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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 리 '부활샷'…프로 데뷔 6년 만에 첫승 2015-07-06 21:24:52
비거리(281.1야드) 순위가 pga투어 158위인 ‘짤순이’다. 하지만 홀당 평균 퍼팅 수는 1.731로 전체 14위에 올랐다. 덕분에 어려운 상황에서 버디를 낚아내는 실력이 발군이다. 올 시즌 333개의 버디를 잡아 2위에 올랐다.‘과감한 경기 스타일’도 특기다. 웬만하면 파5홀에서는 2온을 시도한다. 올...
[클럽 피팅 체험기] 라이각 살짝 낮췄더니 악성 훅 '말끔' 2015-07-02 21:23:05
낮추는 것. 헤드의 라이각이 1도 낮아질 때마다 비거리 135m짜리 7번 아이언샷의 탄착점(공이 떨어지는 지점)이 오른쪽으로 3m가량 이동한다고 그는 설명했다.라이각을 낮춘 아이언으로 다시 한 샷은 예상 밖이었다. 목표 지점으로 똑바로 날아가는 ‘착한 스트레이트’ 구질로 변한 것이다. ‘선천성 훅...
추신수,3경기 연속 홈런··시즌 타율 0.233 2015-07-02 13:47:45
150㎞ 직구를 잡아당겨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23m의 시즌 11호 홈런을 날렸다. 추신수는 이번 볼티모어와의 4연전 중 1∼3차전에서 모두 홈런을 터트리며 뜨거운 타격감을 이어갔다. 이날 추신수는 3타수 1안타(1홈런) 1타점 1득점을 기록했고 시즌 타율은 0.232에서 0.233으로 조금 올랐다. 텍사스는 2-4로...
추신수, 3경기 연속 홈런 `천웨인 천적` 2015-07-02 12:49:27
솔로홈런(비거리 123m)을 터뜨렸다. 시즌 11호 홈런이자 3경기 연속 홈런. 지금 추세라면 개인 통산 한 시즌 최다 홈런(2010년 22개) 기록 경신도 가능할 전망이다. 이날 천웨인을 상대로 홈런을 뽑아낸 추신수는 상대전적에서도 5타수 3안타(3홈런)을 기록, 천적으로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나머지 타석에서는 범타에...
추신수 10호 홈런 `꿀 같은 볼티모어` 2015-07-01 12:12:42
92마일짜리 패스트볼을 밀어 좌월 솔로 홈런을 기록했다. 비거리 122m. 나머지 타석에서 안타를 생산하지 못한 추신수의 타율은 0.232다. 추신수는 전날도 시즌 9호 홈런을 묶어 무려 3개의 안타를 때리며 통산 500타점 고지를 밟았다. 지독한 부진에 시달렸던 추신수가 2경기 연속 홈런으로 본래의 모습을 되찾고 있다...
[비씨카드·한경레이디스컵 2015] '장타' 김민선, '똑바로 샷' 김자영…샷할 때마다 와! 탄성 2015-06-25 18:57:09
배우자" 갤러리 몰려'드라이버 귀신' 김민선 평균 비거리 252.53야드…임팩트 때까지 오른발 지면 유지'정확도 달인' 김자영 페어웨이 적중률 88.93%…백스윙 줄이고 왼손등 타깃 향해야'아이언샷 달인' 조윤지 그린적중률 79.31% 1위…4분의 3 백스윙, 컴퓨터샷'퍼팅의 달인' 전인지 평균 퍼팅수...
커쇼 5패, 브라이언트에게 커브 던지고 역전 홈런 2015-06-23 14:26:59
비거리 115m)을 맞고 역전을 허용했다. 1-2로 뒤진 7회에는 선두타자 맷 시저에게 좌월 홈런을 허용했다. 다저스는 8회에도 2번째 투수 애덤 리베라토어가 브라이언트에게 솔로홈런을 내줘 반격의 흐름을 잡지 못했다. 이날 컵스에서는 커쇼에게 역전 홈런을 때린 브라이언트가 3타수 2안타(2홈런) 3타점으로 승리를...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5] '비밀병기' 든 우승 후보들…초대 챔피언 등극 '승부수' 2015-06-18 20:36:34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 249.12야드로 4위에 올라 있다. 그린 적중률도 73.48%(18위)로 준수하다. 그는 프로 전향 이후 꾸준히 핑골프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전인지는 2부 투어를 뛸 때 핑 투어 담당자의 권유로 피팅 테스트를 받은 뒤 핑과 계약을 이어오고 있다. 전인지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대표적 장타자 버바...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5] 한·미·일서 맹활약 '빅3' 전인지·장하나·정재은 '명품 샷' 대결 2015-06-17 21:05:52
260야드 안팎으로 비거리를 조정했다. 하지만 마음먹고 치면 300야드를 훌쩍 넘 ?골프팬들을 열광시킨다. 파5홀에서 2온을 쉽게 할 만큼 긴 클럽에도 능하다. 올 시즌 lpga투어 버디 부문 13위(181개), 이글 부문 9위(4개)에 오른 것도 장타를 받쳐주는 롱아이언과 우드샷 덕분이다.관건은 퍼팅과 벙커샷이다. 퍼팅은...
또 만난 박인비·김세영…여왕 vs 여왕 '불꽃 샷대결' 2015-06-14 21:06:40
만큼 샷이 술술 풀렸다. 1라운드 평균 254야드였던 드라이버 비거리를 3라운드에선 240야드로 줄이는 대신 정확한 그린 공략에 공을 들인 결과다. 그는 파5홀에서만 4개의 버디를 뽑아냈다.◆김세영 “같은 실수는 없다”가장 껄끄러운 상대, 김세영이 하필 그 길목에 서 있다. 올 시즌 2승씩을 챙긴 둘은 이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