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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세계최대 수상 태양광발전소 또 가동…기후변화 대응 본격화 2017-06-03 09:59:09
중국은 안후이성 화이난(淮南)에서 40㎿(메가와트)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새로운 수상 태양광 발전소의 가동을 시작했다. 화이난 발전소는 1만5천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세계 최대규모의 수상 태양광 발전소로 중국이 파리기후협파정 탈퇴를 선언한 미국을 대신해 기후변화 대응 확대를 선언한 가운데 가동이 공...
노후 석탄발전기 한달 멈춰도 전기요금은 그대로 2017-05-30 11:00:08
영동 1·2호기 등 석탄발전기 8기의 총 설비용량은 2천845MW(메가와트)다. 우리나라 전체 발전설비 용량 105GW(기가와트)의 3%가 채 안 된다. 특히 6월은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기 전인 전력사용 비수기로 과거 6월 전력 수요는 82~85GW 수준이었다. 따라서 이들 발전기의 가동을 중단한다고 해도 전력 수급에는 큰 영향...
'문재인 대통령의 효과'…LNG발전소에 8850억원 뭉칫돈 몰렸다 2017-05-24 21:09:28
했다.940㎿(메가와트)급 lng 복합화력발전소를 건립하는 이 사업의 전체 필요자금은 1조200억원이다. 이 중 1800억원은 지분 투자, 8400억원은 선순위 및 후순위 대출이다. 지분 투자는 사업 시행사인 한국서부발전과 gs에너지가 각각 720억원과 630억원을 출자했다.재무적투자자(fi)들도 kb자산운용이 조성한 1450억원...
LG CNS, ESS 수출 '사상 최대' 2017-05-16 17:58:23
괌 전력청(gpa)과 40㎿(메가와트) 용량의 ess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발표했다.내년 5월까지 공사를 완료하고 25년 동안 운영과 유지·보수를 맡는 조건이다. ess는 발전소에서 생산한 전기를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공급해 전력 사용 효율성을 높이는 시스템이다.lg cns는 괌 아가나 변전소의 24㎿급 주파수...
LG CNS, 40MW ESS시스템 수출..국내기업 최대규모 2017-05-16 09:34:38
LG CNS는 미국령 괌에 40MW(메가와트)규모의 ESS시스템 구축사업을 수주하고, 괌 전력청과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40MW ESS는 기존 화력발전기 1기에 해당하는 규모로, 국내 기업의 해외 수출로는 최대 규모입니다. LG CNS는 ESS시스템 구축과 함께 25년간 운영과 유지보수를 맡게 됩니다. 전체 사업수주...
LG CNS, 괌에 480억원 규모 에너지 저장 시스템 구축 2017-05-16 09:34:01
규모 ESS 수출"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LG CNS가 미국령 괌에 40㎿(메가와트) 용량의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Energy Storage System)을 구축한다. LG CNS는 괌 전력청(GPA)과 ESS 구축을 위한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내년 5월까지 공사를 완료하고 25년 동안 운영과 유지·보수를 맡는 조건이다....
北, 南 정권교체기 '상습적 도발'…"새 정부에 잽 날려" 2017-05-14 11:05:57
메가와트) 원자로 재가동에 나서 긴장 분위기를 조성했다. 김용현 동국대 북한학과 교수는 "북한이 문재인 정부의 대응을 탐색하기 위해 잽을 날렸다고 볼 수 있다"며 "새 정부가 외교·안보·통일 라인을 구축하는 과정에서 제한적인 도발로 한국이 어떻게 대응하는지 체크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ksw08@yna.co.kr (끝)...
김동관 한화큐셀 전무 "태양광으로 제2 중동붐 이끈다" 2017-05-05 16:47:40
300메가와트(㎿) 규모의 민자 태양광 발전소를 짓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는 6억달러(약 6784억원)다.사우디 재생에너지프로젝트개발사무소는 오는 7월까지 자격심사 통과 업체들로부터 사업제안서를 받은 뒤 9월께 최종 사업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사우디는 지난해 석유 의존도를 낮추고 경제 구조를 다각화하기 위해...
"새만금 간척지에 조력발전소 건설해 갯벌 복원해야" 2017-04-24 17:12:36
만들어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 400MW(메가와트) 규모의 조력발전소를 건설하면 60만 가구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세계 최고 규모가 되기 때문에 관광객 유치 효과도 있으리라는 것이 오 교수가 내놓은 대안이다. 오 교수는 "조력발전으로 인위적인 조위차가 발생하면 갯벌이 형성되고 조개류도 서식할 수...
2025년 '에너지 자립' 고속도로 만든다 2017-04-13 15:52:56
설치해 단위 시간당 발전용량 41.5MW(메가와트)의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하고 있다. 41.5Wh(와트시)는 김천시 인구의 40%에 해당하는 6만여 명이 항상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도로공사는 앞으로 도로시설물과 사무실, 터널관리동, 제설창고 등 건물의 옥상과 지붕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확대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