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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물대포 공격' 남중국해서 필리핀 군용 물자 보급 재개(종합) 2021-11-22 17:38:10
암초 지역에 주둔중인 해병대에 보급품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앞서 로렌자나 장관은 세컨드 토마스 암초 지역에 군용 물자 보급선을 다시 보내라고 군 당국에 전날 지시했다고 로이터통신은 보도했다. 그는 사건 발생 이후 중국 대사와 계속해서 대화를 했다면서 "중국이 이번에는 간섭하지 않을 것"이라고...
미 "해병대는 재고 아닌 사람"…새 인력 운용시스템 도입 2021-11-06 02:35:54
사령관은 해병대를 "재고가 아니라 사람처럼 대해야 한다"며 중국 등 부상하는 도전과제로 인해 숙련되고 경험 있는 대원의 필요성에 대한 시급성이 있다고 말했다. 새 계획은 해병대의 형평성과 다양성을 증진하고, 특별한 기술을 가진 이가 낮은 계급부터 출발하지 않도록 하며, 대원의 잦은 이주를 완화하는 내용을 담고...
軍, '국방우주력'에 육해공 경계 허문다…"합동우주작전 체계 구축" 2021-11-03 15:32:55
주도로 육·해·공군·해병대 간 경계를 허물고 합동우주작전 수행 체계를 수립하기로 했다. 국방부는 3일 서욱 장관, 원인철 합참의장, 육·해·공군 참모총장, 해병대 사령관 등 군 주요 지휘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방우주력발전 추진 평가회의’를 열고 각 군의 임무와 특성 등을 고려해 합동성에 기반한 우주작전...
홍콩매체 "대만 내 미군 존재, 미중 간 40년 공공연한 비밀" 2021-11-02 10:44:27
있다고 말했다. 다만 이들은 현직 해병대 장교는 아니라고 덧붙였다. 대만 국방부 부부장(차관)을 지낸 린충핀(林中斌)은 미 해병대가 대만 장교들과 작업하고 미국재대만협회에 배치되는 것은 수십년간 공공연한 비밀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SCMP에 "그건 전혀 큰일이 아니다. 미국은 이따금 대만군의 훈련을 돕기 위해...
미국·대만, 내년에도 합동군사훈련 합의…中 반발할 듯 2021-11-01 13:40:53
거세질 전망이다. 1일 대만 연합보에 따르면 대만 육군사령관 쉬옌푸(徐衍璞) 상장(중장)을 대표로 한 방문단이 지난달 초 미국 하와이에서 열린 미·대만 육군의 '루웨이'(陸威) 프로젝트 연례 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합의했다. 미국과 대만은 당시 접촉에서 ▲ 합동훈련 ▲ 부대 실습 ▲ 기동 보조훈련 ▲ 상호공...
[시론] '별'이 움직이는 이유 2021-09-08 17:22:45
부사령관과 해병대사령관도 잇따라 야당의 특정 예비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이들 모두가 현 정부의 군인사를 대표하는 인물이어서 그간의 국방정책에 대한 불만을 표출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자연스럽게 여권에서는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여당의 한 국회의원은 “어떤 자리를 바라고 정치적 선택을 했다고 한다면...
이재명·이낙연, 부산서 '세몰이 대전' 2021-09-01 17:52:50
군을 지휘했던 전진구 전 해병대 사령관과 최병혁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을 캠프로 영입했다. 지난달 27일 문재인 정부 초대 육군참모총장이었던 김용우 예비역 대장과 초대 공군참모총장이었던 이왕근 예비역 대장을 영입한 데 이어 두 번째 문재인 정부 출신 군 장성 영입이다. 성상훈/전범진 기자 uphoon@hankyung.com
카불테러 희생 13명 미군 유해 귀환…바이든 직접 나가 맞았다(종합2보) 2021-08-30 15:00:18
표했다. 마크 밀리 합참의장과 데이비드 버거 해병대 사령관, 제임스 맥콘빌 육군장관 등 군 장성은 거수로 예를 표했다. 사흘 전 아프가니스탄 카불 공항 자폭테러로 숨진 13명의 미군 유해가 돌아온 것이다. 미국 시민과 아프간 주민을 부지런히 실어나르며 생명줄 역할을 하던 C-17는 이날 무장 조직 이슬람국가 아프간...
카불테러 희생 13명 미군 유해 귀환…바이든 직접 나가 맞았다(종합) 2021-08-30 03:47:36
표했다. 마크 밀리 합참의장과 데이비드 버거 해병대 사령관, 제임스 맥콘빌 육군장관 등 군 장성은 거수로 예를 표했다. 사흘 전 아프가니스탄 카불 공항 자폭테러로 숨진 13명의 미군 유해가 돌아온 것이다. 미국 시민과 아프간 주민을 부지런히 실어나르며 생명줄 역할을 하던 C-17는 이날 무장 조직 이슬람국가 아프간...
미국, 중·러 겨냥 냉전이후 최대규모 훈련…"약점도 노출" 2021-08-23 11:20:39
등이 투입됐다. SCMP는 "훈련에 참가한 해군·해병대 부대는 동중국해와 남중국해, 흑해와 동부 지중해를 포함해 중국·러시아와의 잠재적 교전 가능성에 대응할 책임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는 1980년대 냉전시기 진행된 군사 훈련 규모와 비슷하다"며 "전문가들은 미국이 여러 전선을 동시에 상대할 수 있다는 메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