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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롯데, 창조경제 편집샵 '슈즈 플러스' 오픈 2015-08-04 09:58:54
지정된 롯데그룹이 21일 롯데백화점 부산본점과 광복점에 신발편집샵 문을 연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7월 22일 열린 창조경제 신발편집샵 최종 입점업체 간담회를 통해 '슈즈플러스'라는 공식 명칭으로 롯데백화점 부산본점과 광복점 2개 매장에 ㈜학산, ㈜선업, ㈜삼영시스템, ㈜씨엔케이무역 등 4개 브랜드 입점을...
대구 2019 세계뇌신경과학학술대회 유치 2015-08-03 18:51:55
광역시(시장 권영진)가 국제뇌과학기구(ibro)가 주최하는 2019년 제10차 세계뇌신경과학학술대회를 유치했다. 정태옥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이번 대회는 ibro 세계대회 유치를 위해 한국을 비롯한 중국, 스페인, 프랑스 등 총 10개 국가가 지난해 9월 의향서를 제출해 한국(대구), 중국(상하이), 스페인(그라나다)...
롯데그룹 오너 리스크 확산 "무늬만 한국 기업?" 2015-08-03 10:06:09
결정 과정을 도입해나가는 것이 앞으로의 과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8/7]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 d-8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신동주·동빈 모친 시게미쓰 하쓰코, 분쟁 변수 될까… 2015-08-03 09:46:39
것 또한 이 때문이다.하쓰코씨 또는 그의 친척이 광윤사 지분 상당량을 갖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는 게 재계의 분석이다.신동주·동빈 양측이 주장하는 자신들의 '우호지분'에는 광윤사 지분이 포함된 것으로 보이는데 이 광윤사 지분의 상당규모를 하쓰코씨와 그의 우호세력이 갖고 있다면 그가 어떤 결정을...
[위기의 롯데] 신동주 "타협 시도했지만 거절 당해…동생, 끝까지 싸우겠다 선언" 2015-08-03 02:45:42
결정될 때까지는 그만두지 않겠다고 선언했다”고 말했다.신 전 부회장은 kbs와의 첫 번째 인터뷰 뒤 한국어를 못한다는 비판 여론을 의식한 듯 “일본에서 태어나고 일본에서만 경영활동을 했기 때문에 한국어가 미숙하다”고 해명했다. 신 전 부회장의 이번 인터뷰에는 부인 조은주 씨가 옆자리에 있었다....
[위기의 롯데] 지배구조 불투명…'폐쇄경영' 오명까지 2015-08-02 18:20:58
불투명한 지배구조와 창업주의 제왕적 의사결정이라는 전근대적 경영 행태를 그대로 드러냈다는 점에서도 주목받고 있다.롯데그룹은 연매출 83조원에 임직원 10만여명, 80여개 계열사를 거느린 재계 서열 5위 대기업이다. 하지만 롯데의 지배구조에 대해 정확히 아는 사람은 오너 일가 극소수를 제외하고는 없다.지배구조의...
[위기의 롯데] 롯데홀딩스 주총 예측불허…우리사주·모친 '캐스팅 보트' 2015-07-31 18:21:54
여사는 32%로 추정되는 롯데홀딩스에 대한 광윤사의 의결권 확보에 결정적이다. 철저히 베일에 가려 있는 광윤사의 지분율은 신 전 부회장 측이 신격호 총괄회장의 주식을 더해 40% 선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진다.반면 신 회장은 20~30%로 열세다. 하지만 10~20%로 추정되는 시게미쓰 여사의 지지를 받으면 40%를 웃돌며...
'경영권 핵심' 일본 롯데홀딩스 지분구조는? 2015-07-30 14:35:49
의사결정 과정은 신 회장에 대한 우호지분이 50%가 넘지 않고서는 불가능한 일이므로 그렇다고 추정한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일본 롯데의 협조 없이도 신 회장의 롯데홀딩스 지분은 롯데그룹이 확인할 수 있지 않느냐는 지적에 "신 회장이 지분을 얼마나 갖고 있는지는 (주총 결과와) 상관이 없고 지분이...
대기업 신사업 투자 잇따라 '쓴맛' 2015-07-29 18:26:35
수준으로 전락했다. 한라 측은 “의료관광 사업성이 예상보다 크지 않았고 올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로 경영 사정이 더 악화되면서 청산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대기업들이 ‘신성장 동력’ 발굴 차원에서 야심 차게 투자한 자회사나 합작회사들이 최근 잇따라 청산되고 있다....
롯데 형제의 난 `시끌`‥신격호 회장 `침묵` 2015-07-29 16:54:28
신동빈 회장이 굉장히 안타깝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일단 형의 반란을 동생이 제압했지만 경영권 분쟁의 불씨는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신동빈 회장과 형인 신동주 전 부회장이 보유한 지분이 비슷해 결국 지배구조의 정점에 있는 광윤사 지분 절반을 가진 신격호 회장이 누구의 손을 들어주느냐에 따라 이번 사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