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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정부군·반군, "상대가 금지된 중화기 동원" 공방 2022-02-21 17:03:58
중 하나인 자칭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은 이날 정부군이 민스크 협정에 반하는 대포 등 중화기를 썼다고 주장했다고 스푸트니크가 전했다. 돈바스 휴전을 감시하는 '휴전·전선 안정화 문제 감시 및 조정 공동센터'(JCCC)에 파견된 DPR 대표단은 이날 아침 정부군이 120㎜ 박격포 26발, 대전차 포탄 3발, 유탄...
[월드&포토] 전쟁 위기에 기약없는 피란길 오른 우크라이나 주민들 2022-02-21 16:52:32
역력한 표정인데요.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도네츠크·루간스크주) 주민들이 20일(현지시간) 열차를 타고 국경넘어 도착한 곳은 러시아 로스토프 지역 볼츠키 마을.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1㎞가량 떨어진 곳입니다. 고향에 언제 돌아갈 수 있을지는 확실치 않습니다. 실은 어디로 가는지도 모른 채 열차에 몸을 실은 ...
우크라이나 위기 외교 노력 '돈바스 휴전'에 집중 2022-02-21 15:02:40
우크라이나 돈바스 지역(도네츠크·루간스크주) 휴전을 위해 노력하고 긴장 고조를 피하며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 모든 유용한 조처를 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푸틴 대통령은 이 통화에서 돈바스 지역 상황의 급격한 악화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시하면서, 긴장 고조가 우크라이나군의 도발 탓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국경넘어 기약없는 피란길 떠난 우크라 동부 주민들 2022-02-21 13:21:25
전했다. 전날 6개월 된 자녀와 가족과 함께 도네츠크주의 도시 데발체베를 떠난 40대 발렌티나는 "우린 어디로 가야 하느냐"며 "긴 여정인데다가 그쪽(도착지)에서 상황이 더 나아지리라고 믿지도 않는다"고 한탄했다. 한 코디네이터는 "조만간 끝나지 않을 것"이라며 사태가 오래 이어질 가능성을 우려했다. 수십㎞ 떨어...
민스크협정 강조하는 中…러에 힘싣고 중재자 위상 모색 2022-02-21 12:21:12
2014년 크림반도를 병합한 이후 도네츠크주와 루간스크주 등 친러시아 성향이 강한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의 분리주의 움직임이 활발해지면서 친러 반군의 독립 투쟁이 촉발됐고 그 이후 반군과 이들을 진압하려는 우크라이나 정부군 간 교전이 내전 양상으로 비화했다. 양측의 무력 충돌이 휴전과 교전 재개를 반복하며...
[지금 우크라 국경에선] "제발 평화"…폴란드의 간절한 기도 2022-02-21 11:03:55
도네츠크·루간스크주) 지역에서 정부군과 친러 반군의 교전이 가열되면서다. 우크라이나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은 68명(공관원 및 크림지역 체류 10명 제외)으로, 선교사가 14명, 유학생은 5명, 영주권자와 자영업자 등은 49명이다. 주폴란드 한국대사관은 지난 16일부터 우크라이나 리비우와 폴란드 국경도시 프셰미실에...
우크라이나 긴장 지속에 코스피 1%대 하락…장중 2,700선 하회(종합) 2022-02-21 09:47:09
소식에도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도네츠크주와 루간스크주) 무력 충돌이 지속되는 등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지정학적 긴장이 계속해서 시장을 짓눌렀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006800] 연구원은 "미국 증시는 미·러 장관급 회담 소식에 힘입어 우려가 완화되는 경향을 보이기도 했으나 돈바스 지역 무력 충돌 확산...
우크라이나 우려 속 투자기회…"경제재개 관련주 담아라" 2022-02-21 08:39:22
친러시아 반군이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도네츠크, 루간스크주) 지역에서 포격을 주고받았다는 소식에 위험회피 심리가 커졌다. 그러나 증권가에서는 대대적 무력충돌 가능성은 낮게 보고 있다. 대신 그 이면의 투자 기회로 경제재개 관련 종목에 주목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온다. 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주 코스...
돈바스 교전 격화 속 마크롱, 푸틴·젤렌스키와 연쇄 통화 2022-02-21 00:53:33
결과 돈바스 지역의 자칭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과 루간스크인민공화국(LPR) 주민들이 고통받고 있으며, 이들이 거세지는 포격을 피해 러시아로 대피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가 지난 2015년 노르망디 정상회담에서 합의된 민스크 평화협정(정부군과 반군 간 휴전 협정) 이행을 거부하고 있다고...
러시아 명분 만드나…"우크라 공격에 민간인 2명 사망" 2022-02-20 19:44:51
도네츠크주와 루간스크주의 친러시아 분리주의자들은 지난 2014년 러시아가 주민투표 결과를 근거로 우크라이나에 속했던 크림반도를 병합한 뒤 자신들도 독립하겠다며 자칭 `도네츠크 인민공화국`(DPR)과 LPR 수립을 선포했다. 두 공화국에는 러시아 정부로부터 여권을 받은 러시아 국적자나 러시아 혈통의 주민들이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