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 "물이 1분에 1ｍ씩 높아졌다"…라오스 댐사고 공포의 순간들(종합) 2018-07-26 22:26:52

종일 밥을 지어 나눠주고 있다. 구호물품도 속속 도착하고 있었다. 월드비전 관계자는 "담요와 식량 지원이 시급하다"면서 "이재민들은 복구작업이 끝나 집으로 돌아갈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기를 고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고에 대해 현지 가이드는 "라오스 국민이 쏟아내는 비난의 화살은 마구잡이로 댐 건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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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물이 1분에 1ｍ씩 높아졌다"…라오스 댐사고 공포의 순간들 2018-07-26 19:25:22

종일 밥을 지어 나눠주고 있으며 구호물품도 속속 도착하고 있었다. 월드비전 관계자는 "담요와 식량 지원이 시급하다"면서 "이재민들은 복구 작업이 끝나 집으로 돌아갈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기를 고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고에 대해 현지 가이드는 "라오스 국민이 쏟아내는 비난의 화살은 마구잡이로 댐 건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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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댐 사고현장 방문한 안재현 사장 "구호품·임시숙소 제공하겠다" 2018-07-26 15:07:03

구호활동을 최대한 적극적으로 돕겠다"라며 "구호물품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발주처(pnpc)와 협의해 이재민들을 위한 임시숙소도 최대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렛 주지사는 "이재민과 수해 피해자들에게 지원할 구호물품이 크게 부족한 실정"이라며 "의약품과 식료품, 의류 등을 우선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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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 사장, 라오스 주지사 면담…"구호품·숙소 지원에 최선" 2018-07-26 14:46:10

렛 주지사는 "이재민과 수해 피해자들에게 지원할 구호물품이 크게 부족한 실정"이라며 "의약품과 식료품, 의류 등을 우선 지원해 주길 부탁한다"고 요청했다. 이에 안 사장은 "SK건설은 라오스 정부의 긴급구호활동을 최대한 적극적으로 돕겠다"며 "구호물품 지원은 물론, 발주처인 PNPC와 협의해 이재민을 위한 임시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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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건설 사장

희망브리지, 찜통더위 시달리는 쪽방촌에 구호물품 전달 2018-07-26 09:59:11

전국재해구호협회는 더위에 취약한 쪽방촌 거주민들에게 폭염 구호물품을 전달한다고 26일 밝혔다. 구호물품은 선풍기 30대, 쿨 스카프 900개, 쿨 수건 900개, 남녀 속옷 3천187세트, 수건 3천450개 등이며 지원받는 거주민은 총 3천187명이다. 협회는 27일까지 영등포, 돈의동, 창신동, 남대문, 서울역 등 서울 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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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브리지 찜통더위

라오스 댐 사고 지역 이재민 3천여명 고립…긴급 구조 필요 2018-07-26 09:50:24

구호 물품이 시급하게 필요하다"며 도움을 호소했다. 이런 가운데 국제 구호단체와 이웃 국가 등이 구조 및 이재민 지원 활동을 본격화하고 있다. 유니세프(UINCEF)는 라오스 정부와 함께 6천330여 명의 이재민에게 긴급 구호 물품 지원에 나섰다. 유니세프 라오스 지역 책임자인 옥타비안 비볼은 "홍수로 인해 집을 떠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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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오스 댐

정부, 라오스 댐사고 긴급구조대 파견…의료·구호품 최대 지원 2018-07-25 15:39:48

점검하고, 범정부 차원의 구호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30명 내외의 `대한민국 긴급구호대`와 전염병 예방을 위한 의료팀을 파견키로 하고, 먼저 내일 선발대 7명을 사고 현장으로 보내기로 했습니다. 또 라오스 측과 협의가 이뤄지는 대로 의료품과 구호물품 등을 보내는 한편 정부 차원의 구호금도 최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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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라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