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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고온에 생태계 교란종 유럽녹색게 알래스카까지 진출 2022-09-08 17:01:28
지역에서는 개체 수를 줄이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동부 최북단인 워싱턴주에서는 최근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850만 달러(약 117억4천만원)의 긴급자금을 마련키로 했다. 해안선의 길이만 워싱턴주의 10배가 넘는 알래스카주도 녹색게 퇴치 작전을 준비 중이다. withwit@yna.co.kr (끝) <저작권자(c)...
[기후위기현장을 가다] "알래스카 영구동토 녹는중…멈추기엔 이미 늦어" 2022-09-08 08:02:11
알래스카주에서는 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거의 모든 기후변화의 양상을 목격하고 체감할 수 있다. 전 세계 평균의 배 이상인 온난화 속도로 빙하와 해빙(海氷), 영구동토층이 빠르게 녹는 것은 물론 뜨겁고 건조한 날씨로 대규모 산불이 잦아졌고 최근엔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도 더 많이 내린다. 이러한 기후변화 현상은...
[기후위기현장을 가다] 이젠 돌아오지 않는 알래스카 왕연어 2022-09-07 08:02:12
지구촌 현장을 취재한 특파원 리포트를 연중기획으로 연재합니다.] (앵커리지·수어드[미 알래스카주]=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수산업이 주요 산업인 미국 알래스카주는 주가 정한 '공식 물고기'(the official state fish of Alaska)가 있다. 주인공은 왕연어(king salmon). 치누크 연어로도 불리는 왕연어는 몸...
[기후위기현장을 가다] "다들 이상하다고 해"…알래스카에 한달째 비 2022-09-06 08:02:11
연중기획으로 연재합니다.] (수어드·글레이셔뷰[미 알래스카주]=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올해 여름 미국 알래스카주의 가장 큰 관심사는 비다. 그렇다. 눈이 아닌 비에 온통 신경이 쏠려 있다.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알래스카 최대 도시 앵커리지에서 만난 한 주민은 "오늘만 빼고 한 달째 비가 내리고 있다"고 했다....
[기후위기현장을 가다] 오바마의 그 알래스카 빙하 7년만에 330m 후퇴 2022-09-05 08:02:12
연중기획으로 연재합니다.] (수어드[미 알래스카주]=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우리 손자들이 이 빙하를 볼 수 있냐고요? 그렇지 못하겠죠. 녹는 속도가 너무 빠릅니다." 2015년 9월1일 버락 오바마 당시 미국 대통령은 알래스카주 남부 키나이피오르 국립공원의 한 빙하를 찾았다. 그는 '엑시트'(Exit)라고...
'反트럼프 선봉' 체니, 경선서 패배…"공화당, 이젠 트럼프당"(종합2보) 2022-08-18 06:30:51
치바카 후보도 40.4% 득표율로 본선에 올랐다. 알래스카주는 이날 경선에서 상위 4명을 추려 11월 중간선거를 치르고 과반 득표자를 상원 의원으로 선출한다. 공석인 알래스카주 연방 하원의원을 선출하기 위한 선거에서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를 얻은 새라 페일린 전 알래스카 주지사가 68% 개표 기준 32.1% 득표율로...
'反트럼프 선봉' 체니, 공화당 경선 완패…트럼프 추종자에 밀려(종합) 2022-08-17 22:54:09
치바카 후보도 40.4% 득표율로 본선에 올랐다. 알래스카주는 이날 경선에서 상위 4명을 추려 11월 중간선거를 치르고 과반 득표자를 상원 의원으로 선출한다. 공석인 알래스카주 연방 하원의원을 선출하기 위한 선거에서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를 얻은 새라 페일린 전 알래스카 주지사가 68% 개표 기준 32.1% 득표율로...
美 최초 한국인 이름 딴 '백인숙 다리' 생긴다…대체 누구? 2022-07-28 19:40:58
딴 다리가 알래스카주 앵커리지시에 생긴다. 한인 이름이 붙은 다리는 미국에서 최초다. 다리 이름은 ‘인숙백 브릿지’(Insook Baik bridge)로, 해당 이름은 1981년부터 이 도시에 사는 백인숙(71)씨의 이름에서 따왔다. 마운틴뷰 구역과 브라가우 구역을 잇는 글렌 하이웨이에 위치한 235m 길이의 이 다리는 2008년...
美 알래스카에 `백인숙 다리`…한인 이름 붙은 이유는 2022-07-28 14:48:11
미국 알래스카주 앵커리지시에 한인의 이름을 딴 다리가 생긴다. `인숙백 브릿지`(Insook Baik bridge)로, 1981년부터 앵커리지시에 사는 백인숙(71) 씨의 이름을 땄다. 전장 235m의 이 다리는 2008년 6차선으로 건립됐고, 지금까지 이름이 없었다. 마운틴뷰 구역과 브라가우 구역을 잇는 글렌 하이웨이에 있다. 이...
북미도 폭염에 난리…비상사태 선포·수영장 야간 개장 2022-07-20 11:02:05
약 1만2천㎢가 불탔다. 19일에도 텍사스주 7건, 알래스카주와 워싱턴주 각 2건 등 10건 넘는 화재가 신고됐다. 각지에서 소방관 약 6천800명 등이 불을 끄고 있으나, 높은 기온 탓에 진화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전해졌다. 폭염이 지속되자 도시별로 피해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내놓고 있다. 캐나다 토론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