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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상장기업은 여성임원 의무화"…중동에도 'ESG 바람'[선한결의 중동은지금] 2021-03-15 16:14:34
17명이 여성이다. ADNOC은 작년엔 여성 기술자를 1148명으로 늘렸다. 전년대비 90% 급증한 수치다. 두바이 증시에 상장한 보험·재보험사 두바이보험(DNIR)은 이달 초 이사회에 여성 한 명을 지명했다. 기존 이사회는 모두 남성이었다. 일각에선 UAE 각 기업 고위직에 성별 균형이 늘고 있는 반면 대부분 기업을 왕가나...
캐나다군 합참 부의장에 첫 여성 장성 임명 2021-03-10 11:40:04
캐나다군 합참 부의장에 첫 여성 장성 임명 합참의장 성비위로 사퇴 후 군 고위직 인사 (밴쿠버=연합뉴스) 조재용 통신원= 캐나다군의 합참 부의장에 여성 장성이 처음으로 임명됐다. 캐나다 국방부는 9일(현지시간) 군 고위직 인사에서 신임 합참 부의장에 프랜시스 앨런 중장을 승진, 임명했다고 CTV 등 현지 언론이...
"공직 사회도 실력만이 잣대…유리천장 사라질 것" 2021-03-07 18:22:14
설치된 이후 72년여 만에 소방조직에서 첫 여성 고위직이 탄생한 것이다. 고 과장은 “1984년 입사 당시 제복을 갈아입을 여성 탈의실이 없었고 1992년 임신했을 때는 임신부를 위한 제복이 없어 혼자 사복을 입었다”며 “조직에서 나홀로 ‘다름’을 감내해야 하는 상황을 극복하는 것은 남성과의 싸움이 아니라 나와의...
"유리천장 사라질 것"…공직사회 변화 이끈 50대 女 3인방 2021-03-07 15:25:00
고 과장은 지난 2월 우리나라 소방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 소방준감(3급)이 됐다. 소방준감은 소방총감, 소방정감, 소방감에 이어 소방 조직에서 네 번째로 높은 계급이다. 1948년 정부 수립때 내무부 치안국 산하 소방과가 설치된 이후 무려 72년여 만에 소방조직에서 첫 여성 고위직이 탄생한 것이다. 첫 여성 소방서장, ...
바이든, '막말 전력' 백악관 예산관리국장 지명 철회…낙마 1호(종합) 2021-03-03 15:17:18
유색인종 여성 예산관리국장이 되는 기록을 세울 예정이었으나 지명 당시부터 탠든의 과거 당파적 발언을 이유로 낙마 가능성을 점치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맨친 의원이 고위직에 임명된 유색인종 여성에게 가혹한 잣대를 들이대고 있다는 비판도 나온다. 맨친 의원은 최초의 원주민 출신 내무장관 후보인...
바이든, '막말 전력' 백악관 예산관리국장 지명 철회…낙마 1호 2021-03-03 09:39:27
유색인종 여성 예산관리국장이 되는 기록을 세울 예정이었으나 지명 당시부터 탠든의 과거 당파적 발언을 이유로 낙마 가능성을 점치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맨친 의원이 고위직에 임명된 유색인종 여성에게 가혹한 잣대를 들이대고 있다는 비판도 나온다. 맨친 의원은 최초의 원주민 출신 내무장관 후보인...
정의연, 위안부 피해자 지원사업서 배제된다 2021-02-02 19:59:24
등 여성 폭력 방지를 총괄하는 기반을 확립하는 것도 올해 여가부의 중요 업무로 꼽힌다. 여가부는 일명 ‘권익침해 방지과’라는 여성 폭력 관련 전담 부서를 신설하기로 했다. 이곳에서 데이트 폭력·스토킹 등 여성 폭력 실태 조사를 한다. 공공부문 성희롱·성폭력 근절을 위해 기관장을 포함한 고위직은 별도의 기준이...
中, '3100억 뇌물수수' 금융인 속전속결 사형 집행 2021-01-29 23:27:08
또 법적 배우자가 아닌 여성과 중혼한 혐의도 적용됐다. 중국에서는 라이 전 회장이 첩 100여 명을 두고 주택도 100채 이상 소유했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라이 전 회장은 시 주석이 그동안 추진해온 반부패 캠페인에 걸려든 대표적인 인물이다. 시 주석은 부패를 저지른 고위직을 호랑이, 하위직을 파리에 비유하며...
조은희 "여성가산점 받지말자" VS 나경원 "여성정치인 길 열어줘야" 2021-01-29 15:41:11
생물학적으로 여성이라서 배려 받아야할 사회적 약자일까"라며 "저는 오히려 ‘나는 약자가 아니다’고 외치고 싶다"고 강조했다. 반면 나 전 의원은 "여성 가산점 10%를 받고 말고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다"라며 제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왜 이런 제도가 생겼는지를 생각해 봐야 한다"며...
미 국무·국방·재무 '빅3' 장관 취임선서 받은 실세 부통령 2021-01-28 09:15:27
첫 여성·흑인·남아시아계 정체성 살려 존재감 과시 (워싱턴=연합뉴스) 백나리 특파원 = 27일(현지시간) 정오께 미국 백악관 아이젠하워 행정동의 부통령 사무실에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이 들어섰다. 블링컨 국무장관은 백악관 고위직인 아내 에번 라이언이 들고 있는 작은 책자에 왼손을 올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