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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년 역사 일식집 김천 대성암 본가…전통의 비밀은 2017-06-12 15:57:45
일식집 '대성암 본가'다. 초밥, 어묵탕, 가락국수가 메뉴 전부다. 이 식당은 전통방식대로 천연재료로 맛국물을 낸다. 초밥도 예전부터 이어져 온 방식으로 내놓는다. 대도시에서 최근 개업한 일식집과 비교하면 가게나 메뉴가 화려하지 않고 단출하다. 그러나 예전부터 이어진 맛이 변하지 않고, 비교적 저렴한...
경찰 "법무부에 '돈봉투 만찬' 감찰결과 사본 요청" 2017-06-12 14:23:19
최 회장은 이달 3일 강남구 청담동의 한 일식집에서 20대 여직원과 단둘이 식사하다가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하고 해당 여직원을 호텔로 데려가려 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 여직원은 사건 당일 최 회장을 경찰에 고소하고 피해자 조사를 받았으나 최 회장 측 변호인을 통해 고소 취하서를 제출했다. 최 회장은 9일 공식...
‘장사의 신’ 김슬기 이층집 대표, 고깃집 대박 비법은 ‘편안함’? 2017-06-09 20:35:57
정말 괜찮은 곳이구나!” 일식집 서빙부터 시작해 23세에 창업한 접객의 달인 15살부터 혼자 살며 안 해본 아르바이트가 없었던 김슬기 대표는 여전히 컵밥과 컵라면이 편한 사람이다. 직원의 대소사와 어려운 일은 모두 챙기면서도 정작 본인은 전셋집에 사는 사람. 그가 직원에게 업계에서 가장 많은 휴일과 복지제도,...
여직원 성추행 혐의 최호식 회장, 이르면 내주 경찰 소환 2017-06-07 11:34:52
일식집에서 최 회장과 단둘이 식사하던 중 부적절한 신체접촉이 있었다고 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최 회장은 식사를 마치고 인근 호텔로 A씨를 끌고 가려 했으나 A씨가 호텔 로비에서 다른 여성 3명에게 도움을 요청해 빠져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언론에 공개된 CCTV에는 A씨가 최 회장과 함께 호텔로 들어갔다가 혼자...
호식이두마리치킨 회장 성추행 혐의 벗나? 피해 여성 고소 취하 2017-06-06 11:11:43
한 호텔 일식집에서 최 회장과 단둘이 식사를 하던 중 부적절한 신체접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최 회장이 인근호텔로 자신을 데리고 가려하자 A 씨는 주변 여성들의 도움을 받아 호텔을 빠져나온 뒤 최 회장을 고소했다. 경찰관계자는 "성 관련 범죄는 친고죄가 아니기에 실체적 진실 파악을 위해 수사를 계속 할...
‘호식이 두 마리 치킨’ 최호식 회장, "신체적 접촉 없었다" 혐의 부인?…사건의 진실 뭐길래 2017-06-06 00:43:00
일식집에서 최호식 회장과 식사를 하던 중 최호식 회장이 자신에게 부적절한 신체접촉을 했다고 주장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최 회장과 호텔 인근 식당에서 식사하던 중 최 회장이 자신을 강제로 성추행했으며, 호텔로 들어가다 지나가는 여성들에게 도움을 청한 후 택시를 타고 경찰서로 도망쳤다고 진술했다. 당시...
호식이두마리치킨 최호식 회장, 20대 직원 성추행 혐의로 피소 2017-06-05 18:38:34
일식집에서 회사 직원인 a씨와 식사하던 중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했다. 최 회장은 식사를 마치고 인근 호텔로 a씨를 끌고 가려 했으나 a씨가 호텔 로비에서 다른 여성 세 명에게 도움을 요청해 빠져나온 것으로 전해졌다.a씨는 이날 오후 고소 취소장을 제출했지만 경찰 관계자는 “성범죄는 친고죄가 아니기 때문에...
호식이두마리치킨 회장, 20대 여직원 성추행 혐의로 경찰 수사(종합) 2017-06-05 18:16:43
한 일식집에서 A씨와 단둘이 식사하던 중 부적절한 신체접촉을 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최 회장은 식사를 마치고 인근 호텔로 A씨를 끌고 가려 했으나, A씨가 호텔 로비에서 다른 여성 3명에게 도움을 요청해 빠져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같은 날 오후 8시 20분께 강남경찰서로 찾아와 신고했으며, 피해자 조사 일정을...
호식이두마리치킨 회장 성추행에 애꿎은 자영업자만 피해 "불매가 답은 아니다" 2017-06-05 15:44:13
일식집에서 저녁과 술을 함께 한 두 사람은 인근 호텔로 이동했으나 호텔 로비까지 따라갔다가 '도와달라'며 택시를 타고 도망쳐 봉변을 피할 수 있었다. 최호식 회장 측은 "직원이 어지럽다 해 호텔방을 잡아주려 했던 것 뿐이며 신체적인 접촉은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다.1000호점이 넘는 프랜차이즈...
호식이두마리치킨 안심하고 먹으라더니…회장님은 안심할 수 없었네 2017-06-05 14:31:45
3일 오후 6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일식집에서 같이 식사를 하던 최 회장이 자신을 끌어안는 등 강제로 신체접촉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일식집 인근 호텔로 들어가던 중 주변 여성 3명의 도움으로 빠져나와 택시를 타고 곧바로 경찰서로 왔다는 게 a씨의 주장이다. 인근 cctv에는 호텔에서 달려나와 택시를 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