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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사모펀드 문제 없다고 결론'…정면 비판한 권경애·한동훈 2021-06-03 17:04:48
공직자윤리법상의 백지신탁거부죄, 허위신고에 의한 위계 공무집행방해죄에 해당하는지가 법적 쟁점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국 측은 코링크PE와 별도로 14억 원을 블루펀드에 넣고 그 자금은 돌고 돌아서 피투자사 WFM에 들어가는데, 조국 측이 WFM에 차명 투자한 건 정경심 재판에서 유죄를 받았다"면서 "블루펀드...
공직자윤리법 개정으로 축소된 공시가격 아닌 시세대로 신고하라 2021-06-03 12:19:01
3일 서울 종로구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에서 열린 경기·인천 41개 시군구 기초자치단체장 부동산 재산 분석 결과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축소 조작된 공시가재산신고 금지하고 시세대로 신고하라"는 등 손팻말을 들어 보이고 있다. 허문찬 기자
LH, 임직원 재산등록제 선제 시행…임원·1급직원 등록 완료 2021-06-03 09:05:33
투기 행위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공직자윤리법과 이해충돌방지법 개정안 시행 이전에 선제적으로 내부 통제를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국회는 지난 3월 본회의에서 LH 모든 직원의 재산 등록을 의무화하는 내용의 공직자윤리법 개정안을 의결한 바 있다. 정부는 이어 현행 4급 이상 공무원으로 돼 있는 재산등록...
[사설] 與 대표 "조국 사태 통렬히 반성"…靑은 어떤 입장인가 2021-06-02 17:22:06
잘 알려진 대로 조국 사태의 본질은 고위 공직자 일가의 불법 비리 사건이다. 부인 정경심 교수는 입시 비리, 사모펀드 관련 혐의 등으로 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고 법정 구속됐다. 조 전 장관 본인도 뇌물수수와 공직윤리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1심 판결을 앞두고 있다. 현 집권층은 이런 사건에 ‘검찰의 개혁 반발’...
"서울 구청장 16명, 아파트 재산신고 시세 절반만" 2021-06-01 13:48:26
이름을 올렸다. 경실련은 "문재인 정부 이후 집값 상승 영향으로 1년 만에 서울 구청장들의 부동산 재산은 2억8천만원 증가했다"며 "시세를 반영 못 하는 공시지가·공시가격 신고, 무분별한 고지 거부 허용 등으로 공직자들의 재산이 축소 공개되고 있다"며 "공직자윤리법을 개정해 축소된 공시가격이 아닌 시세대로...
'조국의 시간' 출간에 서울대생들 "강의 않고 월급만 챙기더니" 2021-05-28 13:46:04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의 사례를 거론하며 한국 공직자 부패를 지적했다. 보고서는 "2020년 10월 현재 조국 전 장관과 부인 정경심 씨, 그 가족과 연관된 이들에 대한 부패 수사가 계속되고 있다"면서 "2019년 검찰은 조 장관에 대해 뇌물 수수와 직권 남용, 공직자윤리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했다"고 서술했다. 진중권 전...
LH 혁신안 발표…다주택 임직원 승진 제한 2021-05-27 18:08:44
오는 10월 공직자윤리법 개정안 시행에 앞서 전 직원 부동산 신고·등록 시스템을 조기에 구축하기로 했다. 부동산 투기를 원천적으로 막기 위해 내부정보 유출 방지 시스템도 마련한다. 최근 비리 의혹이 불거진 매입 임대주택 사업에 대해 전수조사를 벌이기로 했다. 이 사업의 매입 제한 대상을 현행 현직 직원 및 그...
LH, 직원 다주택자 승진 제한…전·현직 사적 모임도 금지 2021-05-27 15:27:15
현황 등록을 신속히 마무리하고, 10월 공직자윤리법 개정안 시행에 앞서 전 직원에 대한 부동산 신고·등록 시스템을 조기에 구축하기로 했다. 투기 차단을 위한 내부정보 유출 방지 시스템도 도입한다. 최근 불거진 매입임대주택의 매입 절차·기준 등에 대한 불공정 의혹과 관련해선 업무 전반을 점검하고 공정성과 투명...
LH 혁신위, 자체 쇄신 착수…"다주택자 승진 제한" 2021-05-27 09:42:33
현황 등록을 신속히 마무리하고, 10월 공직자윤리법 개정안 시행에 앞서 전 직원에 대한 부동산 신고·등록 시스템을 조기에 구축한다. 투기 차단을 위해 내부정보 유출 방지 시스템을 조기에 구축한다. 최근 불거진 매입임대주택의 매입 절차·기준 등에 대한 불공정 의혹과 관련해선 업무 전반을 점검하고 공정성과 투명...
김오수, 月 2900만원 고액자문료 논란 2021-05-10 02:50:38
있다. 공직자윤리법에 따르면 검사장 이상 검사들은 퇴직 후 3년간 연매출 100억원 이상 로펌 취업이 제한된다. 화현의 지난해 매출은 100억원을 넘었다. 다만 김 후보자가 입사한 9월에는 취업 제한 로펌으로 분류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대략의 매출을 가늠할 수 있는 시점에 입사해 규제망을 피해갔다”고 비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