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미중 갈등 가열 속 '톈진 대좌'…"생산적 대화 될 수도" 2021-07-25 13:17:54
권력 중심인 워싱턴과 떨어진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 진행됐다면서 중국 역시 이번 대화 장소를 수도 베이징의 바깥으로 정해 응수하는 것으로 분석하는 시각이 있다고 전했다. 앞서 미국 측은 이번 회담 장소가 베이징이 아닌 톈진으로 결정된 것에 "전형적 회담은 아니다. 아주 새로운 것"이라고 지적한 바 있다. 다만...
셔먼 방문 앞둔 중국 "미국에 타국 평등 대우하는 법 가르쳐야" 2021-07-25 11:39:33
말할 자격이 없다"면서 "이러한 수법은 앵커리지에서도 통하지 않았고, 톈진(天津)에서는 더욱 통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오 대변인은 "미국이 중국에 대한 내정간섭과 모독을 중단하고 중국의 이익을 해치는 것을 멈추는 것이야말로 양국관계의 가드레일"이라며 "미중관계는 상호존중과 평등을 바탕으로 해야 한다...
중국, 셔먼 방중 앞두고 "미국, 우리에게 설교할 자격 없어" 2021-07-23 18:37:44
자격이 없다"고 강조한 뒤 "이러한 수법은 앵커리지에서도 통하지 않았고, 톈진(天津)에서는 더욱 통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앵커리지는 올해 초 미국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과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중국 양제츠(楊潔?) 공산당 외교 담당 정치국원 및 왕이(王毅) 외교 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을...
미, 日 코로나 폭증에도 "질 바이든 방일 그대로, 접촉 최소화" 2021-07-21 04:30:36
일본은 20일 오후 기준으로 3천758명이 신규 확진되는 등 폭증 양상을 보이고 있고, 도쿄에서도 하루 1천 명 이상의 감염자가 나오고 있다. 바이든 여사는 21일 워싱턴DC를 출발해 알래스카주를 거쳐 도쿄로 간다. 그는 앵커리지에서 알래스카 원주민 의료센터를 방문할 예정이다. honeybee@yna.co.kr (끝) <저작권자(c)...
서울바이오시스, "UV LED '바이오레즈' 기술로 델타 변이 바이러스 99.3% 살균" 2021-07-20 16:06:34
스티븐스 앵커리지 국제공항과 캐나다 위니피그 제임스 암스트롱 리처드슨 국제공항에 공급했다. 이 밖에 미주 지역의 쇼핑몰, 의료시설, 스포츠 경기장 등에도 바이오레즈가 공급됐다. EHC 관계자는 “청결, 항균 및 살균 기술이 적용된 승강기 솔루션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바이오레즈 살균 모듈을 채택하게 됐다”고...
[더 라이피스트-정인호 칼럼] 의사가 환자를 '선생님'이라고 부를 때 2021-07-09 16:23:10
항구도시인 앵커리지에는 약 6만 5,000명에 이르는 알래스카 원주민과 아메리칸 원주민을 상대로 하는 보건의료 단체인 사우스센트럴 재단(SCF)이 있다. 1953년에 결핵 요양원으로 문을 연 이 병원의 환자들은 엄청나게 높은 알코올중독과 당뇨 비만, 자살 비율로 몇 대에 걸려 고통받는 소외 계층이 대부분이다. 게다가...
대한항공 '최장' 화물직항 기록…인천~美마이애미 무기착 운항 2021-06-14 18:48:03
화물 전세기 KE8047편은 14시간42분 동안 1만3405㎞를 비행해 미국 마이애미공항에 도착했다. 인천~마이애미 노선 정기편 화물기를 주 6회 운항하는 대한항공은 급유를 위해 중간 기착지인 앵커리지를 경유했다. 하지만 화물 전용 여객기 좌석을 제거하면서 중간 급유 과정이 생략됐다. 좌석 제거로 항공기 중량이 가벼워져...
인천->마이애미 `논스톱`..."13,000km 최장직항 경신" 2021-06-14 10:21:13
대한항공은 그동안 해당 노선에서 급유를 위해 중간 기착지인 앵커리지를 경유했다. 하지만 화물 운송 강화를 위해 화물 전용 여객기인 B777-300ER의 좌석을 제거하면서 중간 급유 과정이 생략됐다. 좌석 제거로 항공기 중량이 가벼워지면서 연료 효율성이 높아진 것이다. 대한항공은 B777 10대, A330 6대 등 여객기 16대의...
대한항공, 최장 거리 직항 기록…마이애미까지 1만3천405㎞ 비행 2021-06-14 09:56:41
대한항공은 그동안 해당 노선에서 급유를 위해 중간 기착지인 앵커리지를 경유했다. 하지만 화물 운송 강화를 위해 화물 전용 여객기인 B777-300ER의 좌석을 제거하면서 중간 급유 과정이 생략됐다. 좌석 제거로 항공기 중량이 가벼워지면서 연료 효율성이 높아진 것이다. 대한항공은 B777 10대, A330 6대 등 여객기 16대의...
바이든 정부 출범 후…韓·美·日 첫 공군연합훈련 2021-06-13 17:34:54
‘레드플래그 알래스카 21-2’ 훈련이 지난 10일 알래스카 앵커리지 북북동쪽 엘먼도프-리처드슨 합동기지에서 시작됐다. 한·미·일 병력 1500여 명(약 20개 조)과 항공기 100대 이상이 합동 공세 및 방어, 근접 항공 지원 등 훈련을 하게 된다. 2018년 이후 3년 만에 참가한 우리 공군은 F-15K 전투기 6대와 전투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