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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 썩고, 물러 터져 작황 '최악'…"팔만한 농산물 건지기 힘들어" 2022-08-10 17:23:24
전남 함평의 한 양파 농가 관계자는 “양파 수확 시기는 6월로 올해 농사는 마무리됐다”며 “가뭄이 심해 작황이 매우 부진했다”고 설명했다. 팜에어·한경 농산물가격지수(KAPI)를 산출하는 예측 시스템 테란은 현재 ㎏당 6000원대 중반인 마늘이 11월 7200원대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애그테크 기업 록야의 권민수...
"외국인 근로자 배정 늘었지만 턱없이 부족…일당 20만원 줘야" 2022-08-10 17:16:08
현저히 모자라다”는 얘기가 나온다. 전남 함평에서 양파 농사를 짓는 A씨는 “10명이 해야 할 일을 3명이 가까스로 처리하고 있다”며 “베트남이나 태국에서 오는 외국인 근로자는 업무 숙련도가 크게 떨어져 추석 성수기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태백농협 관계자도 “외국인 근로자 일당이 오른 것...
해수부, 경남 사천·강진만 고수온 주의보 '경보'로 상향 2022-08-09 14:31:19
작업 등을 최소화해야 하고 산소공급기 및 액화산소 등 대응장비로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는 등 단계별 어장관리가 필요하다. 김준석 해수부 수산정책실장은 "지난달 6일 함평만 등 남해 연안에 고수온 주의보가 발령된 이후 고수온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며 "고수온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적극적이고 세심한 대응과...
흑산면에 고수온 주의보 발령…천수만·제주는 '경보'(종합) 2022-08-03 18:21:44
전남 함평만·도암만·득량만·여자만·가막만에 이어 충남 천수만·제주도 해역까지 고수온 경보가 확대됐다. 고수온 경보는 28도 이상의 높은 수온이 3일 이상 지속될 때 발령된다. 해수부는 지방자치단체 등 관계기관과 협조해 어업 피해 최소화를 위한 현장점검을 지속하고 있다. 피해 발생 시에는 신속한 합동 조사와...
충남 천수만·제주도 해역 고수온 주의보 '경보'로 상향 2022-08-03 15:08:48
발령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전남 함평만·도암만·득량만·여자만·가막만에 이어 충남 천수만·제주도 해역까지 고수온 경보가 확대됐다. 천수만과 제주도 해역은 고수온 경보 발령 기준인 28도 이상의 높은 수온이 3일 이상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해수부는 지방자치단체·국립수산과학원과 합동으로 구성된 현장대응...
크래비티, `비티파크` 시즌 5 최종회 공개…마지막 순간까지 `힐링` 2022-08-02 17:00:07
뺏기를 노렸다. 함평사 팀에서는 먼저 형준이가 출발해 작전대로 소파와 랜덤 뽑기를 샀고 서엉 팀도 랜덤 뽑기를 구매하며 순조롭게 진행됐다. 그러나 민희가 물건을 구매하려고 했지만 한도 초과로 사지를 못하자 함평사 팀은 원진을 의심하며 "먹을 것 샀지?"라고 추궁했다. 빠르게 소진된 보유 비티에 앨런은...
전남 내만에 고수온 경보…제주도·서해 연안은 고수온 주의보 발령 2022-07-08 14:52:45
오지은 기자 = 해양수산부는 전남 함평만 등에 내려진 '고수온 주의보'를 '고수온 경보'로 상향 조정하고, 제주도와 서해 연안에는 고수온 주의보를 확대 발령한다고 8일 밝혔다. 해수부에 따르면 전날 기준으로 함평만, 도암만, 득량만, 여자만, 가막만의 수온은 25.1∼29.5도, 제주와 서해 연안의 수온은...
2022~2023년은 '전남 방문의 해'…전국 최다 '안심 관광지 26곳' 찾아가보자 2022-06-28 15:53:42
무안 회산백련지, 함평 자연생태공원, 불갑사 관광지, 장성 백양사, 완도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 등 17곳은 올해 새로 진입했다. 전남의 안심 관광지는 한국관광공사의 ‘대한민국 구석구석’에 자세히 소개돼 있다. 전남을 방문한 관광객이 다채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볼거리는 물론 먹거리 관광에도 투자하고 있다....
113개 '유턴기업 생존율' 꽁꽁 숨기는 정부 2022-06-09 17:30:56
그는 경기 김포, 충남 천안, 충북 청주, 전남 함평의 공사 현장을 돌았다. 인력사무소에서 불러주면 나가고 그렇지 않으면 월세방에서 혼자 술을 마시거나 멍하니 보낸다고 했다. 한 달에 보름 정도밖에 일을 못 한다. 고3 수험생 딸과 고2 아들을 못 본 지도 한 달이 넘었다. 최근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딴 부인에게 생업을...
"나는 대한민국에 사기당했다"…최저임금 근로자로 전락, 유턴기업 사장의 절규 2022-06-08 17:27:49
함평의 공장 및 상가 건설 현장에서 일하고 있다. 작년과 올해 초에는 일거리를 찾아 경기 김포, 충남 천안, 충북 청주의 공사 현장을 돌았다. 민 전 사장은 중국 칭다오에서 공기압축기 제조 공장을 운영했다. 한때 직원 80명에 매출이 80억원에 달했다. 2015년 6월 한국행을 결정해 세종시, 고용노동부 등과 유턴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