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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주총서 집중투표제 도입 불발…얼라인 주주제안 부결(종합) 2025-03-31 14:15:17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2인 선임, 이사보수한도 승인, 자사주 소각을 위한 자본금 감소 등 나머지 의안들도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얼라인은 앞서 이남우 사외이사 선임안도 주주제안했으나 이 후보자가 자진 사퇴하면서 폐기됐다. 코웨이는 이번 주주총회에서 중장기 주주환원 확대 정책의 일환으로 자사주 약 65만주를...
"매출 300% 늘린다"…자신감 넘치는 KT, AICT 전환 '집중' 2025-03-31 14:05:08
KT는 31일 서울 서초구 KT연구개발센터에서 열린 제43기 KT 정기 주주총회에서 'AX 사업 가속화 전략'을 공개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AI와 IT 분야에서의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는 것이 골자다. KT는 MS와 산업별 한국적 AX 솔루션 공급을 추진하며 인공지능 기반 정보통신(AICT)...
미국 행동주의 펀드 달튼, 콜마홀딩스 이사회 진입 2025-03-31 13:35:20
이사회 진입에 성공했다. 콜마홀딩스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임성윤 달튼코리아 공동대표를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이 통과됐다고 31일 밝혔다. 앞서 달튼은 임 대표를 기타비상무이사로 추천하는 주주제안 의안을 주주총회에 올렸다. 임 대표는 시카고대 MBA(경영학 석사) 출신으로 달튼인베스트에서 파트너포트...
김영섭 KT 대표 "2028년까지 AX 매출 300% 키울 것" 2025-03-31 12:10:26
KT 대표는 31일 서울 서초구 KT연구개발센터에서 이뤄진 제43기 KT 정기 주주총회에서 'AICT(AI+ICT) 기업'으로의 완전 전환을 선언하며 이같이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한 한국형 AX 솔루션, AI 기반 통신 등을 기업의 신성장동력으로 키우겠다는 전략이다. 김 대표는 이날 "KT는 AICT...
미국계 펀드 달튼, 콜마홀딩스 이사회 진입…"경영참여" 2025-03-31 11:36:58
정기 주주총회에서 임성윤 달튼코리아 공동대표를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앞서 달튼은 임 대표를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제안했다. 임 대표는 시카고대 MBA(경영학 석사) 출신으로 달튼인베스트에서 파트너포트폴리오 매니저와 시니어 애널리스트를 맡고 있다. 달튼은 지난...
'FDA허가 2차 불발' HLB "승인 재도전…간암신약 약효 문제없어" 2025-03-31 11:33:40
정기주총에서는 제40기 연결 및 별도재무제표 승인의 건, 사내이사 한용해 신규 선임의 건, 사외이사 양충모 신규 선임의 건, 감사위원 양충모 신규 선임의 건,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등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다만 HLB는 "주주 여러분께 아직 성과를 보여드리지 못했다는 점을 고려하고자 한다"며 임원 퇴직금 지급...
동아에스티 정재훈 사장 "암·희귀질환·면역치료제로 R&D 확대" 2025-03-31 10:54:12
31일 서울 동대문구 본사에서 제12회 정기주주총회를 열어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 안건을 사측 원안대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 주총에서는 1주당 700원의 현금배당과 0.02주 주식배당 실시가 상정돼 의결됐다. 사내이사로는 박재홍 사장이 재선임됐다. 또...
코웨이·콜마홀딩스 오늘 주총…주주제안 결론낸다 2025-03-31 09:41:19
고려해 회사의 경영목적에 부합하도록 영향력을 행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휠라홀딩스[081660]와 영원무역[111770], 그랜드코리아레저(GKL)[114090], 에이피알[278470] 등도 정기 주총을 열어 재무제표와 이사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의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aeran@yna.co.kr (끝) <저작권자(c)...
최윤범 주총서 또 고려아연 경영권 방어 성공…MBK·영풍 "법적 대응" [종합] 2025-03-28 16:22:46
이사 보수한도 승인 건도 원안대로 가결됐다. MBK·영풍이 제안한 의안 집중투표에 의한 이사 17인 선임의 건은 이사 수가 19인으로 제한되며 자동 폐기됐다. 이로써 최 회장은 일단 경영권을 방어해냈다. 하지만 임시 주총 때와 마찬가지로 법적 분쟁이 이어질 전망이다. MBK·영풍 연합은 이날 영풍에 대한 의결권 제한이...
윤성태 휴온스그룹 회장, 3년 만에 경영 일선 복귀 2025-03-28 14:58:52
제 38기 정기 주주총회 및 이사회에서 윤성태 회장의 대표이사 선임이 가결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휴온스글로벌은 윤성태·송수영 각자대표 체제를 갖추게 됐다. 이날 휴온스글로벌 주주총회에서는 상정된 ▲재무제표 및 배당(현금배당 1주당 배당금 250원) 승인 ▲정관변경 ▲자본준비금 감소 ▲사내이사 송수영 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