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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정유라에 지원한 말, 삼성 것 맞아…국내 들어왔다" 2017-06-20 19:43:22
이상화(전 KEB하나은행 프랑크푸르트 지점장)씨의 관계를 빌미로 마치 삼성전자가 이상화를 통해 계좌를 개설하고 불법적인 일을 한 것처럼 의혹을 제기하지만 이씨는 전혀 관여된 사실이 없다"고 강조했다. 특검팀은 그러나 "박원오 전 대한승마협회 전무의 증언처럼 삼성전자의 독일 계좌는 최순실이 이상화가 법인장...
'3차수첩' 안종범 "대통령 말씀 그대로 적어"…檢 증거 추가(종합) 2017-06-19 21:41:33
안 전 수석 수첩에서 일부 공백 기간이 있는 것에 주목했다. 이후 비서 김씨로부터 모처에 따로 보관 중이던 '3차 수첩' 7권의 사본을 제출받아 압수했다. '3차 수첩'의 2015년 9월 13일 대통령 지시사항 난에는 '이상화'라는 이름과 독일 현지 휴대전화 번호가 적힌 것으로 확인됐다. 이씨는 당시...
'3차수첩' 안종범 "대통령 말씀 그대로 적어"…檢 증거 추가 2017-06-19 10:51:57
안 전 수석 수첩에서 일부 공백 기간이 있는 것에 주목했다. 이후 비서 김씨로부터 모처에 따로 보관 중이던 '3차 수첩' 7권의 사본을 제출받아 압수했다. '3차 수첩'의 2015년 9월 13일 대통령 지시사항 난에는 '이상화'라는 이름과 독일 현지 휴대전화 번호가 적힌 것으로 확인됐다. 이씨는 당시...
'최순실 청탁 인사' 정찬우 전 금융위 부위원장 검찰 고발 2017-06-15 14:22:42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정 전 부위원장 등과 공모해 이상화 전 KEB하나은행 글로벌 영업2본부장을 승진시켰다는 의혹을 받는다. 최씨가 여러 차례에 걸쳐 박 대통령에게 이 전 본부장의 승진을 부탁했고, 대통령의 지시가 안 전 수석을 거쳐 은행으로 전달되는 중간 과정에서 정 전 부위원장이 역할을 한 것으로 특검과...
하나銀 '최순실 인사청탁 의혹' 이상화 본부장 직무면직 2017-03-08 10:36:24
주요 지점인 삼성타운지점장으로 발령받은 지 불과 한 달 만에 신설된 글로벌영업2본부 본부장으로 승진한 바 있다. 최순실 씨의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최씨가 박 대통령을 매개로 이 본부장의 승진 인사에 영향력을 행사한 것으로 결론지었다. 특검은 이 과정에서 이상화 본부장은 물론 김정태...
특검 "崔인사청탁, 대통령→안종범→금융위실행"…靑 "관여안해" 2017-03-05 09:08:24
전 수석에게 관련 지시를 내리면 정 부위원장을 통해 은행에 전달되는 방식이었다. 최씨는 먼저 2015년 11월 초 이씨를 하나은행 유럽총괄법인장에 앉히게 해달라고 박 대통령에게 요청했다. 그러나 이는 유럽 총괄법인 설립계획 자체가 백지화돼 이뤄지지 않았다. 이어 같은 달 말에 최씨는 이씨가 국내에서 해외업무를...
특검, 朴대통령 민간기업 인사 개입 확인…직권남용죄 적용 2017-02-28 18:11:15
독일에서 귀국해 삼성타운지점장으로 발령받은 지 불과 한 달 만에 신설된 글로벌영업2본부 본부장으로 초고속 승진했다. 당시 정기 인사 시즌이 아닌데도 이례적인 승진 인사가 이뤄져 윗선의 인사 개입이 있었던 게 아니냐는 의심이 일었다. 특검은 수사 과정에서 최씨가 박 대통령을 매개로 이 본부장의 승진 인사에...
특검, 최순실 인사개입 관련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 소환 2017-02-25 14:19:22
근무를 마치고 귀국해 서초동 삼성타운지점장으로 발령받았고, 이어 한 달 만에 임원급인 글로벌 영업2본부장으로 승진했다.이 본부장은 독일법인장(지점장급)으로 근무할 당시 최씨에게 유재경 주미얀마 대사를 소개하고 최씨와 딸 정유라(21)씨가 대출을 받도록 도운 인물로 알려졌다.특검은 최씨가 이 본부장에게 도움을...
특검, 김정태 하나금융회장 소환…'최순실 측근' 승진 의혹 2017-02-25 10:51:09
마치고 귀국해 서초동 삼성타운지점장으로 발령받았고, 이어 한 달 만에 임원급인 글로벌 영업2본부장으로 승진했다. 이 본부장은 독일법인장(지점장급)으로 근무할 당시 최씨에게 유재경 주미얀마 대사를 소개하고 최씨와 딸 정유라(21)씨가 대출을 받도록 도운 인물로 알려졌다. 특검은 최씨가 이 본부장에게 도움을 받은...
임종룡, 삼성 특혜의혹 전면 부인…"영향력 행사 없었다" 2017-02-16 11:19:56
하나은행 본부장은 독일법인장(지점장급)으로 근무를 마치고 귀국한 뒤 서울 서초동 삼성타운지점장으로 발령받았고, 이후 한 달 만에 임원급인 글로벌 영업2본부장으로 승진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지시를 받은 안종범 전 수석이 이 본부장을 승진시키라는 압력을 금융위에 넣었으며, 정찬우 전 부위원장이 하나금융그룹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