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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46년째 석박사 인재육성…51명에 장학금 7억원 2015-08-18 11:00:29
박아름씨(28·성균관대 화학공학과 박사과정)는지난해 1월 세계적 권위의 SCI급 국제학술지 'ACS Applied Materials & Interfaces'에 2차전지 분야 '실리콘 그래핀 기반의 리튬이온전지 음극재 개발' 논문을 제1저자로 실어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oakchul@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리튬이온 전지용 고체 전해질 개발…폭발 위험 제거 2015-06-29 15:46:00
의해 음극과 양극으로 나뉘는구조여서 변형이나 외부 충격으로 분리막이 훼손되면 액체 전해질이 흐르면서 과열또는 폭발 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 이 때문에 음극과 양극의 접촉을 막을 수 있고 훼손돼도 형태가 유지돼 폭발 위험이 없는 고체 전해질로 액체 전해질을 대체하려는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됐다....
LG화학, 세계 최초 육각형 배터리 개발 성공 2015-06-28 21:35:52
핵심 소재인 양극재와 분리막, 음극재 등을 층층이 쌓아서 접은 뒤 전해질을 주입하는 기술이다.lg화학은 l자(字)형과 가운데 구멍이 뚫린 ㅁ자형 등의 신제품도 수년 내 양산할 계획이다.권영수 lg화학 전지사업본부장(사장)은 “시장을 선도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세상에 없던 새로운 시장을 만들고 키워가는...
LG화학 세계 최초 스마트워치용 육각형 배터리 개발 2015-06-28 08:00:40
소재인 양극재와 분리막, 음극재 등을 층층이쌓아서 접은 뒤 전해질을 주입하는 기술이다. 디자인 자유도와 에너지 밀도, 안정성 등에서 와인딩(Winding) 방식에 비해 더우수한 것으로 평가된다. LG화학은 스텝 배터리(Step Battery)와 커브 배터리(Curve Battery), 와이어 배터리(Wire Battery)에 이어 최근...
삼성전자, 리튬이온배터리 용량 2배로 늘렸다 2015-06-25 18:00:26
실리콘 음극소재 기술을 개발했다. 이번 연구성과는 25일 과학저널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온라인에 'SiC-free(Silicon carbide-free) 그래핀 직성장 실리콘 음극 소재를 이용한 고용량 리튬이온전지 구현'이라는 제목으로 게재됐다. 리튬이온전지는 1991년 최초로 상용화된 이후...
[수출산업 진짜 위기 온다] 일본, 도요타 1조엔·소니 4900억엔 R&D 투자 2015-06-03 20:38:03
배터리 기초소재인 음극재 생산공장을 새로 짓는다. 미래 사업을 위한 r&d 투자도 올해 3600억엔에서 내년엔 5000억엔으로 39% 늘리기로 했다. 인프라사업의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 센서, 로봇 등이 집중 투자 대상이다.소니는 주력 효자상품으로 부상한 이미지 센서 등에 역대 두 번째 규모인 4300억엔을 설비투자하기로...
리튬전지 흑연전극 대체할 고용량 게르마늄 소재 개발 2015-05-28 12:01:05
게르마늄 산화물을 이용해 고용량 음극 소재 개발 연구가널리 진행되고 있으나 게르마늄산화물은 충방전 시 부피가 변하면서 수명이 짧아지고 리튬산화물(Li₂O)이 남아 충전 대비 방전 효율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다. 연구진은 이를 극복하기 위해 2∼50㎚의 많은 구멍이 있는 메조다공성 게르마늄산화물과 게르마늄...
스스로 에너지 생산하고 저장하는 축전지 개발<연구재단> 2015-04-29 15:21:04
연구진은 이번에 초고용량 축전지의 양극과 음극 사이에 압전(壓電)성이 있는격리막을 설치해 압전에 의한 자체 발전과 함께 에너지 저장이 가능한 전력소자를개발, 외부의 전력공급 없이도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그린 에너지원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 성과를 응용하면 기존에 에너지 발전과 ...
폐실리콘 활용 실리콘-그래핀 제조기술 개발 <한미 연구진> 2015-03-30 19:00:05
"폐기물 창조적으로 재활용할 수 있는 계기 마련" 한국과 미국 공동연구진이 실리콘 폐기물에서차세대 리튬전지의 음극소재를 얻을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 광물자원연구본부 희유자원활용연구실 장희동 박사 연구팀은 한양대 김한수 교수, 미국 노스웨스턴대 지아싱 후앙...
신용카드보다 얇은 '플렉서블 배터리' 개발 < KAIST> 2015-03-17 09:33:55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는 양극, 분리막, 음극을 샌드위치처럼 층층이 쌓는 적층방식이어서 두께를 줄이기가 매우 어려웠다. 또 층 사이에 발생하는 마찰 때문에 구부리기가 어렵고, 전극 필름이 벗겨져 성능 유지에 한계가 있었다. 연구팀은 적층이란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분리막을 없애고 양극과 음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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