 등 캐스팅에 대해 “캐스팅 소식을 들었을 때부터 좋다고 생각했는데 완성된 드라마로 보니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싱크로율이 높아서 대단하다고 생각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무엇보다 박경란 작가는 가장 기대했던 캐릭터로 극중 주축이 되는 마하(정지소 분), 권력(이준영 분),...
[제25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白, 흔들기 2021-05-25 18:21:53
뚫어서 좌상귀를 잡을 수만 있다면 역전이다. 하지만 흑6·8로 두면 A의 연결과 B가 맞보기로 살아 있는 곳이다. 백으로서는 주변 배석이 아쉬운 장면이다. 흑205는 206에 끊으면 대마를 잡은 상황이었다. 백204는 206에 잇고 흑205, 백204가 정상적인 수순인데, 이 부분은 기보 입력 실수일 가능성이 높다. 박지연 5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