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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통합과 상식의 대통령 될 것"…美 민주 대선후보 수락(종합) 2024-08-23 12:06:52
대회가 나흘간 대단원의 막을 내리며 미국 대선은 본격적인 75일간의 열전에 들어섰다. 특히 무소속 대통령 후보인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가 이르면 23일 후보를 사퇴하고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이번 대선은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팽팽한 2파전으로 치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해리스 부통령과...
美대선, 해리스-트럼프 대결 확정…75일간의 '극과극 혈전' 시작 2024-08-23 11:52:42
TV토론 첫 승부처…케네디 사퇴시 변수될듯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75일 앞으로 다가온 오는 11월 5일(현지시간) 미국 대통령 선거가 상극의 두 정치인, 민주당 대통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물러설 수 없는 대결구도로 확정됐다. 해리스 부통령은 민주당...
[속보] 해리스 "통합과 상식의 대통령 될 것"…美 민주 대선후보 수락 2024-08-23 11:48:41
사퇴한지 32일만이다. 해리스 부통령은 전대에 앞서 이달 초 대의원을 상대로 실시한 화상 호명투표를 통해 당의 대선 후보로 선출됐고 이번 전대에서 추인 받았다. 이날 수락 연설로 민주당 전당대회가 나흘간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미국 대선은 본격적인 75일간의 열전에 들어서게 된다. 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 전...
[美민주 전대] 등판 한달만에 분위기 반전…해리스, 첫 흑인 女대통령 가시권? 2024-08-23 11:48:32
대회에서 대통령 후보직을 수락함으로써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흑인 여성 대통령이 되기 위한 역사적인 걸음을 내디뎠다. 검사 출신인 해리스 부통령은 그동안 주요 이력 때마다 '최초 흑인 여성'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며 승승장구 해왔다는 점에서 미국 정치사에서 마지막 남은 가장 크고 높은 유리천장을 이번에...
[2보] 해리스 "통합과 상식의 대통령 될 것"…美 민주 대선후보 수락 2024-08-23 11:47:30
민주당의 대선 후보로 공식 확정됐다. 첫 TV 토론 참패 이후 고령 논란에 시달려 온 바이든 대통령은 1968년 린든 존슨 당시 대통령 이후 처음으로 후보 자리에서 물러난 바 있다. 해리스 부통령은 이번 전대에 앞서 이달 초 대의원을 상대로 실시한 화상 호명투표를 통해 당의 대선 후보로 이미 선출됐고, 이번 전대에서...
[美민주 전대] 펠로시 "해리스, 美 인도태평양 전략에 우선순위" 2024-08-23 07:09:01
대회를 불과 한 달 앞두고 전격적으로 이뤄진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 사퇴와 관련해선 "바이든 대통령은 경선에서 밀려난 것이 아니라, 미국의 대통령으로서 사심 없이 결단을 내린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출마해도 물론 이길 수 있겠지만 횃불을 다음 세대에 넘기는 것의 중요성을 인지한 것"이라며 "우리는 승리를...
美민주 해리스 후보수락연설로 대관식 마무리…본선 '열전' 개막 2024-08-23 00:53:50
TV토론 격돌 예고 시카고=연합뉴스) 김경희 김동현 특파원 = 미국 민주당은 22일(현지시간) 대선 후보 확정을 위한 전당대회 나흘째 행사를 열고 마지막 순서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대통령 후보 수락 연설을 청취한다. 마이클 타일러 캠프 공보국장은 이날 사전 브리핑에서 "해리스 부통령은 미국의 미래에 대한 비전을...
[美민주 전대] 클린턴 "트럼프는 me·me·me…해리스는 you·you·you" 2024-08-22 12:00:18
전당대회에서 찬조 연설을 통해 "사람들이 가짜 이슈에 주의가 분산되거나 (승리를) 과신할 때 선거(승리)가 한 번 이상 우리에게서 멀어지는 것을 우리는 목격한 바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앞서 클린턴 전 대통령의 부인인 힐러리 전 국무장관은 2016년 대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상대로 일반 유권자 투표에서는 더...
'월급 238만원' 필리핀 이모님 비싸다더니…'뜻밖의 상황' [이슈+] 2024-08-21 19:52:01
맘카페 등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는 '성토대회'가 이어지고 있다. 필리핀에서 입국한 가사관리사, 소위 '필리핀 이모님'에게 매달 238만원의 월급을 줘야 하는 이상 이들은 '그림의 떡'에 불과하다는 게 이들의 주장이다. 30대 가구의 중위소득이 509만원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필리핀...
헐크 호건 "해리스는 카멜레온? 인디언?" 막말 2024-08-21 16:12:18
전당대회에서 찬조연설자로 나섰을 정도다. 조 바이든 대통령의 갑작스러운 중도하차 후 해리스 부통령이 민주당 대선 후보로 급부상하자 트럼프 전 대통령도 그의 인종 정체성을 공격 소재로 삼아 왔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달 31일 전미흑인언론인협회 초청 토론에서 해리스 부통령에 대해 "그녀는 항상 인도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