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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금융公 올해 서민주택금융 60조 지원 2013-01-02 11:11:44
책정했다. 서종대 주택금융공사 사장은 2일 신년사에서 "각종 대출과 보증 등을 통해 60조원 이상의 서민 주택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리스크 관리와 업무효율화도 적극적으로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서 사장은 또 "보금자리론 금리 인하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모바일 신청시스템도 구축해 서민들이 대출서비스...
[뷰티신상] 투명한 ‘유리피부’로 가꿔주는 뷰티 아이템 2013-01-02 10:59:53
각종 천연 성분을 함유하여 건강한 피부로 관리할 수 있는 제품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피부 탄력은 물론 피부를 매끄럽고 촉촉하게 가꾸어주는 기능성 뷰티 아이템을 살펴보도록 하자. 특히 기초 단계의 흡수율을 높여줄 팩 제품부터 안티에이징 제품까지 알아보도록 하자. ▶ 오르비스 ‘휩 소다 팩’ 휩 소다...
신격호 롯데 총괄회장, 내실경영·해외사업 확장 주문 2013-01-02 10:51:19
해외사업 확장을 주문했다. 신 총괄회장은 2일 발표한 신년사를 통해 "우리 앞에 다가온 상황은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를 것이란 우려의 목소리가 가득하다"며 "먼저 내실경영을 통해 핵심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달라"고 말했다. 그는 "이럴 때일수록 조직을 재정비하고 철저한 리스크 관리와 투자 관리를 통해...
미래에셋證, 퇴직연금 누적 적립금 2조 돌파 2013-01-02 10:51:00
미래에셋증권은 지난달 31일 퇴직연금 운용관리 적립금을 기준으로 누적금액 2조원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지난 2010년 12월 누적적립금이 1조원을 넘어선 후 불과 2년 만에 거둔 것이다. 2010년 연말 기준 1조382억원이었던 누적금액은 현재 약 2조1460억원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특히 미래에셋증권...
GS칼텍스 허진수 부회장, 신년 목표와 비전 발표 2013-01-02 10:31:53
경영 목표를 발표했다고 2일 밝혔다. gs칼텍스에 따르면 이날 시무식은 허진수 부회장이 참여한 첫 공식 행사로, 전국 지방 사업장과 해외지사까지 인터넷 동영상을 통해 생중계됐다. 허 부회장은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한 저성장 기조가 지속되는 등 대내외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위기를 넘어 일상화가 됐다"며...
보험ㆍ카드 CEO `힘든 한해 체질강화로 극복하자' 2013-01-02 10:27:28
유치하는 한편 선제적 신용관리를 통해 잠재적 리스크를 제거하는데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기의 KB국민카드 사장은 삼국사기에 나오는 풍소우목(風梳雨沐)을 언급했다. 바람으로 머리를 빗고 비로 목욕한다는 말로 장수가 싸움터에 나가 병사들과 고락을함께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최 사장은 "올...
어윤대 회장 "내실ㆍ신뢰로 경영환경 악화에 대응" 2013-01-02 10:11:03
2일 신년사에서 "매년 한 해를 시작하며 경영환경이 어렵다고 강조했지만 올해는 저금리 기조, 금융권의 사회적 책임 강화, 각국의 재정위기로 더 많은난관과 시련이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 같은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내실을 다지고 고객의 신뢰를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어 회장은 "수익성이...
[신년사]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사장 "고객기반 확보 총력" 2013-01-02 10:07:17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상품과 서비스 차별화를 통한 고객기반을 확대하고, 시장전문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대석 사장은 "총 자산 60조, 우수 고객 4만명 확보는 2015년 비전달성을 위해 반드시 쟁취해야할 목표"라며 "리테일그룹은 시장전문성 강화를 통한 상품과 서비스의 질적...
이팔성 회장 "저성장ㆍ저수익 `금융업 빙하기' 왔다" 2013-01-02 10:02:27
확충', `리스크관리 강화', `경영효율성 제고', `고객신뢰 구축' 등을 꼽았다. 이 회장은 리스크 관리의 필요성을 특히 강조했다. 그는 "가계부채와 부동산 등 취약 부문에 대한 모니터링과 한계차주와 기업에대한 점검을 강화해야 과거처럼 외부 충격으로 생존을 위협받는 일이 없을 것"이라고...
박현주 회장, "세계경제 회복 완만하고 지루할 것" 2013-01-02 10:01:42
제2금융의 성장, 중국 내수시장을 겨냥한 관광서비스산업 육성 등을 해결책으로 제시했다. 한편 박 회장은 미래에셋이 저성장 시대에도 경쟁력을 갖추려면 신성장 모델 창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고령화와 IT기술을 접목한 모바일 시대에 대응하는 한편 윤리경영과 위험관리의 수준을 높이고 글로벌 자산 운용능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