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일본 총리, 오사카 US오픈 우승 축하 "에너지와 영감 줬다" 2018-09-09 14:10:59

여자단식 결승에서 '테니스 여제'로 불리는 세리나 윌리엄스(미국)를 2-0(6-2 6-4)으로 완파하고 일본인 최초의 메이저 챔피언이 됐다. 아베 총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US오픈 우승을 축하합니다. 일본인 최초로 그랜드 슬램 타이틀을 따내 일본 전체에 에너지와 영감을 불어넣어 줘서 감사합니다"라고 오사...

• 뉴스 > 스포츠
• 바로가기
• #아베 일본

준우승 윌리엄스 "야유는 그만하시고 우리 내년에 또 만나요"(종합) 2018-09-09 13:37:09

축하하는 자리입니다." '테니스 여제' 세리나 윌리엄스(26위·미국)가 속상한 마음을 다잡고 팬들에게 당부했다. 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에서 끝난 US오픈 테니스대회 여자단식 결승전은 판정 논란 속에 승자나 패자 모두 찜찜한 분위기로 끝났다. 2세트 게임스코어 3-1로 앞서던 윌리엄스가 자신의 서브 게임을...

• 뉴스 > 스포츠
• 바로가기
• #준우승 윌리엄스

일본인 첫 메이저 우승 위업 오사카 "미안하고 고맙습니다"(종합) 2018-09-09 13:17:14

"경기를 앞두고 코트에 들어섰을 때는 마치 내가 세리나의 팬이 아니고, '선수 대 선수'로서 경기를 하러 온 느낌이었다"며 "그러나 경기를 마친 뒤 네트에서 포옹했을 때는 다시 (세리나의 팬이었던) 어린아이가 된 것 같은 기분이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현재 오사카의 코치인 사샤 바진은 윌리엄스의 히팅...

• 뉴스 > 스포츠
• 바로가기
• #일본인 첫

오사카, '여제' 윌리엄스 꺾고 일본인 첫 메이저 대회 우승(종합2보) 2018-09-09 13:07:21

여자단식 결승에서 '테니스 여제' 세리나 윌리엄스(26위·미국)를 2-0(6-2 6-4)으로 물리쳤다. 이로써 오사카는 일본인 최초, 아시아 선수로는 2011년 프랑스오픈과 2014년 호주오픈 여자단식을 제패한 리나(중국)에 이어 두 번째 '메이저 챔피언'이 됐다. 우승상금은 380만 달러(약 42억7천만원)다....

• 뉴스 > 스포츠
• 바로가기
• #오사카 여제

준우승 윌리엄스 "야유는 그만하시고 우리 내년에 또 만나요" 2018-09-09 08:11:13

축하하는 자리입니다." '테니스 여제' 세리나 윌리엄스(26위·미국)가 속상한 마음을 다잡고 팬들에게 당부했다. 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에서 끝난 US오픈 테니스대회 여자단식 결승전은 판정 논란 속에 승자나 패자 모두 찜찜한 분위기로 끝났다. 2세트 게임스코어 3-1로 앞서던 윌리엄스가 자신의 서브 게임을...

• 뉴스 > 스포츠
• 바로가기
• #준우승 윌리엄스

일본인 첫 메이저 우승 위업 오사카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2018-09-09 07:35:11

테니스대회 여자단식 결승에서 '테니스 여제' 세리나 윌리엄스(26위·미국)를 상대해서도 오사카는 전혀 주눅이 들지 않았다. 이날 결승에서 맞붙은 윌리엄스와 오사카의 나이 차이는 16세나 됐다. 이는 1991년 US오픈 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와 모니카 셀레스의 17세 차이 다음가는 기록이다. 둘은 단순히 나이 ...

• 뉴스 > 스포츠
• 바로가기
• #일본인 첫

오사카, '여제' 윌리엄스 꺾고 일본인 첫 메이저 대회 우승(종합) 2018-09-09 07:14:05

여자단식 결승에서 '테니스 여제' 세리나 윌리엄스(26위·미국)를 2-0(6-2 6-4)으로 물리쳤다. 이로써 오사카는 일본인 최초, 아시아 선수로는 2011년 프랑스오픈과 2014년 호주오픈 여자단식을 제패한 리나(중국)에 이어 두 번째 '메이저 챔피언'이 됐다. 우승상금은 380만 달러(약 42억7천만원)다....

• 뉴스 > 스포츠
• 바로가기
• #오사카 여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