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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코노미] 외양간 리모델링한 북스테이 '오월의 푸른하늘' 2018-06-06 08:30:15
이천 시골서 외할아버지 손에 자랐다. 아토피를 고쳤고 어릴 적 시골 정서는 고스란히 가슴에 담아 놓았다. 서울서 중·고등학교를 다니며 참여했던 해비타트 운동도 도움이 됐다. ‘해비타트’는 집이 없는 사람들이나 주거환경 안 좋은 사람들의 주거문제를 해결해 주기 위해 설립된 봉사단체인데 세계...
6·25전쟁 당시 한국 생활상 담긴 컬러사진 239장 선봬 2018-06-05 09:33:09
매우 귀중한 사진임을 깨닫고 외할아버지의 소중한 유산을 한국군 기증하기로 했다. 사진을 기증받은 육군은 고증작업을 거쳐 이날 일반에 공개하게 됐다. 대전시립박물관 고윤수 연구사는 "사진의 상당수가 대전에서 찍은 것"이라며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당시 대전이 얼마나 중요한 전략적 요충지였는지를 증명해주는...
유지영 ‘유어웰컴’ 대표 “국내 최초 암환우 뷰티관리사… 선한 뜻 끝까지 간직하고 싶어요” 2018-06-04 09:34:00
역시 외할머니와 외할아버지를 모두 암으로 잃었다. 암 환우를 돕는 일은 그에게 숙명과도 같았던 것이다. 올 초, 한국사회적기업지원진흥원의 지원사업에 선정된 것을 계기로 개인사업자를 내고 본격 창업을 시작했다. 하지만 그의 선한 마음에도 불구, 동종 업계에서는 오히려 견제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암환자를...
해병장교 삼형제 "한 명 해병이면 모두 해병" 2018-05-13 17:21:39
이들은 해병대 병사로 근무한 할아버지와 외할아버지의 영향을 많이 받아 해병대 장교 길을 선택했다고 해병대 측은 설명했다. 삼형제의 아버지는 해군특수전단(udt) 출신이다.장남인 조성용 대위는 해병대 2사단에서 정보주임 장교로 근무하고 있다. 차남인 조준영 대위는 연평부대에서 소대장과 상황 장교 임무를 마치고...
삼 형제 모두 해병장교…할아버지도 해병대·아버지는 UDT 2018-05-13 11:50:00
장교의 꿈을 키웠다고 한다. 삼 형제의 외할아버지도 해병대 출신이다. 장남 조성용 대위와 차남 조준영 대위는 쌍둥이 형제로 해병대 사관후보생 114기로 동반 입대해 해병대 소위로 함께 임관했다. 이들은 임관식을 마치고 할아버지 묘소를 찾아 거수경례로 해병대 소위가 됐음을 신고했다고 한다. 막내 조요셉 중위는...
삼성SDI 네쌍둥이, '아빠 직장 첫나들이' 2018-05-07 17:37:54
시우, 시환, 윤하가 참석했다. 정 책임 부부뿐 아니라 외할아버지, 외할머니도 동석했다.정 책임 부부는 “네쌍둥이가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모습을 회사 동료들에게도 보여주고 싶어서 출생 150일 맞이 첫나들이로 이번 행사에 나왔다”고 말했다.정 책임과 부인 민보라 씨는 지난해 12월 이란성 네쌍둥이를 낳...
삼성SDI 네쌍둥이, 어린이날 '아빠 직장 첫나들이' 2018-05-07 11:10:40
방문에는 다섯 아이의 나들이를 위해 아빠, 엄마와 함께 외할아버지, 외할머니까지 '총동원'됐다. 정 책임과 부인 민보라 씨는 지난해 12월 9일 아들 셋, 딸 하나의 이란성 네쌍둥이를 낳아 큰 화제가 됐었다. 전영현 사장을 비롯한 회사 임직원과 동료들로부터 출산, 육아 선물이 이어진 것은 물론이고 SNS에서도...
'임을 위한 행진곡' 전수현 "외할아버지, 5.18 민주화운동 묘지에 모셔…자랑스럽다" 2018-04-18 11:24:23
캐스팅 소감을 밝혔다. 실제 광주 출신인 그는 "외할아버지가 5.18 민주화묘지에 계신다. 더욱 자랑스럽다. 철수 역을 맡으면서 고민했던 것은 그 시대 사람들의 상황과 감성을 사실적이고 감동적이게 표현하고 싶었다. 특히 철수는 한 인물을 모티브해 운동권에 계신 분들을 고민해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
[이마트 25초 영화제 시상식] 2세상 5직 하나뿐인 날… 어머니 생일에 띄운 '25초 영상 思母曲' 2018-04-12 21:39:34
있단 말이야.” 한국에서 기차 타고 외할아버지를 만난 기억 때문에 기차를 좋아하는 것이다. 이날 시상식에선 캐나다에 있는 황 감독 대신 아이의 외할아버지가 대리수상해 큰 박수를 받았다.청소년부 최우수상은 ‘2세상 5직 하나뿐인 공식’을 출품한 강원애니고의 송인찬 감독에게 돌아갔다. 2와 5라는...
잔인한 4월…"부디 억울함 풀고 갈 수 있게 해주세요" 2018-04-03 09:20:01
위패를 닦으며 눈시울을 붉혔다. 외할아버지의 위패를 찾아온 전연숙(59·여)씨는 그날을 알지 못하지만, 친정어머니로부터 전해 들을 수 있었다. 전씨는 "어머니가 항상 말씀하셨어요. 4·3 당시 피해 다니다가 결국 동굴로까지 숨어들어 갔는데 군인들이 들이닥쳐 무차별로 총을 쏘아댔다고 말씀하셨다"고 말했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