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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남 독살] "북한 암살자 두 명 잠입…고위 탈북자 노린다" 2017-02-15 17:22:55
교육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여성 공작원도 적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여기서 양성된 공작원은 국내외에서 탈북자, 인권운동가를 대상으로 테러 행위를 지속하고 있다. 2011년 9월3일에는 대북전단을 살포해온 보수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의 박상학 대표에 대한 살인 미수 사건이 있었다. 당시 독침 등 암살무기를 소지한...
北, 상황따라 맞춤형 테러수단 동원…독극물·권총·폭탄 2017-02-15 11:42:17
한 공항에서 신원 미상의 여성이 뿌린 독성 물질에 의해 살해되면서 북한의 테러수단 등에 관심이 쏠린다. 북한에서 남파 공작원을 전문으로 양성하는 평양 인근의 130 연락소는 공작원들에게 남한침투기술과 폭탄제조, 테러활동, 심리전, 무기훈련, 포섭방법은 물론 남한 지역의 문화와 생활상 등을 교육하는 것으로...
세계의 독살 잔혹사…러 반체제인사부터 김정남까지 2017-02-15 09:25:16
인도네시아 인권 운동가 무니르 사이드 탈립이 자카르타에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가는 여객기에 탔다가 독성물질인 비소가 든 음식을 먹고 숨졌다. 2006년에는 영국으로 망명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정부를 노골적으로 비판하던 FSB 전 정보요원 알렉산드르 리트비넨코가 FSB 요원 2명을 만나 차를 마시고 돌아온...
이란방문 때 히잡 쓴 스웨덴 '페미니스트 정부' 난타당해 2017-02-14 11:52:13
11명이 여성이었다고 스웨덴 일간 엑스프레센은 전했다. 이에 린데 장관은 "히잡을 쓰고 싶진 않았지만, 이란에서는 여성이 반드시 이를 착용해야 한다. 이를 지키지 않기는 쉽지 않다"고 반박했지만 비난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이란에 비판적인 목소리를 내왔던 힐렐 노이어 비정부 인권단체 유엔워치 대표는 12일 이는...
인도, 노벨상 수상자 집 절도범 검거…"노벨상 가치 몰라" 2017-02-13 20:10:15
자활 기회를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파키스탄 출신의 여성 교육 운동가 '탈레반 피격소녀' 말랄라 유사프자이와 함께 2014년 노벨평화상을 공동 수상했다. 그는 2014년 12월 노벨상을 받고서 다음달 프라나브 무케르지 인도 대통령을 만나 노벨상 메달을 기증해 현재 그의 메달 진품은 대통령궁 박물관에 전시...
[여행의 향기] 선열의 눈물·기개 서린 곳…와이탄엔 화려한 불빛만 흐른다 2017-02-12 16:18:54
운동가들이 한데 섞인 곳이었다.의열단원들 무장투쟁 벌였던 와이탄상하이 곳곳에는 우리 독립운동 역사가 남아 있다. 1910년부터 1937년까지 일본이 중일전쟁을 일으켜 상하이를 완전히 삼켜버릴 때까지 수많은 독립운동가가 오갔다. 상하이 독립운동의 현장 중 하나가 와이탄(外灘)이다. 황푸강을 따라 서양식 건축물이...
中저장성 병원서 환자용 흡입관 재사용해 5명 에이즈 감염 2017-02-10 10:31:44
했으나 에이즈 퇴치운동가 가오야오제(高耀潔)와 의사들의 내부 폭로로 국제적 사건으로 확대됐다. 이번 사건은 특히 지난달 19일 에이즈 억제와 예방을 위한 5개년 규획을 마련하기도 했던 중국 정부를 당혹스럽게 만들고 있다. 중국 질병통제센터 통계로는 현재 중국에는 57만5천명의 HIV 감염환자가 있는 것으로 돼...
"일본군 아이까지 가져…"'어폴로지' 위안부 할머니들의 고백 2017-02-08 09:07:24
운동가가 되었다.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나비의 눈물'이란 가제로 시네필상을 수상했던 '어폴로지'의 초청으로 영화제 참가자 중 최고령 할머니로 손꼽히기도 하는 등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또 길원옥 할머니는 중국에서 남북 여성단체가 주최한 위안부 정의 실현 회의에...
인도 노벨상 수상자 집에 도둑…훔친 것은 노벨상 '복제품' 2017-02-07 20:28:51
있다. 사티아르티는 1983년 '바치판 바차오 안돌란'(아이들을 구하자)이라는 단체를 설립해 8만명 이상의 아동을 강제 노동에서 벗어나게 하고 교육과 자활 기회를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파키스탄 출신의 여성 교육 운동가 '탈레반 피격소녀' 말랄라 유사프자이와 함께 2014년 노벨평화상을 공동...
러 20년 체류 탈북자 강제송환 위기…"가면 죽는다" 우려(종합2보) 2017-02-06 18:30:34
후보로 거론되던 러시아 인권 운동가 스베틀라나 간누슈키나 시빅 어시스턴스 회장은 "북한과 러시아가 맺은 모든 조약은 도움을 청하러 우리에게 온 이들에 대한 범죄"라며 "옛 소련 시절처럼 우리가 그 사람들을 넘겨줘 고문과 죽음에 처하도록 하는 게 부끄럽다"고 최근 미국 '포린 폴리시' 인터뷰에서 지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