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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동 칼럼] 대공황 때 후버의 길 가는 트럼프 2025-04-21 17:51:20
허버트 후버가 기여한 건 별로 없다. 후버댐은 서부 도시를 개발하고자 이미 1910년대 초 논의가 시작됐으며 기초 건설 계획도 1922년 만들어졌다. 원래 이름은 지역명이 들어간 볼더댐이었다. 단지 후버의 대통령 재임기간(1929~1933년)이던 1931년 착공돼 후버를 기념하자는 차원에서 나중에 이름이 바뀌었을 뿐이다....
골드시티 짓고 '워캉스 핫플' 조성…생활인구 모시는 보령 2025-04-21 17:30:59
청년이나 신혼부부에게 공급하는 상생형 도시개발 사업이다. 강원 삼척시에 이은 두 번째 시책으로 소멸 위기에 놓인 지방자치단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시는 지난해 7월 서울시, 충청남도, 서울주택도시공사(SH), 충남개발공사와 협약을 체결한 뒤 올해 도시기본계획 변경 용역에 착수하는 등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대구광역시, 2025년 첫 추경예산 4263억 원 2025-04-21 15:29:07
이전부지 조성 기초조사를 연내에 마무리할 계획이다. 공항경제권의 핵심 거점인 군위하늘도시 조성을 위해 도시개발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6억 원을 편성했다. 전국 유일의 국가로봇테스트필드는 연내 착공을 위해 116억 원을 편성하고, 미래혁신기술박람회(FIX 2025)는 글로벌 기업·바이어·연사 초청 확대를 위해 4억...
“19조 적자에 무임승차까지” 지하철 요금 인상 불가피 2025-04-21 09:11:17
기본요금을 150원 인상하는 내용의 ‘도시철도 운임범위 조정에 대한 도의회 의견청취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경기도는 소비자정책위원회 절차를 거쳐 요금 인상안을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 수도권 전체 노선 중 가장 많은 구간을 보유한 서울시는 관련 행정절차를 마무리한 뒤, 경기도, 인천시, 코레일과 함께...
수도권 지하철 요금, 6월 150원 올린다 2025-04-20 18:21:15
‘도시철도 운임 범위 조정에 대한 도의회 의견 청취안’을 최근 가결했다. 행정 절차는 경기도 소비자정책위원회 심의만 남아 있다. 서울시는 2023년 10월 7일 지하철 기본요금을 150원(1250원→1400원) 올리면서 2024년에 150원을 추가 인상하겠다고 예고했다. 다만 물가 부담을 우려한 정부 방침에 따라 인상 시기가...
"왕복 요금 3000원 넘는다"…수도권 지하철 요금 150원 인상 2025-04-20 08:12:15
내용의 '도시철도 운임범위 조정에 대한 도의회 의견청취안'을 통과시켰다. 경기도 소비자정책위원회만 거치면 요금을 올리는 데 필요한 행정 절차는 모두 끝난다. 행정 절차 이후엔 요금 시스템을 운영하는 티머니가 약 두 달간 바뀐 요금을 적용하는 시스템 개발을 진행한다. 가장 많은 노선을 보유해 결정권을...
지하철 왕복 기본요금 3,100원…6월 중 가격 인상 2025-04-20 07:54:53
철도 요금을 150원 인상하는 내용의 '도시철도 운임범위 조정에 대한 도의회 의견청취안'을 통과시켰다고 연합뉴스가 20일 보도했다. 난항을 겪었던 경기도의회의 요금 심의가 마무리되면서 서울시가 목표했던 상반기 내 인상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조만간 경기도 소비자정책위원회만 거치면 요금을 올리는 데...
홍은15구역 1800가구 탈바꿈 2025-04-18 17:45:14
계획안을 마련했다. 지난해 12월 24일 서울시 제14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수정 가결됐다. 고시에 따르면 홍은15구역은 ‘용적률 241% 이하’를 적용받아 최고 25층, 17개 동, 1834가구를 품은 대단지로 조성된다. 사업성 개선 방안을 담은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완화 내용을 적용해 용적률이 기존 220.24%에서...
대우건설, 투르크 1조원 비료공장 기본합의서 서명…공략 강화(종합) 2025-04-18 14:08:12
투르크메니스탄 인산 비료 플랜트 프로젝트 수주 기본합의서에 서명했다고 산업통상자원부가 18일 밝혔다. 투르크메니스탄 화학공사가 발주한 7억 달러(약 9천951억원) 규모 프로젝트는 수도 아시가바트에서 동쪽으로 약 450㎞ 떨어진 제2도시 투르크메나밧에 연 35만t의 인산 비료와 10만t의 황산암모늄을 생산하는 공장을...
대우건설, 1조 규모 '투르크 미네랄비료 프로젝트' 본계약 한걸음 더 2025-04-18 12:52:57
도시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규 사업이 추진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우건설은 투르크메니스탄 진출을 위해 정원주 회장이 매년 현지를 방문해왔다. 2023년 말 지사를 설립해 현지화를 위한 전초기지를 마련하기도 했다. 대우건설은 이번 합의서 체결과 양국 주요 인사의 면담을 통해 미네랄비료 플랜트 사업에 힘이 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