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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尹, 탄핵 앞두고 극우 소요 선동…증거인멸 공개지령" 2024-12-12 11:02:51
더불어민주당이 12일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에 대해 “극단적 망상 표출이고, 불법 계엄 발동 자백이며, 대국민 선전포고”라고 평가했다. 민주당 ‘윤석열 내란사태 특별대책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민석 수석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이 밝혔다. 김 최고위원은 "오늘 오전 담화로 이시간 ...
김동연, 尹담화 직후 "내란 수괴 광기…즉시 체포·격리 촉구" 2024-12-12 11:00:03
12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사태 관련 대국민 담화에 대해 “내란 수괴의 광기를 본다. 분노를 넘어 참담하다”고 비판했다. 김 지사는 담화 직후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이 같이 말한 뒤 “법적 다툼에 대비해 부하들에게 책임을 떠넘기려 한다”고 평가했다. 그는 “(윤 대통령의 담화는) 태극기 부대에 기...
김태흠 충남지사 "국민의힘 전원 단합해 탄핵 표결해야" 2024-12-12 10:38:01
뒤 윤석열 대통령은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다. 또 김 지사는 “한동훈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정치적, 도의적 책임을 지고 즉각 물러나야 한다”며 “당은 비대위를 구성해 당원들의 뜻을 모아 당 가난을 내리고 새롭게 창당한다는 각오로 환골탈태해야만 한다”고 말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한동훈 "尹 제명·출당 윤리위 긴급 지시…담화 예상 못해" 2024-12-12 10:25:56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는 지금 상황을 합리화하고 사실상 내란을 자백하는 취지의 내용이었다"면서 윤 대통령 탄핵안에 당론으로 찬성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이날 대국민 담화에서 "저를 탄핵하든, 수사하든 저는 이에 당당히 맞설 것"이라며 "이번 계엄 선포와 관련해서 법적, 정치적 책임 문제를...
'살얼음판' 시장…증시·환율, 尹 담화 이후 동시에 '출렁' 2024-12-12 10:19:17
대통령 담화 이후 정국 불안이 지속될 것이란 판단에 투자심리가 악화된 것으로 풀이된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40분경 대국민 긴급담화를 통해 "거대 야당이 (비상계엄 선포를) 내란죄에 해당한다며 광란의 칼춤을 추고 있다"며 "지난 2년 반 동안 거대 야당은 국민이 뽑은 대통령을 인정하지 않고 끌어내리기 위해...
코스피, 尹 대통령 담화 발표 직후 오름세 '제동' 2024-12-12 10:13:11
12일 윤석열 대통령의 긴급 대국민 담화 발표 이후 코스피의 상승폭이 축소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1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8.52포인트(0.35%) 오른 2,451.03을 기록중이다. 장 시작과 함께 단숨에 2,450선을 돌파하며 2,468.80까지 올랐다가 담화 이후 상승폭이 축소됐다. 외국인이 1,600억원 매도...
尹대통령 대국민담화 "거대 야당이 국헌문란 행위" [전문] 2024-12-12 10:12:22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대국민담화를 하고 "저를 탄핵하든 수사하든 저는 이에 당당히 맞설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국민의힘에서 요구한 임기단축 및 자진사퇴를 따를 생각이 없다는 뜻을 밝힌 것이다. 윤 대통령이 이러한 입장을 밝히면서 국민의힘 의원 중 다수는 오는 14일 국회 본회의에서 표결될...
尹 "野, 비상계엄 선포 내란죄라며 광란의 칼춤" [대국민담화 전문] 2024-12-12 09:58:33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비상계엄 사태 관련 대국민담화를 통해 "야당이 비상계엄 선포가 내란죄라며 광란의 칼춤을 춘다"면서 "마지막 순간까지 국민과 함께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5일 만에 용산 대통령실에 출근해 긴급 담화문을 발표했다. 그는 담화문에서 "지난 2년 반 동안 거대 야당은, 국민이...
[속보] 尹 "계엄을 내란으로 보면 헌법을 위험에 빠뜨리는 것" 2024-12-12 09:58:29
대통령은 이날 오전 대국민 담화를 통해 "국정 마비의 망국적 비상 상황에서 나라를 지키기 위해, 국정을 정상화하기 위해 대통령의 법적 권한으로 행사한 비상계엄 조치는 대통령의 고도의 정치적 판단이고 오로지 국회의 해제 요구만으로 통제할 수 있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것이 사법부의 판례와...
[속보] 尹 "탄핵하든, 수사하든 당당히 맞설 것" 2024-12-12 09:56:33
대국민 담화에서 "이번 계엄 선포와 관련해서 법적, 정치적 책임 문제를 회피하지 않겠다고 이미 말씀드린 바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저는 대통령 취임 이후 지금까지 단 한 순간도 개인적인 인기나 대통령 임기, 자리보전에 연연해온 적이 없다"며 "자리보전 생각만 있었다면 국헌 문란 세력과 구태여 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