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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출근길 '꽁꽁'…아침 최저 -13도 2025-01-16 17:46:31
내려진 동해안과 강원 남부 산지, 경북 북동 산지, 경남 일부는 당분간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서풍은 중국 쪽에서 미세먼지를 싣고 올 수도 있다. 풍랑특보가 내려진 동해 중부 먼바다와 동해 남부 북쪽 먼바다에 17일까지 바람이 시속 30∼60㎞(초속 9∼16m)로 거세게 불고 물결이 1.5∼4.0m로 높게 일겠다....
꽁꽁 언 제주…눈폭탄·강추위에 1만명 발 묶였다 2025-01-10 07:16:02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 산지에는 초속 25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고, 제주도앞바다 등 해상에는 2∼4m의 높은 물결이 일겠다. 한라산 입산은 전면 통제된 상태다. 중산간 도로는 노면이 얼어붙어 차량 운행이 일부 통제됐다. 오전 5시45분 현재 제주시에서 한라산을 횡단해 서귀포시로 가는 516도로와 1100도로 일부...
무주 곤돌라 또 멈췄다…'영하 16도' 300명 30분간 '덜덜' 2025-01-09 18:25:56
떨어져 덕유산 설천봉의 기온은 영하 16.1도, 바람은 초속 4.3m였다. 300여명의 탑승객이 30분이 넘는 시간 동안 공포와 추위에 떨어야 했던 것. 리조트 측은 과부하로 전력이 차단돼 정전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원인을 확인하고 있으며, 비용은 모두 환불 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무주 덕유산리조트 곤돌라 등 시...
운행 중 멈춘 곤돌라…탑승객 공중서 '덜덜' 2025-01-09 14:05:06
확인하고 있다. 또 홈페이지에 '긴급 기계점검으로 운영 종료됐다'는 안내문을 띄웠다. 이날 무주에는 많은 눈과 함께 기온이 크게 떨어져 탑승객들은 공포와 함께 한파에 떨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무주 덕유산 설천봉의 기온은 영하 16.1도, 바람은 초속 4.3m였다. (사진=연합뉴스)
"동해안 일출 선명하게 감상 가능"…해 뜨는 시간은 2024-12-31 12:12:08
건조특보가 발효된 영동은 당분간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 불씨로 번질 수 있겠으나 각종 화재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 동해 중부 먼바다에는 풍랑특보가 발효돼 내일까지 바람이 초속 9∼18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4m로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고파도 전복 선박 선장 시신 발견…실종자 수색 2024-12-31 08:24:42
50여명의 병력과 열영상 장비(TOD)와 드론 등을 투입해 해상 및 해안선 일대 수색을 지원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사고해역 주변 바람이 강하게 불고 파도가 높아 수색이 어려운 상황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늦은 오후까지 충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초속 6∼15m의 강한 바람이 불고 최고 3m 높이의 파도가 일 것으로...
정부, 내년 첨단전략산업에 정책금융 25조5000억원 공급 2024-12-20 12:23:37
신규로 지정했다. 로봇 분야에서는 초속 3.3m 이상으로 이동하고 전신 조작 구현을 통해 20㎏ 이상 중량물을 운반할 수 있는 휴머노이드 로봇 구동기 및 프레임 설계·제조·공정 기술이 새로 지정됐다. 방산 분야에서는 유·무인기용 1만5000lbf(엔진 출력 단위)급 이상 첨단 항공 엔진의 핵심 소재·부품 기술이...
[사이테크+] 토성 고리 나이는 4억년?…"토성처럼 45억년 전 형성 가능성" 2024-12-17 05:00:00
얼음 입자에 초속 30㎞의 빠른 속도로 충돌하면 순간적으로 초고온·초고압 상태가 돼 기화되고, 그 증기는 토성의 자기장 내에서 팽창, 냉각, 응축돼 전기를 띤 나노입자와 이온을 형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형성된 하전 입자들은 토성으로 빨려 들어가거나 대기권으로 끌려들어 간 다음 토성의 중력에서 완전히...
아침 -5도 추위에 '꽁꽁'...내일 눈·비 소식 2024-12-12 08:58:34
등에는 이날 오후까지 순간풍속 시속 55㎞(초속 15m) 내외 강풍이 불다가 다소 잦아들고 13일 오후부터 다시 불겠다. 서해 남부 먼바다와 동해 남부 해상에 이날 오전까지, 제주 남서쪽 안쪽먼바다와 제주 남쪽 바깥먼바다에 오후까지 바람이 시속 25∼60㎞(초속 7∼16m)로 세게 불고 물결이 1.5∼3.5m 높이로 높게 일...
경주 앞바다서 어선-운반선 충돌…5명 심정지 2024-12-09 08:04:53
출동했다. 현재 사고가 난 바다에서 초속 6∼8m의 바람이 불고 높이 1∼1.5m의 파도가 치고 있다. 포항해경 관계자는 "경비함정, 연안구조정, 헬기를 비롯해 유관 기관과 민간 구조대에도 지원을 요청했고 해수부, 해군, 소방 등 긴급구조기관이 합동해 인명구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