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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美 당국 "찰리 커크 암살 용의자 체포"…22세 타일러 로빈슨 2025-09-12 23:17:15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속보] 美당국 "찰리 커크 암살 용의자 타일러 로빈슨 체포" 2025-09-12 23:09:33
[속보] 美당국 "찰리 커크 암살 용의자 타일러 로빈슨 체포"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트럼프 "찰리 커크 암살 용의자 체포한 듯" 2025-09-12 22:04:34
측근인 유명 우익 활동가 찰리 커크를 암살한 용의자를 체포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폭스뉴스에 출연한 자리에서 "나는 높은 정도의 확실성으로, 우리가 그(커크 암살 용의자)를 구금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용의자의 아버지 등이 체포를 돕는 데 관여했다고 소개했다....
커크 암살 용의자에 현상금 10만弗…美 정치권 '경호 비상' 2025-09-12 17:21:13
보상금을 걸었다. 용의자 색출과 별도로 이번 암살 사건 이후 미국 내 분열이 심화하는 모습이다. 사건을 수사 중인 FBI 솔트레이크 지부는 11일(현지시간) X(옛 트위터) 계정에 사진 두 장을 올리고 "용의자로 추정되는 인물을 식별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요청한다"고 밝혔따. 공개된 사진 속 남성은 검은색 긴팔...
'쿠데타 혐의' 브라질 前대통령, 징역 27년…트럼프 발끈 2025-09-12 17:19:22
알크민 부통령, 지모라이스 대법관을 암살하려 한 혐의로 기소됐다. 브라질 사법부 방송 채널과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 이 재판에서 브라질 대법관들은 지난 9일부터 한 명씩 이 사건의 유무죄 판단 근거를 장시간에 걸쳐 설명했다. 재판에서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 변호인 측은 검찰이 그를 사건에 직접 연루시킬 증거를...
'젊은 보수 아이콘' 암살로 美청년층 정치 분열상 드러나 2025-09-12 16:35:04
'젊은 보수 아이콘' 암살로 美청년층 정치 분열상 드러나 트럼프 측근 커크가 남긴 정치적 유산에 평가 엇갈려 보수진영에선 보복 목소리…젊은 보수층 집결 동력 될수도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최측근인 우익활동가 찰리 커크 암살 사건을 계기로 미국 청년층의 정치적...
커크 암살범 도주 장면 영상 공개…24시간 넘게 신원확인 안돼 2025-09-12 16:06:43
커크 암살범 도주 장면 영상 공개…24시간 넘게 신원확인 안돼 도주 숲길서 손바닥·신발 자국, 고성능 사냥총 발견 모자·선글라스·검은 긴팔티·백팩 차림 결정적 제보에 10만달러 포상금…수사팀 사형 구형 대비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미국의 우익 활동가 찰리 커크(31)를 저격한 암살범의 신원이나 행방이...
美, EU 이어 G7에도 '러 원유 구매' 중국·인도에 고율관세 압박 2025-09-12 11:16:02
마찬가지다. 캐나다는 인도와 '시크교도 암살사건'으로 갈등을 겪다 마크 카니 총리가 집권한 이후 관계 회복에 나섰으며 미국과의 무역전쟁 국면에서 중국과도 관계 개선을 모색하고 있는 상황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2기 집권 이후 평화 중재자를 자처하며 우크라이나 종전에 공을 들여왔지만, 아직 이렇다 할 ...
트럼프, 9·11 24주년에 뉴욕 양키스 경기 관람…일부 관중 야유 2025-09-12 10:59:02
또한 미국의 청년 보수를 대표하는 찰리 커크의 암살 사건 이후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경기장 외야의 대형 성조기와 30개 구단의 깃발은 모두 조기로 게양됐다. 또한 경기 전에는 커크를 위한 묵념도 이뤄졌다. 커크의 암살 사건 때문에 이날 경기의 경호는 어느 때보다 철저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경기를 관람한 3...
美국무 부장관 "찰리 커크 피살 정당화하는 외국인에 조치" 2025-09-12 10:48:00
당국자가 암살당한 극우 청년 활동가 찰리 커크의 죽음을 가볍게 여기는 자국 내 외국인에 대해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크리스토퍼 랜도 미 국무부 부장관은 11일(현지시간)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커크 총격 사건을 언급하며 "폭력과 증오를 미화하는 외국인은 우리나라에서 환영받지 못한다"고 강조했다. 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