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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신변비관 메모 남겨…경찰 "범죄 혐의점 없어" 2019-11-25 16:59:20
숨진 사건과 관련, 구씨의 자필메모가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용표 서울지방경찰청장은 25일 서울 종로구 내자동 청사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신변을 비관하는 내용의 (구하라 씨가) 손으로 쓴 메모가 거실 탁자 위에서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 서울청장은 "어제 오후 6시께 가사도우미가 (구하라 씨가) 사망한 채...
"사이버 모욕 친고죄 규정 폐지해야"…악플 처벌 강화 목소리 2019-11-25 15:27:19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가 발견된 구씨는 6월 “우울증이 쉽지 않다”며 악플에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구씨의 비보가 알려진 후 24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사이버 범죄 및 악플에 대한 처벌을 강화해주시기 바랍니다’는 청원은 이날 3시 기준 2만여명의 동의를 얻었다. 글쓴이는...
경찰 "故 구하라 신변비관 자필메모 발견…범죄혐의 없어 보여" 2019-11-25 13:16:35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가사도우미가 숨져있는 구씨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며 “당시 거실 탁자 위에는 손으로 직접 쓴 짧은 메모가 놓여있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현장감식과 유족 진술을 종합해볼 때 현재까지 범죄 혐의는 없어 보인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자택 폐쇄회로(CC)TV를...
배현진 "설리·구하라 아름다운 그들이…악플은 겪어봐야만 아는 생지옥" [전문] 2019-11-25 09:51:30
이날 오후 6시9분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구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면서 "정확한 사인과 사고 경위 등을 파악 중"이라고 전했다. 다음은 배현진 위원장의 페이스북 글 전문. 아름다운 청춘들의 비극이 슬프지 않습니까. 무어라 말해야 할까요. 악플이 겪어봐야만 아는 생지옥이라 강변하기도 처참합니다....
[종합] 故 설리 이어 구하라까지…연이은 비보에 연예계 애도의 물결 2019-11-25 09:33:52
연기를 피운 흔적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발인에 대해선 구씨 측은 팬을 위한 빈소를 별도로 마련했다고 밝혔다. 구씨 측은 25일 "유가족이 장례를 조용히 치르기를 원해 팬과 언론 관계자를 위한 별도의 조문 장소를 마련했다"며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서 오늘(25일) 오후 3시부터 오는 27일...
구하라 팬, 강남성모병원 조문 가능..."장례는 비공개" 2019-11-25 07:24:56
삼가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다시 한번 깊은 애도의 마음을 표한다"고 덧붙였다. 그룹 카라 출신으로 가수, 배우, 방송인으로서 한국과 일본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해온 구하라는 전날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구씨가 극단적 선택했을 개연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사인과 사망 경위 등을...
'카라 출신' 구하라, 숨진 채 발견…경찰 "조사중" 2019-11-25 02:59:50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구씨는 이날 오후 6시9분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망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구씨는 최근까지 전 남자친구 최모씨와 법적 공방을 벌여왔다. 구씨는 지난 5월 26일에도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된 바 있다. 당시...
구하라 빈소 등 장례 절차 비공개 진행될 듯…"유족들 충격 크다"[종합] 2019-11-24 22:19:45
씨와 갈등을 겪었었다. 최씨가 구씨에게 폭행당했다고 주장한 사건은 이후 쌍방폭행 논란과 사생활 동영상 유포 논란이 더해지기도 했다. 당시 재판에 넘겨진 최씨는 올해 8월 열린 1심에서 협박·강요·상해·재물손괴 등 혐의가 유죄로 인정되면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구하라...
구하라 빈소 등 장례절차 비공개 진행될 듯…일본 소속사 "유족과 상의" 2019-11-24 22:12:47
씨와 갈등을 겪었었다. 최씨가 구씨에게 폭행당했다고 주장한 사건은 이후 쌍방폭행 논란과 사생활 동영상 유포 논란이 더해지기도 했다. 당시 재판에 넘겨진 최씨는 올해 8월 열린 1심에서 협박·강요·상해·재물손괴 등 혐의가 유죄로 인정되면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구하라...
구하라, 숨진 채 발견…"지인이 경찰과 소방당국에 신고" 2019-11-24 20:57:25
씨와 갈등을 겪었었다. 최씨가 구씨에게 폭행당했다고 주장한 사건은 이후 쌍방폭행 논란과 사생활 동영상 유포 논란이 더해지기도 했다. 당시 재판에 넘겨진 최씨는 올해 8월 열린 1심에서 협박·강요·상해·재물손괴 등 혐의가 유죄로 인정되면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구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