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올릭스 "탈모치료제 후보물질, 호주서 임상1상 계획 승인" 2023-03-09 11:02:35
인체연구 윤리위원회(HREC)로부터 남성형 탈모 치료제 후보물질 'OLX72021'의 임상 1상 시험 계획을 승인받았다고 9일 밝혔다. 올릭스에 따르면 OLX72021은 남성 탈모를 일으키는 호르몬의 활성을 억제하는 치료제로, 동물실험에서 3주 이상 효과가 지속됐다. 올릭스는 안드로겐성 탈모가 있는 건강한 남성 최대...
올릭스, 호주서 ‘탈모치료제’ 임상1상 시험 승인 획득 2023-03-09 10:42:21
안전성과 내약성을 평가할 예정이다. 남성형 탈모는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5알파-환원효소(5-alpha reductase)에 의해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으로 변환된 후, 안드로겐 수용체(AR)와 결합해 모낭에 작용하며 두피의 앞부분과 정수리 부위의 모발을 가늘게 만들면서 탈모가 시작되는 질환이다. OLX104C는...
올릭스, 국제 학회서 탈모치료제 연구성과 공개 2023-03-08 13:59:07
남성형 탈모를 일으키는 호르몬 활성을 억제하는 기전으로 작용하며, 올릭스는 지난해 말 호주에 임상1상 시험을 위한 임상시험계획을 제출했다. 이 대표는 “앞으로 진행될 호주 임상1상 시험을 통해 ‘OLX104C’를 안전성이 입증된 유일한 RNA 탈모치료제로 개발할 것”이라며 “최근 연구에서 주사제 투여 외에도 피부...
올릭스 "OLX104C, 피부 도포 통한 발모 효과 확인" 2023-03-08 13:51:14
공개한다. OLX104C는 안드로겐 수용체(AR)의 발현을 줄여 남성형 탈모를 일으키는 호르몬의 활성을 억제하는 기전이다. 올릭스는 OLX104C의 비임상 독성 및 유효성 실험을 완료하고, 작년 말 호주에 임상 1상을 신청했다. 승인되면 OLX104C는 세계 최초로 임상에 진입한 리보핵산(RNA) 기반 탈모 치료제가 된다. 이 대표는...
"콜라가 男 생식능력 높인다"…뜻밖의 효능에 '깜짝' [건강!톡] 2023-02-27 07:57:06
콜라를 마시면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높아지고 고환이 커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중국 시베이민주대(西北民族大?) 연구팀이 발표했다고 영국 데일리메일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시베이민주대는 최근 콜라가 남성 생식력을 높이는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는 실험 결과를 발표했다....
"눈이 점점 튀어나와요"…이연걸·서유리가 앓은 '이 병' [건강!톡] 2023-02-26 10:46:00
갑상선을 자극시키는 물질인 갑상선자극호르몬(thyroid stimulating hormone·TSH) 수용체 항체가 비정상적인 갑상선자극물질로 작용해 갑상선에서 지나치게 많은 양의 호르몬을 만들어 혈액 속으로 내보내는 것으로, 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가장 대표적인 원인 질환"이라고 설명했다. 그레이브스병은 피로감, 가슴...
[위클리 건강] 안구돌출 부르는 '그레이브스병'…"가족력 땐 금연해야" 2023-02-25 07:00:00
속 갑상선자극호르몬(TSH) 수용체에 대한 자가항체가 갑상샘을 자극해 발생하는 자가면역질환이다. 혈액 중 갑상선호르몬이 지나치게 많아지면서 여러 가지 증상이 생기는 갑상선기능항진증의 가장 흔한 원인으로 꼽힌다. 병명은 1835년 질환을 처음 보고한 영국 의사 로버트 제임스 그레이브스(Robert James Graves)의...
[책마을] 남자와 여자는 '똑같은 뇌'를 가지고 태어났다 2023-02-24 18:18:11
성호르몬에 따라 성격이나 행동양식이 정해진다는 호르몬 연구에 대해서는 모든 가정이 간접적 동물 실험에서 비롯돼 있어 인간을 설명하기 어렵다고 폭로한다. 성별에 따라 특정 뇌의 활성화가 다르다는 뇌영상 역시 성별과 상관없이 각자의 성향에 따라 뇌가 활성화된다는 점을 지적한다. 최근 뇌에 관한 중대한 발견은...
"어이쿠 ! 무릎이야"…겨울철 관절염 주의보 2023-02-15 16:36:53
발 등의 작은 관절에서 나타난다. 남성보다는 여성, 그리고 중년기 이후 환자가 많다. 면역을 담당하는 림프구가 관절을 둘러싸고 있는 활막을 공격해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염증이 시작되면 활막이 부어오르고 주변 조직의 연골과 뼈를 녹이면서 관절이 파괴된다. 초기 증상은 폐경기에 나타나는 발열이나 우울증,...
한번 먹으면 정자 2시간 '기절'…초간편 남성 피임약 나온다 2023-02-15 11:26:42
활동에 관여하는 세포를 활용해 호르몬 영향을 받지 않는 남성 피임약 탄생 가능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연구진은 쥐를 대상으로 한 동물 실험을 통해 정자가 몇시간 동안 기절 상태를 유지해 정자가 난자에 도달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여성 피임약과 달리 호르몬에 영향을 주지 않는게 최대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