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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트리고 흘리고…양키스 스탠턴, 좌충우돌 좌익수 적응기 2018-03-05 12:22:40
탬파의 스타인브레너 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 시범경기에 3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타석에서는 3타수 무안타로 잠잠했고, 좌익수 수비에서는 두 번이나 실수를 저질렀다. 스탠턴은 2회 초 무사 1루에서 제이크 바우어가 친 평범한 뜬공을 2루타로 둔갑시켰다. 타구를 쫓아가는 데는 성공했지만, 제대로...
NFL 스타 쿼터백 윌슨, 양키스 시범경기서 삼진 2018-03-03 08:29:49
주 탬파의 조지 M. 스타인브레너 필드에서 열린 시범경기에서 뉴욕 양키스 유니폼을 입고 타석에 들어섰다. 5회 에런 저지 타석에서 대타로 타석에 들어선 윌슨은 볼 카운트 2볼-2스트라이크에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좌완 맥스 프라이드에게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제48회 슈퍼볼에서 시애틀 구단 역사상 첫 번째 우승을...
푸틴, 플로리다 핵 위협한 까닭…트럼프 겨울별장 겁줬나 2018-03-02 15:09:29
또 다른 표적은 탬파의 맥딜 공군기지에 있는 중부사령부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중부사령부는 미군의 중동, 중앙아시아, 북아프리카 지역에서의 작전을 관할하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미·러 핵전쟁이 발발하더라도 플로리다가 주요 공격목표가 될 가능성은 희박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BBC는 전했다. 미 싱크탱크...
"배우 아니냐" 총격 생존 학생들 헐뜯은 주의원 보좌관 해고 2018-02-22 00:50:53
지역구 보좌관 벤자민 켈리는 최근 현지 신문 탬파베이타임스에 이메일 한 통을 보냈다. 이메일에는 "TV 화면에 나온 두 아이는 학생이 아니라 무슨 일이 터지면 위기를 좇아 여기저기 옮겨 다니는 배우들"이라는 주장이 담겼다. 이메일을 받은 탬파베이스타임스 워싱턴지국장 알렉스 리어리는 CNN에 "이메일은 주 공식 메...
플로리다 총격이후 美학교서 '모방위협' 잇달아…7명 체포 2018-02-21 07:58:57
미들턴·로빈슨 고교에 협박을 가했다. 탬파 경찰국의 브라이언 더건 국장은 "크든 작든 위협이 있으면 체포가 불가피하다. 학교 총격 사건 가능성이 있는 모든 제보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탬파 지역에서는 교육구 관계자들이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총기 위협과 관련된 내용을 다른 페이지로...
[PRNewswire] AACSB, 2018년 영향력 있는 리더들 발표 2018-02-09 11:00:40
탬파, 플로리다주 2018년 2월 9일 PRNewswire=연합뉴스) 전 세계 최대의 경영 교육 네트워크인 국제경영대학발전협의회(AACSB 인터내셔널)[http://www.aacsb.edu/ ]는 2018년 영향력 있는 리더들 챌린지 대회[http://www.aacsb.edu/influential-leaders ]를 통해 비즈니스스쿨 졸업자들이 전 세계에 끼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 라스베이거스에 연쇄살인범 출몰…2명 죽고 2명 다쳐 2018-02-09 01:24:30
건 이상의 총격 범행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했다. 라스베이거스에서는 지난해 10월 미 범죄 역사상 최악의 총기 난사로 기록된 총격 사건이 발생해 58명이 숨지고 500여 명이 부상했다. 미국에서는 지난해 11월에도 플로리다 주 탬파에서 반경 800m 이내 지역에서 4건의 권총 연쇄살인 사건이 발생한 바 있다. oakchul@yna.co.kr...
NFL 스타 윌슨, MLB 양키스로 이적…스프링캠프 때만 야구선수로 2018-02-08 08:35:43
주 탬파에서 열리는 양키스 스프링캠프에도 참가한다. 윌슨은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고마워요, 텍사스. 반갑습니다, 양키스"라며 자신의 '야구 트레이드 소식'을 전했다. 윌슨은 NFL에서 6시즌째 시애틀 주전 쿼터백으로 뛰는 스타 플레이어다. 하지만 성인이 된 윌슨이 처음 택했던 종목은...
NHL 올스타들 "평창 출전 못 해서 극도로 실망" 2018-01-29 14:22:47
플로리다주 탬파에서 진행 중인 NHL 올스타전에 참가한 선수들은 여전히 올림픽에 대한 미련을 떨치지 못했다. 오타와 세너터스의 에릭 칼슨은 "올림픽에 출전할 기회를 잡은 친구들이 많은데 그 점은 정말 기쁘다"면서도 "하지만 동시에 오랫동안 고대해 온 상황을 박탈당한 것은 극도로 실망스럽다"고 털어놨다. 스웨덴...
미 4천800억 잭팟 주인은 20세 청년…"좋은 일에도 쓰겠다" 2018-01-13 08:43:34
법인을 세워 돈을 관리할 계획이다 그는 탬파 북서쪽 포트리치에 있는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당첨 복권을 샀다. 당첨되자마자 형제와 통화를 하고 다음날 아버지와 커피 타임을 가졌다고 한다. 편의점 주인은 10만 달러의 보너스를 받게 된다. 하지만, 비슷한 시기 뉴햄프셔 주에서 팔린 5억6천만 달러(5천964억 원) 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