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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펜션 사고 고교생 7명 중 4명 의식 되찾아…"사망 가능성 없어보이나 지켜봐야" 2018-12-19 09:00:01
안도하고 있다. 이들은 고압치료센터 챔버에 들어가 치료를 받았고 남학생 2명은 자신의 이름을 말하고 살을 꼬집으면 반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릉아산병원은 오늘부터 의식이 어느 정도 좋아질 때까지 하루 2번 고압산소 치료를 할 예정이다.강희동 강릉아산병원 권역응급의료 센터장은 "현재 상태에서 사망...
"강릉 펜션사고 환자 1명 상태 호전…친구 안부 묻고 대화 가능" 2018-12-19 08:52:18
"환자 5명은 현재 강릉아산병원에서 지난 18일부터 고압산소 치료를 완료하고 중환자실 입원 중이다"며 "현재 의사 소견으로는 최대 1주일 집중적인 치료를 하고 향후 경과를 봐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오늘부터는 8시 30분부터 2회 정도 고압산소 치료를 병행할 예정"이라며 "원주 기독병원으로 간 학생 2명은 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8-12-19 08:00:10
구성…일자리창출 시민의견 수렴 181218-0956 지방-027917:06 강릉아산병원 "환자 5명 고압산소 치료…2명 원주기독병원 이송" 181218-0959 지방-028017:06 경남교육청, 청탁금지법 사례 담은 사학기관 업무편람 발간 181218-0961 지방-028117:07 영덕 앞바다서 어선끼리 충돌…인명피해 없어 181218-0968 지방-028217:12...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8-12-19 08:00:09
온 고사리손 편지 181218-0902 지방-027917:06 강릉아산병원 "환자 5명 고압산소 치료…2명 원주기독병원 이송" 181218-0905 지방-028017:06 경남교육청, 청탁금지법 사례 담은 사학기관 업무편람 발간 181218-0907 지방-028117:07 영덕 앞바다서 어선끼리 충돌…인명피해 없어 181218-0914 지방-028217:12 대전 예지중·고...
경찰, 강릉 사고펜션 원인 규명 총력…보일러 국과수 감식 2018-12-19 07:10:49
기준 20ppm)보다 높게 나왔다.경찰은 숨진 학생들 부검 여부도 유가족 등과 협의해 진행할 방침이다.현재 부상 학생 5명은 강릉아산병원에서, 2명은 원주기독병원에서 고압산소 치료를 받고 있다.수능시험을 마친 서울 대성고 남학생 10명은 지난 18일 오후 1시 12분께 강릉 경포 아라레이크 펜션에서 3명이 숨지고...
강릉 사고펜션 보일러 국과수 감식…원인 규명 총력 2018-12-19 06:48:41
했다. 경찰이 수사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고압산소 치료를 받는 학생 7명도 경미하지만, 상태가 호전되고 있다. 현재 부상 학생 5명은 강릉아산병원에서, 2명은 원주기독병원에서 고압산소 치료를 받고 있다. 강릉아산병원에 따르면 현재 3명과 2명으로 나눠 고압산소 치료를 받고 있으며 1명은 이름을 말할 정도로 처음...
수능 마친 고3 학생들…가스누출에 산산이 조각난 추억여행 2018-12-19 06:31:03
수능 후 첫 여행은 강릉 아라레이크 펜션에서 산산이 조각났다. 강릉 펜션사고 환자 고압산소치료병원 찾아 '이송 또 이송' / 연합뉴스 (Yonhapnews)[https://youtu.be/z7i4jBsuF2I] 학부모들과 서울시교육청 등의 말을 종합하면 수능을 마친 학생들은 지난 17일 강릉을 찾았다. 밝은 아이들이었다. 부모에게는 세...
강릉 펜션사고 환자 고압산소치료병원 찾아 '이송 또 이송' 2018-12-18 22:13:34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학생들은 3명과 2명으로 나눠 고압산소치료를 받고 있다. 강릉아산병원은 잠수병 등 난치성 특수질환을 치료하고자 2015년 6월 고압산소치료시설인 감압용 '챔버'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2016년 10월 최대 8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다인용 고압산소치료기를 도입했다....
강릉 펜션사고 "人災 가능성" 보일러 배관 비정상 연결(종합4보) 2018-12-18 21:33:32
나눠 고압산소 치료 중이며, 처음 병원에 도착할 때보다 경미하게 호전돼 1명은 자기 이름을 말했다"고 밝혔다. 그는 "동시에 5명이 응급실에 왔을 때 입에 거품을 물고 의식이 꽤 안 좋은 상태였다"며 "사망자가 있는 것을 보면 집중적으로 가스에 노출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언급했다. 이어 "환자들이 의식이 없는 게...
"하늘 무너진 듯 가슴 찢어집니다…" 아들 비보에 무너진 억장 2018-12-18 20:49:25
환자 고압산소치료병원 찾아 '이송 또 이송' / 연합뉴스 (Yonhapnews)[https://youtu.be/z7i4jBsuF2I] 학부모 도안구(47)씨는 인터넷 기사를 보고 아들에게 무슨 일이 생겼음을 직감했다고 했다. 도씨는 "강릉에서 학생 10명이 숨지거나 다쳤다고 해서 순간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앉았다"고 했다. 도씨의 아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