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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희 숨겨진 인생사 "가수 인생 끝이라 생각했다" 2018-04-03 10:26:33
최진희는 `사랑의 미로` `물보라` 등의 노래로 선풍적 인기를 끌며 트로트의 여왕으로 승승장구했다. 그러나 이런 성공의 기쁨은 그리 오래가지 않았다. 최진희는 어머니의 죽음을 겪으며 정신적인 충격을 입고 실어증까지 얻었다. 실어증에 걸린 그는 가수로서의 인생은 끝이라고 생각하기도 했다. “아픈 동안에 생활은...
최진희가 부른 '뒤늦은 후회', 어떤 노래길래…관심 집중 2018-04-03 08:27:27
가수 최진희씨가 1일 밤 평양 동평양 대극장에서 열린 '남북 평화 협력 기원 남측 예술단 평양 공연'에서 부른 노래 '뒤늦은 후회'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최 씨는 지난 2일 오후 평양 옥류관에서 만난 기자들에게 "김정은 위원장께서 내려와 악수를 하며 '그 노래(뒤늦은 후회)를 불러줘서...
평양서 두 번째 '봄이 온다' 공연…남북 예술단 한 무대에 2018-04-03 05:30:01
공연에서는 조용필, 최진희, 강산에, 이선희, 윤도현, 백지영, 정인, 알리, 서현, 걸그룹 레드벨벳, 피아니스트 김광민 등 11팀(명)이 모두 26곡을 불렀다. 정부지원단 관계자는 1일 평양 고려호텔에서 기자들과 만나 "북측이 합동공연에서 자신들의 공연 시간을 줄였다. 남쪽 레퍼토리를 많이 하라고 제안한 상황"이라며...
예술단, 평양 `옥류관` 냉면 맛봤다…아이린 대동강 사진도 `눈길` 2018-04-02 19:49:57
더 깔끔하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최진희 씨는 "2002년에 왔을 때는 건물이 회색건물이 대부분이었는데 지금은 색감이 다양해졌다"면서 "거리가 정말 멋있었다. 사람들도 옷이 세련되고 활기차 보였다"고 말했다. 그는 공연에서 자신의 노래가 아닌 `뒤늦은 후회`(현이와 덕이 곡)를 부른 배경도 귀띔했다. 최진희 씨는...
南예술단, 옥류관서 평양냉면으로 점심…"싱겁지만 더 깔끔" 2018-04-02 16:58:49
최진희 씨는 "음식 맛이 예전에 비해서 양념이 좀 강하지만 그래도 맛이 있다"면서 "김치가 매우 시원하고 맛있다. 우리에 비해서 싱겁고 그래서 더 깔끔하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최진희 씨는 "2002년에 왔을 때는 건물이 회색건물이 대부분이었는데 지금은 색감이 다양해졌다"면서 "거리가 정말 멋있었다. 사람들도 옷이...
北TV, 南예술단 공연영상 공개…노동신문은 1면 전체에 관련보도 2018-04-02 16:49:38
백지영·윤도현·최진희·이선희·조용필·서현 등 주요 출연진들이 노래하거나 멘트를 하는 듯한 장면이 보였다. 객석을 가득 메운 관람객들이 손을 높이 올려 박수를 치거나 팔을 흔들며 호응하고, 공연 후 출연진에게 꽃다발을 안겨주는 모습도 화면에 비쳤다. 김정은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당 제1부부장이 2층...
박범계 "남측 예술단 평양 공연 통해 평화 정착 계기 마련되길" 2018-04-02 15:48:25
보러 올지 관심들이 많았는데 원래 모레(3일 공연에) 오려고 했는데 일정을 조정해서 오늘 왔다"면서 "평양시민들에게 이런 선물 고맙다"고 덧붙였다.공연에는 조용필을 비롯해 이선희, 최진희, 윤도현, 백지영, 레드벨벳, 정인, 서현, 알리, 강산에, 김광민 등 총 11명(팀)이 올랐다. 사회는 서현이...
아이린 옆 김정은, 실화야? 2018-04-02 12:55:59
`가왕` 조용필, 최진희, 이선희, 강산에, 윤도현, 백지영, 정인, 알리, 서현, 김광민, 걸그룹 레드벨벳 등 11팀(명)의 가수들로 구성된 남측예술단은 평양 대동강지구 동평양대극장에서 `남북평화 협력기원 남측예술단 평양공연 - 봄이 온다`라는 제목으로 26곡을 선사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정은 위원장은 공연에...
김정은 옆 아이린, 리설주 옆 조용필…남측예술단과 기념촬영 2018-04-02 11:15:41
담소를 나누고 기념촬영을 했다. '가왕' 조용필, 최진희, 이선희, 강산에, 윤도현, 백지영, 정인, 알리, 서현, 김광민, 걸그룹 레드벨벳 등 11팀(명)의 가수들로 구성된 남측예술단은 평양 대동강지구 동평양대극장에서 '남북평화 협력기원 남측예술단 평양공연 - 봄이 온다'라는 제목으로 26곡을 선사했다...
北 김정은, 평양공연 관람…레드벨벳·서현 "관객들, 웃으며 큰 박수" 2018-04-02 09:59:25
조용필, 이선희, 강산에, 김광민, 윤도현, 최진희, 백지영, 정인, 알리, 서현, 레드벨벳 등이 무대를 꾸몄다.사회를 맡은 서현은 북한 노래 ‘푸른 버드나무’를 선보였다. 서현은 "평양시민 동포 여러분, 서울에서 온 가수이자 사회자 서현이다. (정인, 알리가 함께 부른 노래) '얼굴'처럼 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