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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권 추락에 청년 교사 떠난다"…교원 90% "이탈 심각" 2025-05-12 10:49:57
의견으로는 수능 복수 시행에 대해 반대가 60.9%, 서·논술형 문항 도입 반대가 63.0%로 나타났다. 정년 연장에는 찬성(57.6%)이 반대(42.4%)보다 많았다. 찬성 이유로는 ‘연금 소득 공백 해소’(60.6%)가 가장 많았다. 교총 관계자는 “현장의 절박한 요구가 설문 결과에 그대로 반영됐다”며 “정부와 국회는 교사들이 ...
'10분 만에 당신의 미래를 보여드립니다'…홍대서 뜻밖의 체험 [현장+] 2025-05-11 15:32:25
왔다고 하니 직업 설문조사를 할 수 있는 태블릿으로 안내했다. 설문조사 문항은 비교적 간단했다. 총 24가지로 MBTI 검사를 하는 것처럼 질문에 가장 가까운 답을 선택하면 됐다. 예컨대 '자유 시간이 생긴다면 가장 하고 싶은 일은?'이라는 질문에 '배낭여행', '전시회·공연장', '자기계발...
김문수·한덕수 측, 단일화 실무 협상 또 결렬 2025-05-10 20:59:32
후보 측에서는 '역선택 방지 문항이 들어간 것은 1%도 받지 못하겠다'면서 'K-보팅 시스템으로 전 당원 투표를 실시해서 결판을 내자'고 제안했다"며 "이미 한 후보로 국민의힘 후보를 교체하는 데 대한 (당원 대상) 찬반 ARS 투표가 진행 중이다. 사전에 한덕수라는 이름으로 당원에게 홍보하고 내일 또...
김문수·한덕수 측, 단일화 협상 또 결렬…이견만 재확인 [종합] 2025-05-10 20:57:09
후보 측에서는 '역선택 방지 문항이 들어간 것은 1%도 받지 못하겠다'면서 'K-보팅 시스템으로 전 당원 투표를 실시해서 결판을 내자'고 제안했다"며 "이미 한 후보로 국민의힘 후보를 교체하는 데 대한 (당원 대상) 찬반 ARS 투표가 진행 중이다. 사전에 한덕수라는 이름으로 당원에게 홍보하고 내일 또...
김문수-한덕수 측, 후보 단일화 실무 협상 또 결렬됐다 2025-05-10 19:50:35
양보한 것"이라며 "하지만 한 후보 측에서는 역선택 방지 문항이 들어간 것은 하나도 안된다. 1%도 못받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그는 한 후보 측에 절충안을 전혀 받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1도 안된다고 했다"고 했다. 이어 추가 협상 가능성에 대해서는 "없다"고 선을 그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단독] "이게 무슨 단일화냐"…국힘 의원 단체방서 집단 반발 2025-05-10 14:22:30
강조했다. 권영진 의원은 여론조사 문항을 절충한 방식으로 단일화 재논의가 가능하다는 점을 들며 "지도부가 재선출 절차 돌입 전에 마지막 노력을 다하라"고 요청했다. 임종득 의원은 "두 후보께서 선당후사 정신으로 합의에 의한 단일화를 이끌어 달라"고 했다. 이날 이양수 사무총장이 대선후보 교체를 옹호하는 한...
국힘, 대선후보 교체 돌입…"김문수 취소, 한덕수 재선출" 2025-05-10 01:51:40
대한 찬반 여부를 묻는 문항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 당원 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비대위가 후보 재선출안을 오는 11일 열리는 전국위원회에 올리고, 전국위에서 과반 찬성을 얻으면 한 후보로의 교체가 확정된다. 다만 김 후보 측이 강경 대응을 예고하고 있어 충돌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김 후보측 김재원 비서실장은 앞서...
'국민 55%' 울화통 터지기 직전...이 이슈에 '부글' 2025-05-07 08:32:04
낮았다. '기본적으로 세상은 공정하다고 생각한다'는 문항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비율이 69.5%나 됐다. 다만 응답자 개인 차원의 공정성을 묻자 공정하다고 답한 비율이 더 높았다. 58.0%는 '나는 대체로 공정하게 대우받는다'고 답했다. 울분 수준은 공정에 대한 신념과 상관관계가 있다고...
2040세대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결혼 아닌 '이것'" 2025-05-06 22:07:54
엄마의 일이 자녀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문항에는 남녀 모두 크게 동의하지 않았다. 남성의 가사노동 참여, 양육 역할 참여와 관련된 문항들은 남성은 약 70%, 여성은 약 80%로 모두 동의 비율이 높았다. 그중에서도 맞벌이인 경우 가사와 돌봄에 남성이 실제로 상당히 참여했다는 결과가 나왔다. 노동, 가사·돌봄...
2040 청년, 결혼·자녀는 '뒷전'..."돈 벌어야죠" 2025-05-06 06:59:46
70%가량이 동의했다. 엄마의 일이 자녀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문항에는 남녀 모두 크게 동의하지 않았다. 여성의 동의도는 영유아 자녀와 초등 자녀에 대해 각각 18.4%, 13.9%에 불과했고, 남성의 경우에도 각각 22.6%, 18.3%로 낮았다. 남성의 가사노동 참여와 양육 역할 참여 관련 문항들은 남성(약 70%)과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