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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리스크에 '출렁'했던 금융시장…하락세 진정 2013-04-04 13:29:07
입주 기업에 10일까지 철수할 것을 통보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장중 1940선이 무너지는 등 2% 이상 급락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통일부가 10일까지 철수 통보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히면서 낙폭을 다소 축소한 상태다.외국인은 3360억원 매도 우위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2813억원, 518억원 매수 우위다. 프로그램은...
코스닥, 낙폭 일부 만회해 550선 회복 2013-04-04 13:22:38
기업에 10일까지 철수할 것을 통보했다는 소식에 3% 이상 급락하며 540선이 무너지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통일부가 10일까지 철수 통보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히면서 급락세는 진정돼 550선 위로 다시 올라섰다.외국인의 매도세도 다소 완화되며 장중 300억원 가까이 팔던 외국인은 현재 188억원 매도우위다. 개인은 432억원...
청와대 "개성공단 전원철수설 와전된 것" 2013-04-04 13:10:13
청와대는 4일 북한이 개성공단 입주기업협회에 "10일까지 전원철수"를 통보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오보일 가능성이 크며 잘못 메시지가 전달됐을 수 있다"며 "통일부가 상황 판단해 보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긴급진단] "北 리스크 과거와 달라…보수적 대응 필요" 2013-04-04 12:17:49
장중 북한이 개성공단 입주 기업에 오는 10일까지 철수할 것을 통보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장중 1940선이 무너지는 등 2% 이상 급락하기도 했다. 이후 통일부가 "10일까지 철수 통보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히면서 낙폭을 다소 축소한 상태다.코스닥 지수도 장중 3%대 급락하며 540선을 일시적으로 내주기도 했다. 하지만...
정부 "개성공단 전원철수 요구설은 와전"(종합2보) 2013-04-04 11:44:12
철수 요구설은 와전된 것이라고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북측이 우리 측 인원의 완전철수를 요구한 게 아니라 남측으로의 귀환만 허용한 만큼 10일까지의 통행(귀환) 계획을 제출하라고 요구한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개성공단관리위를 통해 우리 당국에 통보해온 것은 없고, 북측이 현지...
코스피, 개성공단 해프닝에 '출렁'…정부 "사실무근" 2013-04-04 11:43:04
기업에 10일까지 철수할 것을 통보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장중 1940선이 무너지는 등 2% 이상 급락했다. 하지만 이후 통일부가 10일까지 철수 통보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히면서 낙폭을 다소 축소한 상태다.다만 외국인은 2244억원 어치를 팔며 지속적으로 매도세를 강화하고 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1778억원, 387억원...
[긴급진단] "北 리스크, 과거와 달라…보수적 대응해야" 2013-04-04 11:40:05
철수를 통보하는 등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지면서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북한은 이날 미국 괌까지 타격이 가능한 중거리 미사일을 동해안으로 이동시켰고 미국은 괌에 미사일 요격체계를 긴급 가동키로 했다.우 센터장은 "최근 미국의 발언과 액션의 강도나 북한의 도발 수위 등도 과거와는 다른 양상"이라며 "정치적인...
정부 "北 개성공단 전원철수 요구설은 와전된 것" 2013-04-04 11:39:24
정부가 북측의 개성공단 전원철수 요구설은 와전된 것이라고 4일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4일 "북측이 남측으로의 귀환만 허용한만큼 10일까지 통행(귀환) 계획을 요구한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北리스크에 코스피 장중 1,940 붕괴(종합) 2013-04-04 11:27:59
오전 10시55분께 북한이 개성공단 입주기업협회에 10일까지 전원 철수할 것을 통보했다는 소식에 급격히 무너졌다. 북한 리스크가 고조되는 가운데 현대차[005380]의 대규모 리콜 사태까지 겹쳐투자심리가 악화되고 있다. 미국에서 190만대를 리콜한다는 소식에 현대차와 기아차[000270]는 각각 5.05%,4.90%...
코스피, 北 리스크에 2%대 속락…자동차株 '급락' 2013-04-04 11:19:25
전원 철수를 통보하는 등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지면서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모든 업종이 하락하고 있으며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특히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등 자동차 관련주는 현대·기아차 리콜 사태에 4~5%대 급락 중이다.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핫이슈] 급등주 자동...