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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출신 2명 신춘문예 당선 2013-01-03 20:46:00
3일 밝혔다.건국대 출신 당선자는 문화일보 소설 부문 문미순 씨(철학84)와 조선일보 동화 부문 박윤우 씨(국문86)다. 문 씨는 '고양이버스', 박 씨는 '명왕성에게' 란 작품으로 최종 수상작에 선정됐다.문 씨의 당선작 '고양이버스' 는 주제의식을 파고드는 소설 작법으로 높은 점수를 얻었다. 박 씨의...
[책마을] 철학으로 쉽게 푸는 어른의 고민 2013-01-03 17:02:18
코너에 실제로 들어온 고민들이다. 깊은 철학적 논의보다는 해당 철학자의 사상을 간단히 알아보며 자신을 돌아볼 수 있다. 앞의 고민에 답하기 위해 저자는 해나 아렌트의 사상을 가져온다. 아렌트는 인간의 행위를 노동, 작업, 활동의 세 가지로 나눴다. 위와 같은 경우라면 ‘활동’의 개념을 염두에 두는 것이 좋다는...
[책마을] 흑백 필름 속에 담긴 진한 삶의 향기 2013-01-03 17:02:01
《휴먼》이라는 사진집 14권에서 사진가로서의 철학을 가장 잘 나타낸 사진 490여점과 에세이 15편을 엮은 책이다. 그는 1957년 사진에 입문한 후 “인간의 삶을 사진으로 기록하는 일의 가치를 확고하게 믿는다”는 신념으로 리얼리즘적 인물 사진만을 흑백으로 찍어왔다. 사진 속 배경뿐 아니라 인물의 표정에서도 사회...
[책마을] 광고 천재 오길비 "창의성보다 명쾌함으로 승부하라" 2013-01-03 16:57:07
데이비드 오길비의 삶과 광고에 대한 철학을 담은 책이다. ‘무조건 팔아라’는 그의 광고 철학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명언이다. 그는 “광고는 소비자를 재미있게 만들어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소비자를 설득해 상품을 사기 위해 존재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광고계에 입문한지 몇 년 만에 ‘빅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역...
[화제의 책] 화에 대하여 등 2013-01-03 16:56:41
대한 최초의 책. 후기 스토아 철학을 대표하는 철학자인 세네카가 화를 잘 내는 그의 동생 노바투스에게 보내는 편지글 형식이다. 화란 무엇인지, 우리는 왜 화를 내는지, 화는 우리 인생에 정말로 필요한 것인지, 화는 억제할 수 있는지 등을 칼리굴라 황제, 알렉산드로스 왕, 크세르크세스, 캄비세스, 플라톤과 같은 역사...
이건희·정몽구·구본무 "사회적 책임 다할 것" 2013-01-02 17:16:04
신년사서 새정부 철학에 호응 재계를 대표하는 주요 그룹 총수들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 강화’를 새해 경영 화두로 내걸었다. 경영 환경이 불확실하지만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는 데 주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경제민주화를 위해 대기업이 상생 노력을 확대해야 한다는 새 정부의 경제철학에 호응하려는...
새정부 경제수장, 측근 참모냐? 관료냐? 2013-01-02 17:07:01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철학대로 증세 없이 복지재원을 마련하고, 경제민주화도 추진하면서 성장도 챙겨야 하는 게 첫 재정부 장관의 임무가 될 것”이라며 “서로 충돌하는 과제를 조화시켜 추진한다는 게 결코 녹록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다른 의원은 “올 상반기는 경기가 심상치 않은 상황에서 가계부채 문제가...
삼성·LG "경쟁력 강화로 위기 극복" 2013-01-02 15:44:06
"창립이래 60여년 동안 지켜온 LG의 경영철학은 시장선도와 그 맥을 같이합니다. 우리에게는 글로벌 시장에서 앞서 나간 경험과 그 동안 쌓아온 무한한 잠재력이 있습니다" 삼성그룹과 LG그룹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재 확보에도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두 그룹 모두 세계의 다양한 인재들을 뽑아...
[특집]벤츠 전북거점 진모터스를 가다③ 2013-01-02 13:52:52
철학입니다. 이런 정신을 직원들이 함께 가질 수 있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대표의 소통을 중시하는 운영방침은 딜러와 고객의 관계가 사람과 사람의 만남이 될 수 있는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 "영업이란 게 판매자와 구매자의 만남이지만 결국은 인간관계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판매에만 급급하면...
농심, 공격경영 돌입…"올 그룹 매출목표 4.8조" 2013-01-02 11:22:50
사업철학은 어려울 때일수록 빛을 발해 왔다"며 "40여 년간 이어진 도전정신을 기반으로 음료부문 등 올해 새로운 사업에 공격경영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 완벽 미모女 "남편이 시도 때도 없이…"▶ '한성주 동영상' 적나라한 진실 드러나 '충격'▶ 女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