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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장 응원' PGA 피닉스오픈, 다음 달 3일 개막 2017-01-31 11:06:03
대회에서 3차례 우승했고 코스레코드(60타)와 대회 최소타 기록(28언더파 256타)를 보유하고 있는 피닉스오픈의 절대 강자다. 이번 시즌에 본격적으로 뛰고 있는 PGA투어에서 아직 이렇다 할 성적을 보이지 못한 안병훈(26)도 출사표를 냈다. 안병훈은 '골프 해방구' 피닉스오픈이 처음이다. 맏형 최경주(47)와...
김효주 타이틀 방어 가물가물…선두와 9타차 2017-01-29 07:21:47
뛰어들었다. 첫날 코스레코드를 세웠던 브리타니 린시컴(미국)은 3타밖에 줄이지 못했지만, 선두에 2타 뒤진 4위(21언더파 198타)를 지켜 역전 우승을 노린다. 양희영(28)이 9언더파 64타를 치며 힘을 냈지만 2라운드 부진에 발목을 잡혀 공동19위(11언더파 208타)에 그쳤다. 재작년 우승에 이어 지난해 준우승을 차지하는...
LPGA 타이틀 경쟁 막판까지 '안갯속' 2016-11-20 18:23:13
전날 2라운드에서 리디아 고는 10언더파 62타로 코스레코드를 세우며 단독 1위로 뛰어올랐지만 이날 세 계단 미끄러졌다. 상금과 올해의 선수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는 쭈타누깐은 버디만 7개 잡는 무서운 집중력으로 7타를 줄였다. 전날까지 공동 19위이던 순위도 공동 4위로 끌어올렸다.상금과 올해의 선수 부문 2위에 올...
'절정의 샷감' 펑산산, 생애 첫 2주 연속 정상 2016-11-06 18:46:01
상승세는 뚜렷했다. 전날 2라운드에서 코스레코드(8언더파)를 기록한 펑산산은 9번홀(파5) 버디로 시동을 건 뒤 10번홀(파4)에선 10m가 넘는 긴 버디 퍼팅을 성공시키며 앞서나갔다. 11, 17번홀에서 추가로 버디를 낚은 펑산산은 전날에 이어 2라운드 연속 노보기 행진을 벌였다.펑산산이 이번 대회에서 타수를 잃은 건...
윤정호, 9언더파 코스레코드…"1라운드 사나이 딱지 떼겠다" 2016-10-20 18:15:42
버디 9개를 쓸어담아 9언더파 63타를 적어냈다. 이 대회 코스레코드다. 10, 11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으며 기분좋게 출발한 그는 5m 이내 거리의 버디 퍼팅은 대부분 컵에 집어넣었다. 후반 1, 2, 3번홀에선 연속 버디도 기록했다. 아침 일찍 경기 진행을 가로막았던 안개도 윤정호를 방해하지 못했다. 7번홀(파5)에서 3m...
박성현, 7언더파 '괴력'…선두 추격 힘찬 시동 2016-10-14 17:39:00
이 대회 1라운드에서 10언더파 62타로 코스레코드를 경신한 게 도움이 됐다고 했다.전날 박세리(39·하나금융그룹)의 은퇴식에 몰렸던 구름 관중은 이날도 재연됐다. 특히 한 조로 티오프한 박성현과 전인지를 보러 온 팬들만 3000여명(주최 측 추산)에 달했다. 두 스타 골퍼의 대결에선 박성현이 전인지를 압도했다....
앨버트로스·홀인원·코스레코드…PGA개막전 신기록 속출 2016-10-14 17:37:31
68억원) 1라운드에서 선수들은 홀인원부터 앨버트로스, 샷이글, 코스레코드 등 각종 기록을 대거 쏟아내며 2016~2017 시즌을 화려하게 시작했다. 한국 골프의 ‘영건’ 노승렬(25·나이키골프·사진)도 5언더파 67타로 톱10에 이름을 올리며 상쾌하게 출발했다.이번 시즌 첫 홀인원의 주인공은 존...
김민선, 박세리인비테이셔널서 우승…박성현 준우승 2016-10-02 14:14:01
적어냈지만 김민선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디펜딩챔피언 박성현은 코스레코드를 갈아치우며 1인자의 위용을 과시했다. 6개홀 연속 버디를 포함해 버디 11개를 잡아내며 8언더파 64타를 친 박성현은 1타차 공동2위(9언더파 207타)를 차지했다. 이민영과 조윤지(25·nh투자증권), 그리고 임은빈(19·볼빅) ...
신들린 40세 노장…스텐손 '클라레저그' 품다 2016-07-18 17:31:22
18홀 최소타 타이기록이다. 로열트룬gc의 프로골프대회 코스레코드이기도 하다. 1989년 그레그 노먼(호주)과 1997년 타이거 우즈(미국)가 여기서 64타를 기록했다. 또 디오픈 최종라운드에서 63타를 친 선수는 스텐손이 처음이다. 스텐손의 20언더파 우승은 지난해 세계랭킹 1위 제이슨 데이가 pga챔피언십에서 20언더파로...
주은혜, 무명 돌풍…7언더파 '깜짝 샷' 2016-07-08 18:19:37
코스레코드(6언더파 66타)를 1타 경신해 코스레코드 상금 200만원을 받았다.주은혜는 21세에 프로 선수가 됐지만 5년 동안 2부투어와 3부투어를 전전했다. 2012년 klpga 투어에 첫발을 내디뎠지만 상금랭킹 88위에 그쳤다. 2013년에도 상금랭킹 53위에 머물렀다. 다시 2부투어에서 2년을 보낸 주은혜는 올해 klpga 투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