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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여성, 남편 등 시가 식구 6명 독살 자백 2019-10-19 16:40:02
특파원 = 47세의 인도 여성이 14년에 걸쳐 남편과 시부모를 포함해 시가 식구 6명을 독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9일 힌두스탄타임스와 뉴욕타임스 등에 따르면 졸리 조셉은 범행을 모두 자백했고, 최근 첫 재판이 열렸다. 그는 2002년 시어머니부터 시작해 2016년 시사촌의 아내까지 6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평생 싸울 사주?"…'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中 시부모, 사주철학관 찾았다 2019-10-15 10:40:01
중국 사주전문가 앞에 앉은 중국 시부모님이 76년생 함소원과 94년생 진화의 사주를 건네자 중국 사주전문가는 부부의 18살 나이 차이를 확인하고는 놀라움을 내비쳤다. 이내 중국 사주전문가는 함소원과 진화의 기본 성격부터 숨겨진 성향에 이르기까지 찰떡같이 정확하게 맞추는 모습으로 중국 시부모님을 경악하게 했다....
'아내의 맛' 홍현희 시부모 800평 텃밭 공개…박명수 "그래서 웨딩했구나?" 2019-08-21 09:30:17
홍현희 남편 제이쓴 부모의 800평 텃밭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계곡 바캉스라고 속이며 코미디언 김용명을 대동해, 시댁의 텃밭 일을 도와드리러 나섰다. 박명수는 제이쓴 부모의 800평 대지가 공개되자 "그럼 그렇지. 그래서...
"너는 괜찮아?"…베트남 이주여성-친정 식구 화상 상봉의 화두 2019-07-18 10:36:37
마을에서 한국으로 시집간 여성 9명과 남편, 자녀, 시부모 등 36명의 친정 나들이 행사를 마련했다. UCC 회원사 노사가 이들의 왕복 항공권을 제공하고 라이쑤언 마을의 노후한 주택과 학교, 공중화장실 등을 개보수했다. 최장복 UCC 글로벌 봉사단 단장은 "우리나라와 베트남 국민이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이번 행사처...
인권위 "이혼 이주여성 '계속 체류 가능' 대법 판결 환영" 2019-07-11 17:34:46
인종차별철폐위원회는 자녀, 시부모를 부양하는 등 전통적인 여성 역할을 하는 경우에만 체류 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을 문제로 지적하면서 별거 또는 이혼한 이주여성에 대해서도 보호 노력을 강화할 것을 권고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결혼 이주여성의 가정폭력 문제, 자신의 책임이 아닌 사유로 이혼했으나...
경북도·농협 다문화가족에 모국방문 항공권 전달 2019-07-08 16:30:11
3년 이상인 결혼이민여성 가운데 자녀 수, 시부모 부양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원 가족을 선정했다. 결혼이민여성 본인과 배우자, 자녀가 함께 방문할 수 있도록 26가구 102명에게 왕복항공권과 가구당 70만원의 체재비를 전달했다. 이 사업은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생활과 성공적인 농촌정착을 지원하고 사회적 관심을...
박환희 "폭행 충격, 2주 불륜 문제삼아"vs빌스택스 "사실과 달라 반박 어려울 정도" [전문] 2019-07-01 10:06:15
후 이사짐 정리 관계로 아들을 시부모댁에 데려다 놓고 정리가 끝난 후 아들을 찾으러 가는 길에 다시 싸우게 되었습니다. 시부모님 댁 아파트 놀이터에서 큰소리가 나자 시아버님이 나오게 되었습니다.시댁 집으로 들어간 박환희는 시아버지에게 “오빠가 너무 무서워서 같이 못살겠다. 노력했지만 점점 더 심해지지...
미국 교포 김용구씨, 17명 대가족 이끌고 '뿌리찾기' 여행 2019-06-23 08:14:40
있었던 것도 모두 아내 덕분"이라고 했다. 또 시부모가 세상을 떠날 때까지, 김씨의 아내는 시부모를 극진히 봉양했다고 김씨는 덧붙였다. 김씨는 "요즘은 한국도 제사를 줄이고 가족들끼리 잘 만나지 않는 추세라고 들어 안타깝다"며 "옛날처럼 대가족이 모여 사는 건 불가능하지만, 화상 대화 같은 IT 기술을 통해 가족 ...
보훈처, 18일 효자·효부상 시상식…19명 선정 2019-06-17 08:44:36
병환이 깊은 남편과 시부모를 돌보며 남겨진 두 손자를 훌륭히 키워냈다고 보훈처는 전했다. 시상식에는 이병구 보훈처 차장을 비롯해 보훈단체장과 수상자 가족, 전몰군경유족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전몰군경유족회는 전통적인 경로효친 문화를 되살리기 위해 해마다 효자·효부상 시상식을 하고 있다. 올해까지 총...
졸혼이냐 황혼이혼이냐, 기로에 서있다면? 전문가와 상담 통해 현명한 결정 이끌어내야 2019-06-10 10:36:04
일방을 유기한 때, △배우자 또는 그 직계존속(시부모, 장인, 장모 등)으로부터 심히 부당한 대우를 받았을 때, △자기의 직계존속이 배우자로부터 심히 부당한 대우를 받았을 때, △배우자의 생사가 3년 이상 분명하지 않을 때, △그 밖에 혼인을 계속하기 어려운 중대한 사유가 있을 때 등이다. 더불어 재판상 이혼, 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