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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실세·예술가 홀린 풍광 '자문밖'…500년 역사 속을 걷다 2019-01-20 15:28:50
철종 때 영의정이던 김흥근의 별서였다. 세 갈래의 내(川)가 합쳐져 흐르는 곳이라, 바위에 삼계동(三溪洞)이라는 글자를 새기고 ‘삼계동정사’로 불렀다. 고종이 즉위하고 왕권 강화를 위해 흥선대원군이 집권하면서 아름다운 풍광이 펼쳐지는 별서는 그의 소유가 됐다. 별서의 앞산이 모두 바위이므로 자신의...
'조선 마지막 공주' 덕온공주 친필 글씨 미국서 환수(종합) 2019-01-16 16:23:02
익종 비), 명헌왕후(헌종 계비), 철인왕후(철종 비), 명성황후(고종 비) 등이 직접 쓰거나 상궁이 대필해 덕온공주 집안에 보낸 한글편지도 함께 돌아왔다. 박준호 국립한글박물관 학예연구사는 "조선 왕실 한글문화를 살필 수 있는 유물들"이라면서 "여성들의 의사소통과 생활에서 한글이 어떠한 역할을 했는지 실증적으...
'조선 마지막 공주' 덕온공주가 한글로 쓴 책 돌아왔다 2019-01-16 09:32:06
익종 비), 명헌왕후(헌종 계비), 철인왕후(철종 비), 명성황후(고종 비) 등이 직접 쓰거나 상궁이 대필해 덕온공주 집안에 보낸 한글편지도 이번 자료에 다수 포함됐다. 이 중 신정왕후가 1874년 윤용구의 첫 번째 부인 광산김씨에게 보낸 편지는 조선 최고 한글명필로 꼽히는 궁중여성 서기 이씨가 대필한 것으로 사료적...
유시민, 정치 안한다 하니 정계복귀설 더 불붙는 아이러니 2019-01-07 17:54:56
조선 말기 자의와 무관하게 왕에 오른 철종의 역사를 자세히 언급한 대목이 뒤늦게 화제가 되기도 한다. 그는 당시 방송에서 "본인은 픽업됐는지 모르고 있는데 어느 날 왕 하라고 전갈이 와. 누구에게 안 한다고 해야 할지도 몰라. 수백명의 행렬이 와서 '승차하십시오' 하는데 안 탈 수가 있나"라고 말했다. 이...
[길따라 멋따라] 30분 올라가면 숨 막히는 설경…소백산 희방사 2018-12-08 07:00:57
신라 때인 643년 두운 대사가 창건했다. 그런데 1850년 철종 때 화재로 소실돼 1852년 중창을 했다. 거기다 한국전쟁을 만나 소백산은 또다시 화를 입었다. 소백산 지역에서 남북간 치열한 공방전이 벌어졌고, 1951년 1월 13일 4개의 전각 등이 모두 불타면서 절에 소장돼 있던 월인석보 목판도 소실된 것이다. 1953년 다시...
시인의 유배지, 항일의 섬 2018-11-25 15:22:16
쓴 것들이다. 선조의 9대손인 이세보는 철종의 사촌 동생이기도 하다. 이세보는 당시 권력의 중심이던 안동 김씨들의 전횡을 비난했다는 이유로 1860년 11월 신지도로 유배됐는데 1863년 고종의 즉위로 해배될 때까지 송곡에서 2년 동안 위리안치(圍籬安置) 생활을 하며 유배 기록인 《신도일록》을 남겼다. 이세보가 지은...
조선왕조실록에서 광해군일기만 활자본이 없는 까닭은 2018-11-08 17:25:58
'조선왕조실록'은 태조부터 철종까지 472년간 조선에서 벌어진 일을 상세하게 담은 기록물이다. 실록은 기사 작성, 편찬, 보존이라는 치밀한 과정을 거쳐 탄생했다. 당대 역사를 기술하는 사관에 권력이 개입하지 않도록 실록 초고인 사초(史草)에 실명제를 도입하고, 편찬이 끝나면 사초를 파기하는 세초를 했다....
5대 금박장 김기호, 부친 이어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2018-11-02 09:21:33
조선 철종(재위 1849∼1863) 때부터 대를 이은 금박장(金箔匠) 가문에서 태어난 김기호(50) 씨가 이 종목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로 인정됐다. 김기호 금박장 부친인 김덕환(83) 씨는 건강상 이유로 교육과 전승 활동이 어려워 보유자에서 명예보유자가 됐다. 문화재청은 국가무형문화재 제119호 금박장 명예보유자로 김덕환...
판소리계 최고 권위 '제28회 동리 대상'에 이보형 연구가 2018-10-17 11:41:09
8명창은 영조·정조·순조 시대인 19세기 전반과 철종·고종 시대인 후반으로 나누어 권삼득 등 전기 8명창과 박유전 등 후기 8명창으로 구분한다. 판소리 연구가가 동리 대상을 받은 것은 1993년 강한영 선생 이후 처음이다. 시상식은 내달 6일 전북 고창군 동리국악당에서 열린다. 동리 대상은 판소리를 집대성한 고창 출...
[길따라 멋따라] 도토리 떨어지는 소리…서삼릉·서오릉 나들이 2018-10-08 15:08:10
계비 장경왕후 윤씨의 희릉과 철종과 왕후를 모신 예릉이 있다. 이밖에 조선 역대 후궁과 대군 등의 묘 45기가 있지만 일반에 공개된 곳은 희릉과 예릉뿐이어서 규모가 더 작게 여겨진다. 도시 개발에 밀려 실제 크기가 쪼그라들었다. 1960년대 초반 333만㎡를 넘던 면적은 골프장과 목장 등으로 갈라지고 줄어 24만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