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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 조연상 염혜란 "애순아, 엄마 장원이야"…최대훈 "학씨!" 2025-05-05 21:59:27
속았수다'의 염혜란과 최대훈이 '백상예술대상' 방송 부문 조연상을 받았다. 5일 오후 8시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61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에서 방송 부문 여자 조연상을 시상하러 나왔다, 상을 받은 염혜란은 "여기 우리 애순이들이 있는데 애순아 엄마 상 받았다. 장원이야!"라며 소리...
'백상' 각본상 박찬욱 "국민 무서워할 줄 아는 리더 뽑아야" 2025-05-05 21:05:24
부문이 방송 부문으로 변경되는 등 변화를 꾀했다. 신뢰와 공정성을 바탕으로 오랜 역사를 지켜온 만큼, 지난 1년간 방송·영화·연극 분야에서 활약한 업계 종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JTBC·JTBC2·JTBC4에서 동시 생중계, 프리즘·네이버TV·치지직에서 디지털 생중계됐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한지민 쌍둥이 정은혜 작가, 오늘 결혼…5월의 아름다운 신부 2025-05-03 09:42:51
나에게 관심을 보였다"고 예비 남편을 소개했다. 이후 정은혜 작가는 유튜브 채널 '니얼굴_은혜씨'를 통해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 최근에는 시댁 방문기와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 등을 공개했다. 앞서 정은혜 작가는 지난 2022년 방송된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한지민의 쌍둥이 언니 역할로 출연, 깊...
'제2 기생충' 나오나…K뮤지컬, 美 토니상 10개 후보에 2025-05-02 17:41:50
오스카, 방송의 에미상 등과 함께 미국 문화예술계를 대표하는 상으로 꼽힌다. 다음달 실제 수상까지 이어질 경우 영화 ‘기생충’이 오스카상을 받은 것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K뮤지컬의 쾌거’로 평가될 전망이다. ◇브로드웨이 점령한 韓 뮤지컬1일(현지시간) 토니상 주최 측인 브로드웨이리그와 아메리칸시어터윙에...
韓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 최고 권위 토니어워즈 10개 부문 노미네이트 2025-05-02 16:06:29
신화를 썼다. 토니상은 영화의 오스카, 방송의 에미상 등과 함께 미국 문화예술계를 대표하는 상으로 꼽힌다. 다음 달 실제 수상까지 이어질 경우 영화 '기생충'이 오스카상을 수상한 것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K-뮤지컬의 쾌거'로 평가될 전망이다. 브로드웨이 점령한 韓 뮤지컬 1일(현지시간) 토니상...
아르떼가 뽑은 이번 주 공연 전시 톱 6…사실주의 조각가 론 뮤익의 자화상 2025-05-01 16:11:01
배신감” ▶공연 정보(더보기) '블라디미르 유롭스키 & 베를린 방송교향악단'이 5월 3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바이올리니스트 레이 첸이 협연하며 브람스의 '하이든 주제에 의한 변주곡'과 '바이올린 협주곡' 그리고 '교향곡 1번'을 선보인다. ▶공연 정보(더보기) 연극...
논란의 백종원, 프랑스서 포착…이미지 회복 가능할까 2025-04-28 09:56:58
방송 예정이었던 M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남극의 셰프' 역시 편성이 연기됐다. 방송가에서 백 대표는 여전히 메리트 있는 인물 중 하나다. 논란이 불거지기 전 출연 계약을 마친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는 지난 3월부터 촬영에 돌입했고, '장사천재 백사장'도...
"광주가 또 나라를 구했다"…이재명·김경수·김동연 호남 구애경쟁 2025-04-26 18:36:29
다급한 목소리처럼, 12월 3일 밤 저의 유튜브 방송은 진실을 알리는 작은 빛이 되길 바랐다"고 했다. 그는 "호남 없이 나라도 없다는 이순신의 말씀처럼 대한민국이 호남에 큰 빚을 졌다"고 강조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을 여섯번 언급한 이 후보는 "호남이 이재명을 선택해서 네 번째 민주정부 함께 만들어달라"고 호소했다...
[단독] '레미제라블' PD "백종원 대표가 갑질? 스태프 200명 선물까지 챙겨" 2025-04-25 13:15:06
제작한 김재환 감독이 출연해 방송 관계자들의 말이라며 의혹을 제기하며 불거졌다. 김 감독은 백종원 대표가 자신이 지명하는 작가팀, 촬영팀 등 스태프를 넣으라고 요구하고, 출연진 하차를 강요했다는 취지의 말을 했다. 한경훈 PD는 "어떤 상황이었을지는 짐작은 간다"며 "대표님 말투가 그렇게 툭툭 던지는 거고,...
"내향형 인간의 사교법…그가 쓴 책을 정성들여 읽는 거죠" 2025-04-24 17:08:01
분야를 넘나드는 방송인. 그리고 기자 출신. 안현모(42)가 거쳐온 직업이다. 다양한 곳에서 불리며 활약하는 배경엔 그의 강박에 가까운 완벽주의적 기질이 있다. 인터뷰나 각종 행사의 진행·통역을 맡으면 며칠에 걸쳐 출연자의 모든 저서는 물론 그가 쓴 수년치 블로그 글까지 찾아 읽는다. 그는 여행 갈 때조차 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