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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억 받고 학원에 문항 판매한 교사...검찰 송치 2024-07-22 15:28:31
교사가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이 교사는 수능 모의평가 특정 과목의 검토진으로 참여하며 알게 된 출제 정보로 문제를 만들고 시험 전 사교육업체에 팔아 문제를 유출한 혐의도 받는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는 현직 교사와 대형입시학원 간 유착을 일컫는 '사교육 카르텔' 수사를...
믿었던 선생님의 배신…문제 팔아 2억5000만원 벌었다 2024-07-22 12:43:08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문항 판매)로 검찰에 넘겨졌다. A씨는 2022년 5월께 평가원이 주관하는 2023학년도 6월 수능 모의평가의 특정 과목 검토진으로 참여해 알게 된 출제정보를 활용, 11개 문항을 제작했다. 또 모의평가 시행 전 사교육업체 2곳에 판매한 사실(문제 유출)도 확인돼 위계공무집행방해, 정부출연기관법 위반...
헌정 사상 처음인 '충격 사건'...검찰, 김건희 여사 소환조사 2024-07-21 15:42:01
성실히 조사에 임했으며, 사실 그대로 진술했다”고 밝혔다. 한편 김 여사는 2020년 4월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과 관련해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고발당했다. 명품 가방 사건의 경우 지난해 12월 인터넷 매체 서울의소리가 김 여사와 윤 대통령을 청탁금지법 위반과 뇌물 수수 혐의로 고발하면서 시작됐다. 김정우...
검찰, 어제 김건희 여사 비공개 대면조사 2024-07-21 09:01:49
사건, 청탁금지법 위반 등 피고발 사건과 관련해 지난 20일 김 여사를 서울중앙지검 관할 내의 정부 보안청사로 소환해 대면조사 했다고 21일 밝혔다. 검찰은 김 여사에 대한 출석을 요구했고, 협의 결과 "경호와 안전상의 이유"로 서울 서초동 검찰청사가 아닌 제3의 장소로 소환했다고 설명했다. (사진=연합뉴스)
김건희 여사, 어제 검찰 자진 출석...13시간 조사받았다 2024-07-21 08:50:34
명품 가방 수수 의혹으로 청탁금지법위반 등 혐의를 받는 김건희 여사를 20일 대면조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중앙지검은 21일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 청탁금지법 위반 등 피고발 사건과 관련해 김 여사에 대한 출석을 요구했다”며 “협의 결과 경호와 안전상 이유로 7월 20일당청 관할 내 정부...
[속보] 검찰, 어제 김건희 여사 정부 보안청사서 비공개 대면조사 2024-07-21 08:50:02
부장검사)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청탁금지법 위반 등 피고발 사건과 관련해 김 여사를 서울중앙지검 관할 내의 정부 보안청사로 소환해 대면조사 했다고 21일 밝혔다. 검찰은 김 여사에 대한 출석을 요구했고, 협의 결과 "경호와 안전상의 이유"로 서울 서초동 검찰청사가 아닌 제3의 장소로 소환했다고 설명했다....
김영란법 식사비, 상한선 높아지나 2024-07-18 18:11:21
이른바 김영란법(청탁금지법)상 식사비, 선물 가격 등의 상한선을 손보는 작업에 들어갔다. 권익위는 18일 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중소벤처기업부 등 관계부처와 함께 농협하나로마트 서울 양재점과 노량진수산시장을 방문해 김영란법상 음식물 및 농축수산물 선물 가격 제한에 대한 현장 목소리를 들었다. 올해로...
한국식품산업협회, '김영란법 농?축?수산물 및 가공품 한도 상향' 환영 2024-07-17 16:36:32
원내대책회의에서 추경호 원내대표가 '김영란법(청탁금지법)이 정한 농?축?수산물 및 가공품 한도를 현행 15만 원에서 20~30만 원으로 상향'할 것을 정부에 제안한 것에 대해 환영한다고 17일 밝혔다. 협회는 "최근 몇 년간 식품업계는 원재료 가격 인상, 물가 상승 등 다양한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해 있으며,...
김 여사 측 "디올백 반환 지시…포장도 안 풀어" 2024-07-16 13:48:52
이와 관련해 김 여사와 윤 대통령이 부정청탁금지법 위반, 뇌물수수 등 혐의로 고발된 사건을 수사 중이다. 유 행정관은 지난 3일 참고인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으면서 김 여사로부터 반환 지시를 받았으나 깜빡하고 이행하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곧바로 돌려주면 기분이 상할 수 있으니 미국에 거주하는...
대통령실 행정관 "김여사, 가방 돌려주라 지시" 2024-07-15 17:41:55
방안 등도 검토하고 있다. 검찰은 청탁금지법 위반 등 고발 내용에 관한 사실관계를 좀 더 파악하고 김 여사에 대한 조사 시기와 방식 등을 결정할 방침이다. 김 여사 측은 청탁금지법에 공직자 배우자에 대한 처벌 규정이 없고, 최 목사가 건넨 선물이 직무 관련성도 없어 검찰이 고발을 각하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